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자하니 이미 장소는 꿈어린이라고 확정난판에 방송장비도 제대로 구비가 안되어있다고 들었다

캠으로찍어봤자 한계가있고 해설또한 캠에 마이크를 대고 할것인가? 라는것에 대해선 의문..


또한 팀문제도 열심히 짠 명박킹에게는 미안하지만

오히려 과도한 밸런스패치가 더욱더 많은말을 낳고있는게 아닌가 싶음.

잉크2기때는 5명보다 작은 3명이라서 쉬운것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밸런스 차이가 있어도

별말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점수제로 계급에 팀점수까지 공개되버리니 우리쪽이 몇점 부족하자나 누구는 몇점안되네 몇점몇점

이야기가 계속해서들 많아지지..

점수로 따지다보니 한도끝도없고 이걸 정확하게 맞추는건 거의 불가능이 아닌가싶네

게임자체가 이기려는 목적이 있는건 맞지만, 잉크가 상품타려고 목숨걸고하는것도 아니고

썩 보기좋은 광경은 아니라고 본당



아무리 밸런스잘맞추려고 해도 그건 불가능에 가까운거고

솔직히 잉크에서도 그렇게까지 팀을 완벽하게 맞춰야하는게 의미가 있나싶다


잉크2기때도 게임은 많이이겼지만 게임을 떠나서 게임외적으로 많은사람을 알게되고

다같이 한끼라도 식사 하고, 명찰차고 누가누군지 어느정도 알고..

그 과정이 재미있었는데


지금 이런분위기 + 상황에서 잉크를 한다면 그때처럼 재미가 있을지

정리가 안된상황에서 흐지부지 끝나버릴지

안봐도 뻔하지않나?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