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 탈출을 위한
그리고 녹단 입성을 위한
추상적인 3챕터다.
이전 드립... 아니, 챕터에서 말 해뒀다.
기본기들을 손에 익히라고.
너님이 생각할 때 생각한 기술이 나가도록.
어떤 상황에 처하면... 생각나는 기술이 생기도록
그 정도로 기술들을 써보고 너의 손에 익혀라.
거기에 달했을 때가 기본기의 시작이게찌.
앞으로는 그 기술들을 조합해야 한다.
상대가 서있다 (내가 생각하는 하단기를 먹이고),
안개긴다, 후상황을 챙기고 싶다..., 내가 이득이니 저 놈이 개기면 카운터다 (투원류의 견제를 해줘도 좋겠고),
확신은 안선다. 상단 견제기가 들어올 것 같기도 하다. (회피성 기술을 써보거나 거리를 벌리고 중단 견제기 깔아둬도 좋겠지)
매 상황들 역시 마찬가지고
상대가 이렇게 개기고 저렇게 개기면... 그걸 끊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써야하는가
이러한... 기본기로 견고한 성을 쌓아가는게
놈진에게는 중요하다기보다... \'놈진으로는 쉽다\'.
그런거 안써먹으면 손해잖냐.
특히나 상대가... 참을성 없는 닌간이면
몇 번 띄워서 데미지 뽑아먹는 것보다
더 간편하게, 더 쉽게 낚아먹을 수가 있는 거다.
아~하☆
그리고
딜캐.
그 쉬운 딜캐
정 안되면 어정쩡한 거 투포
확신이 안서는거 투원
큰 거 자운.
딜캐를 제압하는 자가 게임을 제압한다.
딜캐 충실히 해라.
이지의 경우
풍신스텝을 알게되면 쉬워진다.
웨이브를 가미하면야 더 현란하고 효과적인 이지를 사용할 수 있겠지만
뭐... 딱히 없어도 되지 않나 싶다.
-ㅅ- 무책임한가
여튼
지금까지 강조한 부분은
이전에 \'해두는게 좋다\'라고 언질만 두었던 부분을
완벽에 가까운 수준으로 갖춰두기를 바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래와꼬 미태로도 꼐속)
자기가 쓸 기술이 어느정도의 속도로 나가고, 어떤 거리와 판정을 가지고 있고
가드시, 히트시 나에게 어떤 뒷수습을 맡길 것인가
그게 부도수표처럼 나를 짱나게 할건지, 레드카펫 꽃길처럼 승단으로 인도해줄지는
너님들의 기술 선택에 따른 거게쯰.
딜캐역시 이제는 웬만해선 놓치지 말아야 해.
그리고 아까 언급했듯, 이지 역시 풍신스텝으로 인한 이지(왼찌, 나락, 중단호밍기)정도는 가능해야지.
언제까지고 기본 단독 커맨드 기술로만은 먹고 살 수가 없는기라.
\'ㅅ\'+
그리고 가장 중요히 생각하는
공콤.
이제, 공콤을 아프게 넣는다.
사실, 아프게라고 해봐야 놈진으로는 거기서 거기야.
나후 - 원브라 - 전장절도
이정도로 충분하다.
다만
벽이 있을때의 이야기면 좀 다르지.
이 부분은... 지금까지 해왔던 행위를 다시 이제부터 시작하는 거다.
쓰고, 쓰고, 쓰면서 몸으로 익혀라
공콤의 거리를.
벽몰이... 놈진은 쉽다.
나후2 - 원브라 - 나후1타 - 준마...
저 중에 어려운 거 뭐 있냐.
기본기를 다져둔 너님들이라면
아... 저 기술? 하게찌.
공콤 처음 쓰는 닝여들이
손에 안익어서, 뭐 넣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콤 버리는 경우
이제 없을 거다.
