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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의 샘터 후기다 거지 깽깽이들아!!

경진쨔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1.04 22:50:45
조회 149 추천 0 댓글 12


텍센에는 이제 샘터후기 글 올리면 쿨달리는 주제에 지겹다고 하니 텍센은 버리고

격갤 독점계약 샘터 후기다.


손이 얼어서 타자치기가 어려운데

오늘은 존내 충격과 공포다. 눈 깜박거리지 말고 봐라.



게임을 하다가 돈을 바꾸는데

샘터아저씨가 물꼬를 트시더라


네 놈이 쓴 글을 다 보았다


앗흥


그리고 뭐라 뭐라 화를 내시는데

내용인 즉슨 텍센에 샘터 욕질해놓은 어떤 한 명 소송걸려고 했더니

애가 글을 다 지웠더라

(이건 나에 대한 협박으로 보면 되겠지? 너도 저 꼴 나기 싫으면 알아서 처신을 잘 해라.)


그리고 니가 말하던 것 중에 널 쫓아낸 건

울놀의 잘하는 놈이 500원 들고 와서 몇 시간이나 주구장창 게임하면

애들은 발리다가 그냥 가버린다고. 걔는 몇 시간 동안이나 해서 울놀에 점수 퍼다준다고

그러니 이런 제도를 도입 안하게 생겼냐고. 그런 양학슬아치들 예방하는데는 이것이 최선이었다고.


공감은 하는데 왜 샘터소속인 날 뷁...


새롬이 같은 애들이 니가 있으면 왜 경진이는 안 내쫓냐고 디스걸어서 너도 쫓았다고



아하...

...


-_-;;...



내가 그린에서 샘터 소속으로 4만원 쓴 건 아시냐고, 계정 싹 다 샘터 소속으로 바꿔놨다고, 그거 아시냐고

아, 그건 넘어가고

-_-;;;


그럼 넘어가서

제가 샘터에 대한 불만 얘기했더니, 유언비어가 퍼져서 그거 보시고 이렇게 저에게 뭐라고 하실까봐

샘터는 막무가내로 횡포부리는 곳이 아니다, 인터넷 되는 컴퓨터 설비해놓고, 저기서 게임 한 판 하고 소속만 바꾸면

뭐라 안한다고 옹호해놓은 글 보셨냐고


아, 그건 됐고


-_-;; 네... 그건 됐고




아 시댕 할 말이 떨어졌다. 내 계정 싹 다 샘터소속으로 해놓고

그린에서 4만원어치 게임하면서도 나는 그린에서 유일한 샘터인이었다는 드립도 안먹히고

텍센에서 잘못된 말들 (나한테 뭐라 하실테니까ㅡㅡ) 내가 다 오류 수정하고

일관성없다고 샘터 깔 거면 너도 계속 까라는 말 들어도 그거 다 내가 잘못된 거 잘못됐다고 말했다고 해도


그건 됐고



-ㅅ-;;


네 놈이 우리 오락실에서 애들 모아다가 그린 데려다 주는건 아는데







머라고요?


자네으을 훼장이씬


그거 말고,


시댕 내가 잘못 들었나 해서 다시 물어봤음.


\'제가 여기... 샘터에서 애들 데려다가, 그린 간다고요? 모아서? 샘터애들 그린 상납?\'


아니... 몇 달 전에




헐 씨발...

그리늬 앞짭이...


다시 물어봤는데 그러타! 라고 하심.


뜨익... 으익... 쓰이엉긔익?...




시팔 내 피해망상이 아니었어.

씨발 애들이 그린 가는데 내가 그린 다니는 거 아니까

문자질이나 친목질로 \'형 같이 그린가요\' \'형 그린 언제 가세요?\' 하는 건 들어봤어도


내가 씨발 \'너희들을 신세계로 안내해줄게\' \'나를 따라오렴\' 이런 짓거리 한 적은 한 번도 없는데


씨발 누구를 약장수로 몰아가나...




내 피해망상이 아니었어.

나는 그린의 앞잽이고 그린의 씨받이임.

시팔 녹음을 못한게 한이 맺힌다.


아... 나는 샘터에 순진무구한 애들을 꼬여내어 그린의 아가리에 바치는 극악무도한 씹to the창이었구나


허... 씨팔... 씨팔...



내심 샘터를 내 맘속의 겜장 고향으로 생각했다.

아무래도 내가 게임을 시작한 곳은 샘터고, 샘터에서 존내 많은 시간을 보내왔지.


샘터 쫄딱 망해도, 유언비어에 만신창이가 되어도 시팔 내 오락실 아니라 난 별 상관 없는데

그래도 아닌 거 아니라고, 샘터 그래도 주인분들 그런 횡포 쩌는 미친닌간들 아니고 시설 개구린 오락실 아니라고 했는데


이렇게 나님한테 디스를 걸다니

설움이 복받치더라.



시팔...

검찰 출신이셔서 그 쪽으로 말하면 나는 끝이라 이거시지...


역시 내가 옹호를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어. 그냥 나는 그린의 앞잡이고 나쁜새끼일 뿐이야.

그동안 샘터에서 그린 소속만 보이면 얼마나 날 욕했을까...

생각만해도 절로 웃음이 나온다 씨팔

나는 그린의 씨받이니까...


자라나는 새싹같은 순수한 철권 러너들을 보며

경진이가 쟤네들을 그린으로 끌고 가서 바칠텐데... 쟤네들을 지켜야 하는데...

이딴 생각들을 하셨으려나...


존나 슬퍼진다...




서러움이 복받쳐 오르는 이건... 집에 오는 길에 미끄러운 빙판길에서 넘어졌기 때문은 아닐 거야.


슬프다...



ps. 결국 예상했던 대로 모든 클레임은 나에게 쏟아졌다.
 내가 악의 축이고 근원이고... 모든이의 비판어린 말은 모두 나로인해 비롯된 공격이라 생각하신 모양이다.
 사실 물꼬를 튼 건 나고, 이런 일을 예상했기에 텍센의 마녀사냥식 쓴 소리에 욕까지 먹어가며 잘못된 인식 바로잡으려 했으나
 그러한 노력도 그린의 씨받이인 나에게는 아무런 대비책이 되어주지 못했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30분 게임하고 텍센가서 샘터 레버가 안좋다느니 뭐니 한 놈이 있는데...
 그 놈은 고작 30분해보고 우리 기기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한다느니
 우리 레버는 울놀 사장인 ㅇㅇ(이름을 잘 기억 못함)이가 고쳐주는데, 그건 걔를 욕하는 거라고

 고래 고래 화내시면서 나를 보시는 시선이, 이건 다 네 입방정에서 시작된 일이라고 말씀해주시는 듯 했다.
 하하...

 내가 억울해서 처음 글을 쓴 그 것이나
 다른 사람들이 샘터에 대해 비방을 한 것은 (물론 개중에는 마녀사냥식 여론몰이와 군중심리의 입없는 욕설들이 많았지만)
 비단 근본없는 앙심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 것을 아실텐데

 사이버 수사대니 검찰 출신 얘기시니 나오시는게 말 그대로 서운했다.
 솔까말 텍센이라는 곳의 성질을 알면서 그런데 글 싸재껴서 일 크게 퍼뜨린 내 실수도 크다고 생각은 하지만.




 여튼 애들 꼬아내어 그린에 상납하는 나는 나쁜새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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