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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자회사 중복 상장 계획 전면 철회.. 국가 정상화(1보)ㄷㄷㄷㄷ
https://youtu.be/KozJsiTaOLQ?si=CE0L6AiMFNDzcvfr 李 ‘중복 상장’ 경고에 손든 SK…LS도 ‘긴장’ [앵커]SK그룹이 윤활유 자회사 SK엔무브의 상장 계획을 전면 철회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중복상장, 쪼개기 상장에 대해 제동을 걸며 강경한 입장을 보인데다 상법 개정도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계열사 줄 상장을 예고한 LS그룹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김혜영 기잡니...youtu.be이게 나라지 ㄹㅇ- 대통령 ‘경고’에 재계 ‘중복 상장’ 멈칫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66676&inflow=N 대통령 ‘경고’에 재계 ‘중복 상장’ 멈칫 SK이노, SK엔무브 상장 계획 철회www.newstomato.com
작성자 : VWVWV고정닉
벌레주의) 멸종처리했으나 발견된 생물들.jpg
라오스 바위쥐라오스바위쥐는 라오스바위쥐과(Diatomyidae)에 속하는 설치류다. 라오스바위쥐과의 현존하는 유일한 속이자 종으로, 라오스에서 2005년 발견되었다. 이 동물이 생존해 있는 것이 밝혀지기 전까지 Diatomyidae에 속하는 모든 동물은 1100만년전(마이오세 후기)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것을 보고 사람들은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부른다. 생김새는 검고 털이 많은 쥐같이 생겼는데, 꼬리는 청설모와 약간 비슷하다피그미안경원숭이 (Tarsius pumilus)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중부에서 발견되는 야행성 영장류의 일종이다. 극소형 원숭이로 매우 희귀하다.산악안경원숭이 또는 작은유령안경원숭이로도 알려져 있다. 저지대 열대 우림보다는 종 다양도 지수가 낮은 지역에서 발견된다. 1920년 멸종처리했으나2000년 시체가 발견되었고2008년 산채로 발견되었다로드하우대벌레로드하우섬 대벌레 또는 나무가재로알려진 로드하우 대벌레 로드하우섬 그룹 에 서식하는 대벌레의 일종이다. 단일형 속 로드하우 대벌레 의 유일한 구성원이다. 1920년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2001년에 재발견되었다. 이전 최대 서식지인 로드하우섬 에서 절멸 되었으며, 재발견된 개체수가 24개체로 이루어져 있어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곤충"으로 불린다. 불스피라미드 에서 극소수가 살고 있다.https://youtu.be/fwehj5b0doM?si=b1KVMhVhK_szfRAL 80년 동안 멸종된 세상에서 가장 희귀했던 초대형 대벌레1918년 로드하우섬에 검은쥐가 들어오고 단, 2년만에 멸종되었다가81년이 지난 2001년 기적처럼 재발견되면서멸종에서 돌아온 초대형 대벌레 로드하우대벌레의 이야기입니다로드하우대벌레는 증식 프로젝트가 성공해 사육산 개체수가 매우 많아졌지만2001년과 2002년 재발견 당시30마리...youtu.be플루토 가위벌1859년 박물학자 알프레드 월리스(Alfred Wallace)에 의해 채집되었기 때문에 그의 이름에서 따온 월리스의 거대 벌(Wallace's giant bee)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이후 그림으로만 전해졌다 무려 122년간단한마리도 발견되지않았다.그쯤되면 중간에 구라라고 다들 안믿을법도하지만월리스라는 과학자는 찰스다윈과 함께 공동으로진화론을 발표한 과학자이다.