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전히 좆사기인 반바스텐

초반 적응 이슈 + 상대 탈주가 겹쳤음에도

경기당 2골 진입 일보직전인 모습

예전에는 경기당 2.2골이었던거 감안하면

약간 아쉽긴하나 여전히 최정상급 퍼포먼스

근데 발롱반바는 잘 안그랬었는데

유독 박스 안쪽 왼발 파포d상황에서

왼발로 차야할걸 오른발로 날리는 모습이 꽤 있다

2.굴리트는 역시 굴리트였다

본인은 공미를 패스 위주로 굴리다보니

어지간하면 어시스트가 골보다 2~3배가량 많은데

굴리트 혼자서 득점이 더 많은 기현상을 일으키는중

처음엔 다른 공미 쓰듯 써서 아쉬웠는데

이젠 어느정도 쓰는 법을 꺠달았음

확실히 득점력이 있는 공미인듯하다

물론 톱으로 쓰는건 절대 비추

3.말런 아쉽다...

크로스고 뭐고 정말 다 준수한데

일단 역발충인 나도 포기할정도로

역발로 뒀을떄의 온더볼 퍼포먼스가 약함

그리고 퍼터를 통한 탈압박은 기대하기 힘듦

퍼터에 가속이 없다.....직선퍼터 하나만 쓸만함

4.센터백 라인이 생각보다 좋음

반다이크 짝으로 그루 둠프리스를 박으려했으나

본인이 풀터백의 좆같은 공중볼 처리능력을

극도로 혐오하는지라 반덴베르흐 13조주고 영입

다행히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역동작도 적고 반다이크의 실수를 잘 메꿔줌

오히려 반다이크보다 날아다니는 경기도 적지 않음

5.팀버의 재발견

임마 쓰는사람 거의 못보다시피 했는데

빠따도 137/141 나오고 수비스탯 좋고 약발도 4임

zd는 얘들이 각을 너무 안줘서 거의 못차봤는데

가끔가다 후리는 d슛이 기대 이상으로 좋음

급여도 24고 가격도 6조인데 이정도 퍼포먼스면

짜피 레카짝이 애매한 서민네덜에 쓸만할듯하다

물론 돈많으면 닥치고 레인더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