다만 이제 거리를 재는 부분은 그것과 별개로
기술은 다 썼는데... 으악- 거리가 가까워서 덜 때렸어
혹은 벽몰이랍시고 해봤는데 에고... 안닿네? 콤 버렸네
이건 기술의 숙달에 따른 거라기 보다는
해당 기술이 날아가는 거리를 잘못 체감해서
뭐... 단순히 말하자면 역시 공콤으로 벽몰이를 해본 경험이 부족해서겠지.
일단 벽이 가깝다 싶으면 되도록 바운드를 시키지 말고 보내라.
개근접이라면 그냥 원투쓰리로 바운드시키는 것도 좋고
얼추 거리가 있다해도 원투포로 보내버릴 수 있다.
원투포는 포를 맞고 날아가는 거리가 꽤 있어서 벽보내기 좋을 뿐더러
만약 벽과 가까워서 포가 벽과 맞았다 하더라도 충분히 원투쓰리를 넣을 여유가 있다.
그리고 거리가 더 멀다하면 그 전에 나후를 일단 넣어서 간을 보는거다.
나후... 벽꽝?! 원투쓰리.
나후... 벽이 꽤 있네? 원투포- (위에 적은 원투포 상황과 같다. 얼추 멀어도 콤이행이 되고 가까워도 된다.)
나후... ... 벽이 꽤애 되네-_-
나후3타.
날아가는 거리가 꽤 될 뿐더러 달려가서 원투쓰리가 웬만해서 가능하다.
그리고 나후 - 나후3타를 써야할 급의 거리가 나온다 싶으면
그냥 처음부터 생으로 바운드 시켜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원브라질리언 할 것 없이... 띄우고 바로 원투 쓰리.
그리고 좀 가까울 것 같다 싶으면 준마
멀다...? 싶으면 나후1타 이후 준마.
이렇게 해서- 기본적인 콤보로
벽거리를 재고, 이 기술이 어느정도의 거리를 보내는 기술인지를 파악한 다음
그것들을 재조합해서 강하게 넣는 건데
일단은 내가 위에 적어둔 간소한 공콤 거리 메뉴얼대로
기술 거리 익히고 벽 거리 재는 감부터 높여라.
그렇게 되었다면, 저것은 껌이다~ 싶다면
쉬워
일단... 센 것 부터 넣으려는 생각. 아픈것들로 조합하려는 생각 가지고 하면 돼.
초반에야 벽거리 잘 모르겠다 싶으면 \'데미지를 일단 줄 대로 주면서 아깝지 않게 바운드도 소비하자\'
\'바운드 이후에 다시 여유 있게 벽거리 재조정할 수 있으니 바운드부터\'라고 안전성을 추구했지만
벽거리도 알고, 보낼수도 있다 싶으면
나후- 원투포 가 아니라 초오찌 - 나후3타 로 보낼 수도 있는 거고
거기에 센스 있는 잉여면... 초오찌 - 초오찌 - 준마로 보내버릴 수도 있는 거고.
그렇게 1. 공콤 안정화(마스터까지) => 2. 내가 조합해서 아프게
이렇게 넘어가는 거다.
지금까지 적은 부분,
1. 기술을 손에 익히고 상황별로 맞는 기술을 선정할 수 있는 수준이 되자.
2. 딜캐를... 눈 뜨고 휑~하니 보내는 경우는 없도록 하자.
3. 기본적인 풍신스텝의 탑재로 이지를 알자.
4. 공콤을 마스터하자.
이제, 녹단이 되기 위해서는 위 네 가지를 기본적으로 익힌다.
저 네가지가 균등하게 평균점 이상으로 뒷받침 되었을 시,
너님은 문자단의 벽을 넘어서 색깔을 보거나
혹은 문자단(액자단이라고 부르나?)에서 체류할 것이다.
이후, 대망의 4챕터를 기다려라.
어머니 주무신다고 하셔서 3챕터 끝맺는다. 좀 이따 보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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