그이유는 개체수와 서식환경이 한몫하는데인도네시아의 제한된 섬 그안에서도저안에서만 존재하는 벌이다1차저지대 숲이란 말의 뜻은인간의 손이전혀 닿은적이없는원시상태의 숲을 의미한다서식환경은 다음과같다50-70m의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고32도가 넘는 고온에98%이상의 빛을 차단해주고 매우 습해야한다즉 인간에게는 최악의 환경에서만 사는 벌이다오죽하면 현지인들도 아무도 이 벌을 본적이없다고전설처럼 벌들의 왕이라고만 들었다고한다개체수는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고봐도 무방하다이벌이 이토록 오래 발견되지 않은 이유는빈나무에 사는 일반적인 가위벌과는 달리흰개미둥지에 같이 서식하기때문이었다.https://youtu.be/lIRJoAeTqSo?si=EIaGgvEmeSgjB07U 122년간 단 한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던 세상에서 가장 큰 미지의 가위벌1859년 첫 발견 · 발표 후 1981년까지무려 122년간 단 한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던세상에서 가장 큰 미지의 가위벌 플루토의 이야기입니다━━━━━━━━━━━━━━━━━━━━━━━━━━Kevin MacLeod의 Exciting Trailer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youtu.be헨더슨섬 돼지코개구리가장 가까운 친척은 세이셸 섬의 작은 개구리들로, 지리적 분포가 멀리 떨어져 있어 존재자체가 고대 대륙 분리 증거인 개구리이다.이 개구리는 멸종처리된적은 없으나1917년 올챙이 첫발견이후 2003년이 되고나서야성체가 보고되었다.즉“미발견”상태였던 셈이스라엘 훌라 얼룩개구리서식지는 이스라엘북부 훌라계곡에만 서식하며1950년 멸종처리이후 2011년 재발견되었다개체수는 10-15마리로 추정된다유전적·골격학적 분석 결과, 종은 Discoglossus가 아닌 Latonia 속에 속하며 이 속은 1500만~2000만 년 전 유럽에만 존재하던 화석 그룹입니다.이로 인해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으로 불리며, 이 속의 유일한 현존 종입니다 존재자체가 진화학의 보물인 셈이다.마다가스카르 맹독뱀발견 연도: 2014년과거에 기록이 희미하여 존재 여부 논란이 많았음다시 발견된 지역: 마다가스카르특징: 야행성이며 은밀한 생활로 오랫동안 발견이 어려웠음비교적 너무 최근이라 정보조차 거의 없다아마 조사중인걸로 보인다Lolo는 말라가시어로 유령을 뜻하며이뱀의 희귀성+야행성인데다가낮에는 어두운곳에 숨어있어 관찰하기 매우 어려운 점을 반영한것으로 보인다이뱀역시 오랫동안 “미발견”상태였다버뮤다 페트렐레전드급 새 1600년대 신대륙 개척자들이발견한 후 사람을 경계도 안하는 탓에개척자들이 치킨처럼 존나게 처잡아먹어서씨를 말려놓음 알은 땅굴파서 낳는데인간이 들여온 개 고양이가 다파서 처먹음즉 천적없이 평화롭게 살던 새가개척자들의 재앙에 가까운 포획끝에 개체수 박살그렇게 300년간 멸종된 줄 알았음.멸종 확정 박고 생물 교과서에 올라감1951년, 버뮤다 외딴 섬 뒤지다가...17쌍 생존된 개체 발견 "라자루스 새" 실존현재는 과학자들의 눈물겨운똥꼬쇼로 550마리까지늘렸음-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남베트남 해군 최후의 망명함대 (2025년 5월 사망)
1975년 4월 30일 1024시, 베트남 공화국은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다. 36분 후, 이전에 포위되었던 붕따우에 위치한 해군기지도 항복하며 북베트남군에 접수되었다. 남베트남 해군 참모차장 끼엠다오 대령은 이미 사이공 패망을 대비해 (총참모장이 북베트남 간첩이었다) 함대를 빼돌릴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와 독립적으로 미 국무부도 1975년 4월 남베트남의 패망징후를 보며 리처드 아미타지를 사이공에 파견해 미국 해군기술이 북베트남에게 떨어지는걸 방지하려고 계획 중이었다. 잔존한 남베트남 해군 함정들은 4월 28일부터 속속 출항해, 패망 하루 전인 29일 1900시엔 거의 대부분이 본토에서 출항해 있었다. 꼰다오 제도의 꼰선섬에 설치된 낡은 LORAN 기지국이 도망치는 함정들의 집결처가 되었다. 30일 오후, 남베트남 해군 장교들은 진광개급 호위함 진일율함 함상에서 회의했다. 하지만 회의 끝까지 명확한 행동방침은 정해지지 않았고, 단지 망명에 회의적인 이들은 추후 분열의 씨앗이 되지 않도록 그냥 지금 자유롭게 내릴 수 있도록 조치하자는 것만 합의되었다. 4월 30일 밤, 모항을 잃은 남베트남 해군이 아직 전화가 미치지 않은 꼰다오에서 잠시 숨을 돌릴 무렵, 아미타지는 프리퀀트 윈드 - 사이공 대사관 철수작전에 참여한 녹스급 호위함 USS 커크에 승함하고 있었다. 함장 폴 제이콥스 대령은 이미 가벼운 대잠헬기 하나 운용하라고 설계된 호위함으로 헬기 13기를 차례로 착함시키고 바다에 내던지길 반복하며 임무를 수행했다. 