준결승에서 상대방을 떡실신시키며 팀을 결승에 올려놓는 : 한쿠마(한쿠마는 시즌2 개인전인가에서도 8전 전승의 괴력)

중견, 대장은 필요없다는 듯한 포쓰를 풍긴 미친 선봉장 : 레인

광주에도 괴수 있다, 굿바이 홍진호 : 샤넬

최고계급의 포쓰, 무릎은 잊어라 : 썬칩

본선에만 나왔더라면 ㅠㅠ : 잡다캐릭

철권계의 홍진호, 최고의 시청률 보증수표 : 통발러브

---> 대충 이정도가 BR 괴수급인거 같고, 여기에 로우최강 말구나 시즌2의 주인공 미스티, 4강보증수표 나락호프 정도가 유명한데...


옛날 4~5시리즈 본좌들은 이제 완전히 한물 간거임? 지금 위에 괴수들이랑 붙여 놓으면 그냥 떡실신당하고 끝?

철권 아이콘에 투극우승자인 닌태자는 더 이상 안 통할 거 같으니까 해설로 빠진 거? 완벽가드와 도발제트어퍼의 상징 무릎도 지금 나오면 초전박살나

니까 쉬고 있는거? 완벽 초풍 타이밍으로 일본에서도 공포의 대상이었던 쿠단스는 달라진 게임을 알고 접은거? 200신이란 양반은 열라 자뻑성 글을

텍센에 많이 쓰던데 고계급데스나 대회에서 통 안보이는데 어케 된 거임? 철권4 세계최강이라던 광견진도 예전같지 못하고, 4~5.0때 미친 포쓰를 떨

치던 kidjin도 저번 대회때 보니까 확실히 한물 간 거 같던데...


 근데 예전 4~5때 잘하던 고수들 중에도 한쿠마, 레인, 샤넬, 잡다, 통발같은 본좌급은 거의 없었던 듯? 그 때는 실력이 다들 비슷비슷해서 그랬나?

5.0초반때 날리던 닌태자나 DR후반기 무릎 정도 제외하면 그닥 \'내가 최강\'이라 말할 수 있는 존재는 없었던 듯....


 더구나 비슷한 실력자들을 거의 올킬하듯이 요리하는 한쿠마, 레인같은 괴수는 4, 5때는 없었던 거 같다....정말 많이들 연습하는 거 같음...

 얼마 전에 \'한물간 본좌들\' 모아서 부산대회 나갔던 \'철권열전\'(닌, 무릎, 홀맨)이 3위인가 했었던 거 같은데, 그것도 정말 기적이었던 듯...택크에 그

맴버로 나오면 16강에서 개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