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든 던전의 맵과 최종보스는 같음.

나머지 인카운터들은 '기둥속의 해골눈깔' 이 고정이고 나머지는 다 랜덤인카운터로 굴렸음.

에메랄드가 덮여있는 던전에 북동쪽에 하프드래곤이 최종보스임

간단한 배경 내용은
여러분들은 모험가파티입니다. 뭐 모험가가 된 이유는 각자 다르겠지만 하나는 확실합니다. 돈은 많을수록 좋다. 그런 여러분들에게 최근에 발견된 던전에대한 소식이 들려옵니다. 안에는 죽은 고룡의 시체와 덜자란 용이 있다는 군요. 당연히 그 안에 있는 보물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군요. 여러분들도 이 던전에 도전하게되었습니다.

이런 내용임.

화요일.

닉언급은 안하겠지만

로그,몽크,바드,바바리안

이렇게 4명이서 던전에 진입.

첫 랜덤 인카운터로 표범 네마리가 나왔고, 

파티가 꽤나 자원을 소모함.

그리고 운이 좋은지 나쁜지 바로 최종보스에게 도달

힘든 싸움끝에 최종보스를 쓰러트렸지만...

바로 로그가 배신을 떄림.

아쉽게도 로그는 바로 반격을당해 쓰러졌고, 나머지 세사람끼리도 싸움.

최종 승자는 몽크였고, 모든 보물을 들고 던전을 나감.

수요일

로그,위자드,몽크,바바리안의 조합

이번에는 첫 인카운터로 도적두목과 도적 몇마리가 나왔고

꽤나 분전했지만 어느정도의 자원소모로 이겼음.

두번째 인카운터로 꽤 쌘 인간형 몹이 나와서, 어느정도 봐주기 위해 스토리를 짯음.

고룡을 보기위해 찾아온 귀족자제 라는 설정을 준 다음에 앞으로 나아가고 싶지만 아이언 골렘이 낸 수수께끼를 풀지못해 파티에게 도움을 요청함.

아이언골렘의 첫번째 질문은 가장 빠른 종족은 누구인가?

파티의 위저드가 대답을 했고

답은 천사

두번째 질문은 가장 느린 종족은?

파티의 로그가 대답을했지.

답은 미믹이라고.

세번째 질문이 꽤 시간이 걸렸는데

여기서 가장 강한 사람은? 이었음

당연히 파티는 꽤나 머리를 굴렸고, 일단 가장 강해보이는 귀족자제와 바바리안이 팔씨름을 하기로 결정함.

주사위를 굴려서 바바리안이 이겼고, 바바리안으로 대답할까 하던 도중에 바바리안이 골렘에게 직설적으로 질문을함.

"이 중에 우리 말고 다른 사람이 있나?"

라고.

골렘이 대답했지.

"니 뒤에 숨은 사람이 한명있다."

바바리안은 뒤를 본다했고. 나는 거기에 아무도 없다했어.

바바리안이 손을 뻗는다 하자. 무언가 잡힌다고 답해줬지.

옆왕국의 왕녀가 고룡의 시체를 보기위해 투명화 마법을 걸고 파티를 따라다니고 있었던거지.

왕녀는 들키자 왜 숨어있는지에대해 그럴법한 대답을 하고 골렘앞에 서서 질문에 답했지.

"여러분들이 처음에 힘의 시련과 지혜의 시련중 지혜의 시련을 골랐잖아요?"

"그럼 제일 강한건 저네요! 저는 앞의 두 질문의 답을 모두 알았거든요!"

하고 골렘앞에서서 말했지. 이중에 제일 강한 사람은 나라고.

그리고 반갈죽을 당했고.

파티는 다시 혼란에 빠졌지.

그때 바바리안이 꽤 좋은 의견을 냈어.

상황마다 강약이 다른데 우리 모두가 최강인거아니냐고.

그렇게 대답하자. 골렘이 답은 아니지만 정답으로 처리해주겠다했지.

그리고 덧붙여서

"참고로 여기서 제일 강한 사람은 나다." 라는 답도 알려주고.

뭐 그렇게 퀴즈를 풀고 최종보스랑 싸워서 이겼고.

마지막 인카운터로 최종보스인 아빠인 고룡이 나왔지.

고룡은 죽은 딸의 시체를 보고서, 화가났어 자기 자신에게.

에메랄드 고룡인 아내가 죽었을때부터 계속 딸의 곁에 있지 않았던 자신에게 말이야.

에이션트 레드드래곤은 파티에게 말했어.

"던전을 나가서 전해라. 곧 미친 고룡이 세상을 멸망시킨다고."

파티는 빠르게 던전을 나갔고.

죽은 반룡과 고룡이 남아서 대화를했지.

"어떠냐 딸아, 나의 이 훌룡한 연기는?"

"아빠! 왤캐 연기를 못해요! 저는 반룡인데 부모가 둘 다 고룡이면 반룡이 아니잖아요!"

뭐 그런 스토리였음

모든게 어덜트 에메랄드 드래곤의 유희였던거지.

목요일

어사일럼씨발련어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