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꿈 25.6.15

꿈에서 

내가 설리 돈을 관리? 해주고 있었는데

(뭐 엄청난 돈은 아니고 그냥 대신 이런 저런일 관리해주는 집사? 느낌) 

설리에게 남자가 생겼다

그 남자랑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다

여튼 나는 임시로 돈을 관리해 주던 입장이라

나보다 친밀한 관계가 생긴것을 확인하고

그 남자가 돈을 관리하는게 맞는거같다고 설리에게 말하고

그 남자와 돈 넘기는 것을 상의하는데

그 남자는 자기가 그 임무를 받는것을 꺼리며

나보고 계속 관리하도록

자기 대리인(그남자 집사?)에게 돈관리를 넘기라고 하는데, 그러려면 내가 그쪽에 면접을 봐야한단다

나는, 아니 그냥 내가 관리하던거 넘기는데, 무슨 면접을봐? 

남자왈, 내가 그남자 집사?의 회사?조직?에 들어가는 형태로 면접보고 거기서 돈을 관리하라는거야 

나는 속으로 뭐야? xx 왜이리 번거로워~ 이러면서 잠에서 깸

꿈에서 꺤후: 

그 남자 얼굴이 기억나는데 처음보는 사람임

우락부락한 스탈은 아녔고

인터넷에서 검색하다 보니 비슷한 사람을 발견할수 있었다

설리는 윤총장 시절 그런일이 생기고 조사결과도 만족스럽다고 할수는 없었는데

그후 구하라 사건도 그렇고 

세월호나 이태원 진상규명처럼 좀더 조사해야하는거 아닌지 개인적인 느낌이 든다 

복잡한 시스템을 가진 부자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