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루리웹에서 쓴 공략인데 길어도 좀 읽고 수고했다고 좀 써줘라 잉여들아


(브루스는 철권6 개사기 캐릭터이다. 하지만 개사기 캐릭터든 성능이 좋든 파일럿이 고물이면 말짱 꽝이다. 내가 허접이기는 하지만 숫자단에서 더이상 올라가지않는 브루스 초보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이 글을 쓴다.



팁: 프레임을 최대한 이용해라

철권에서 프레임은 더이상 놓칠수 없는 정보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것을 그냥 놓치고 심리전에 달인이다. 뭐다 해서 로또 기술을 사용하는데 안된다. 차라리 기본 프레임 정보라도 알고서 싸움 하자 가령 상대방이 데빌진이다. 중간에서 통발을 막았는데 초보 파일럿들은 걍 아무짓도 안하고 서있거나 티소카만 무작정 갈긴다. 이 좋은 기회를 걍 놓치니 데미지를 깍지 못하는 거다. 통발 가드로 인하여 우리 쪽에 프레임 이득이 엄청나다. 귀팔문도 그렇고 나살문도 그렇다. 그것들을 가드하면 항상 우리가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존 로우킥 풍신 티소카로 이지를 걸어주도록 하자 꼭이다.

로또 기술은 끝 차근 차근 데미지를 갉아먹자.

초보자들은 걍 할일없이 로또 티소카 로또 존로킥 로또 덕킹 풍신으로 걍 쓸대없이 기술을 날리다가 상대편 기술 카운터 맞고 엄청난 데미지를 입는것을 볼수 있다. 그 좋은 원을 가졌으면서도 왜 로또만을 원하는가? 또 로또 한번 성공했다고 또 로또에 기대를 건다.  인생은 공짜가 아니다.  원으로 시작해서 상대편을 갈아먹자 철권은 원을 가드시키면 프레임 이득이므로 많은 심리전을 할 수 있다. 원을 또 사용할수도 델린저를도 이용가능하고 로우 존로우킥을 또 갈길수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파일럿의 자신감이다. 원을 가드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기술을 이어가지를 못하고 가드를 땡긴다. 숫자단은 서로의 정보 뿐만 아니라 철권의 정보 또한 부족하다.

욱하지 말자 다급해 하지도 말자 깔아두자 차근차근 데미지를 빼앗자

솔직히 말해서 숫자단 초보들이 가장 패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한 두번 쎈 기술을 맞은후 내 에너지가 절반 이하로 떨어졌을때 너무 다급해 하며 무개념 컷킥 티소카 등을 막 갈긴다. 그래서 그것을 아는 상대편은 적당한 거리의 어퍼나 하단을 깔아둔다. 그렇기            떄문에 그것에 낚여서 또 맞아 죽고...... 적당한 거리에서 대쉬 백대쉬 반복이라도 하면 상대편이 기술을 깔아두는 사람이 있고 백대쉬 하는 사람이 있다. 상대편이 무개념 백대쉬면 우리도 적당한 대쉬와 빠지기를 반복하라 솔직히 니가와는 공격하는 입장에서 유리한 위치는 아니다. 적당한 빠지기와 중단 견제 하단 깔기로 니가와는 더 높은 심리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렇게 생각 하자 니가와 깔기와 중단 기술을 막기만 하면 내가 이지를 걸 수 있다. 또한 적당한 타이밍에.. 딜레이는 좀 있지만 리치가 긴 기술이나 공참각 존로킥이 있는 브루스는 니가와를 효과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캐릭이다. 트리플 티소크나 원투 로우 원투 하이킥 같은 연계기도 니가와의 효과적이다.


횡을 조심해라 브루스는 횡의 약하다.

브루스는 5dr이나 6에서 횡 속성에 그다지 강하지 않는다. 이유는 주력인 티소카가 양방향을 못잡고 여러 기술들이 횡 공격에 강한 속성을 지니지는 않는다. 횡 잘 땡기는 사람에게는 호밍기를 잘 이용해 주시고...........


상대편을 짜증나게 해라 걱정마라 ps3라서 욕만 하고 나가지 현피 안온다.


상대편을 짜증나게 하는건 가령 델린저 로우 델린저 rp 델린저 무릎이다. 초보들끼리는 절때로 델린저 로우를 흘리지 못한다. 원 가드 시킨후 델린저 시리즈를 이용해 보아라 특히 로우 히트시키면 우리한테 프레임이 유리하다. 후에 존로우킥을 갈기든 뭐든 하자


벽에서는 상당한 데미지를 입힐수 있다.


일단 벽콤보 부터 마스터 하시고 그 이후에도 우리가 계속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리고 벽앞에 몰았으면 상대편을 끝까지 추적해서 쳐 죽이자 브루스 신삼단이나 슬레이서는 벽꽝 할수 있는 대표적 중단기 니런처 역시 높은 벽꽝 가능하다. 이 기술과 하단 기술을 잘 석어 주자 델린저 시리즈도 좋고 낙법을 안 치면 신삼단과 존로킥 하단이 확정이다. 계속 밀어 붙이자


내가 유리 했을때 왠만해서는 딜레이 큰  기술을 갈기지도 말고 무작정 앞으로 달리지도 말자 알아서 온다. 그것을 캐치만 하자

우리가 퍼올리기 기술로 상대편의 데미지를 입혔음에도 불구하고 지는 경우가 있는데
에너지의 따른 심리전도 활용해야 한다. 우리가 유리한 상황은 무조건 이용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데미지가 적은 상대편은 공격 위주로 나오기 마련이고 그것을 더 잘 이용하면
상당히 짜증나게 할 수 있다. 우리편이 에너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공격을 하다가
퍼올려져서 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안전하고 딜레이 확정없는 니 런처 라던지 텐카우를 적당히 심어 놓자, 원투 연계기 기술도 이 상황에서는 상당히 좋은 연계기 이다.


라스트 브루스의 대해서 세세하게 알고서 이용하자


바사토라는 자세가 있다. 원투 하이킥 이후에 연계자세 인데 그 이후에 추가 기술을 사용 가능하다. 바사토 자세를 이용 바란다. 또 삼이후의 덕킹을 연계 가능 한데 삼 투 삼삼 삼 덕킹등 이 것도 연마 하자... 삼이후의 타이거 킥은 프레임 이득인데 이것도 초보자들한테 효과적 싸이클론 하단은 확정이 없기      떄문에 이 기술도 자주 사용하자
 



마지막으로......솔직히 말해서 철권이 심리전 심리전 그러는데 그건 어느 정도 계급으로 도달해야지 나오는 말이고 초보자 끼리는 정보 싸움이다. 프레임으로 인한 딜케만 잘해도 계급 쑥쑥 올라간다. 필자는 초보자끼리 싸움은 상황에 따른 자신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프레임이 유리할때는 꼭 자신감을 가지고 철권 하기 바란다. 덧붙여 브루스는 존로우킥과 풍신만 잘써도 데미지를 반이상            뺴앗을수 있다는 자신감도 잊지 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