이제 아미타지는 제이콥스 함장에게 남베트남으로 돌아가서 남은 해군전력을 챙겨와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1975년 5월 1일, 꼰다오에 최종 집결한 함대는 크고 작은 남베트남 해군 함정 30척 이상과 여러 민간선박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2차대전을 겪은 함령 지긋한 배들은 수리 부족으로 삐걱대고 있었는데, 피난민까지 과적해서 정말 상태가 좋지 않았다. 따라서 아미타지는 꼰다오에 아침에 도착한 USS 커크의 함상에서 고민해야 했다. 본래 2200마일 거리의 괌까지 가는 것을 계획했는데, 거의 3만 명의 피난민을 추가로 태운 이 난민선단이 거기까지 갈 수 없었던 것이다. 람장함의 경우엔 아예 피난민을 과적한 상태로 사이공강을 도망쳐오던 중 피격으로 파공 누수가 발생하여 가라앉으며 오고 있던 지경이었다. 제이콥스 함장은 해당함의 승조원과 난민을 진일율함 등에 분산 수용하라 지시한 후 빈 람장함을 처분했다. 원양항해가 절대 불가능해 보이던 무명함 HQ-474도 비슷하게 격침 처분되었다. 탈출한 베트남 해군장교들 중 선임자인 해군사령 쭝떤깡 중장은 괌 항해를 살아남을 함정이 별로 없다며 883마일 거리의 필리핀 수빅만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남베트남 함장들 중 몇몇은 괌으로 항행하라고 지시해도 필리핀으로 갈지 모른다는 암시는 덤이었다. 상황을 종합한 아미타지도 동의했다. 수빅만 빼곤 상식적으로 가능한 목표지가 없었다. 1975년 5월 1일 정오, USS 커크가 이끄는 망명해군 함대는 꼰선에서 수빅만을 향해 출항했다. 한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망명함대의 입항을 반대했다. 당시 마르코스는 클라크 공군기지 및 수빅 해군기지 임대를 재협상하는 중인데다, 새로 수립된 통일 베트남이랑 우호적인 외교관계를 수립하려 하고 있었다. 게다가 수만에 달한다는 남베트남 피난민도 수용하지 않으려 했다. 미국 군함이 수빅만에 입항하는 건 못 막지만, 수빅만에 들어오기 전의 12마일 영해는 또 다른 얘기였다. 마르코스는 (물론 물리적으로 가로막지야 못하겠지만) 이참에 최대한 외교플레이를 벌여 미국한테 뭔가를 뜯어낼 심산이었다. 어쩌면 지금 오는 함대 자체가 그 '뭔가'가 될 수도 있었다. 망명함대가 탄약이고 뭐고 다 내던지고 갑판 전체에 천막을 친 채로 항행하는 동안, 외교 설전이 오갔다. 남베트남 군함 대부분은 군사원조프로그램(MAP)으로 공여된 상황이었는데, 비싼 군용장비를 껌값으로 뿌린 MAP는 받은 나라가 꽁으로 얻은 미군 장비를 되팔아서 현찰을 버는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공여국이 해당 장비가 불필요하다고 판단할시, 그 장비는 일단 미국이 다시 가져갈 우선권이 있단 조항이 있었다. 문제는, 아무도 공여국이 아예 소멸하는 사태에 대해선 생각을 안해둔 상태였다. 이렇게 되면 자동으로 '불필요 판단'된거라고 생각한 아미타지는 MAP에 따른 회수를 해상에서 시행했다. 5월 7일 정오, 필리핀 영해선을 앞둔 남베트남 군함들에선 남베트남 국기가 엄숙히 하기되고 성조기가 게양되었다. 해군 출신인 아미타지도 충분히 공감했다시피 군함은 국가의 주권영토이기도 하므로, 남베트남 해군 장병들에게 있어 마지막 남베트남의 흔적들이 완전히 멸망한 때는 바로 이때였다. 이제 '미국 국적함'이 된 망명함대 함정들은 수빅만에 허락을 구하지 않아도 입항할 권한이 있었고, 필리핀 해군은 마르코스한테 모양 빠지게 거부해봤자 어차피 밀고들어오고 체면 구기고 외교관계 나빠질거, 그냥 우리가 들어줬단 식으로 나가자고 조언했다. 필리핀 해군은 서로 좋게좋게 잘 말하다 보면 어차피 미해군이 다시 쓰진 않을 망명함대 함정들을 낚아챌 수 있으리라 믿기도 했다. 마르코스는 조언을 수용해서 망명함대의 입항허가를 5월 7일 선언했다. 수빅만에 텅 빈 채 성조기를 달고 정박한 망명함대가 녹슬어갈 동안, 미국은 필리핀 길들이기용으로 먼저 인도네시아한테 해당 함정들의 인수를 떠봤다가, 대만 해군이 흥미를 보였다가 까이는 일화 등등 여러 우여곡절 끝에 이것들 괜히 태풍맞아서 가라앉으면 멀쩡한 부두 막으니 그전에 빨리 치우잔 결론에 도달했다. 결국 인수자는 최초의 희망대로 필리핀 해군이 되었다. 진흥도함(에드솔급 호위구축함 USS 캠프)은 라자 라칸둘라함이 되었고, 진광개급 호위함/바네갓급 수상기모함 4척도 필리핀 해군함이 되었다. 특히 미국 해안경비대가 굴리다가 공여한 진광개급 WHEC들은 항해성도 좋고 연비도 좋고 5인치 함포도 있어서 필리핀 해군이 애용했다. 1978-79년에 현대화 개수로 헬리패드까지 단 안드레스 보니파시오급 대형경비함들은 1985년엔 하푼까지 달뻔했다가 무산되고, 1993년까지 잘 굴리다가 퇴역했다. 이외엔 원래부터 공여받아서 굴리던 함종이라 잘 알던 어드미러블급 소해함/PCE들도 필리핀 해군이 쏠쏠히 굴렸고 얘들은 21세기까지도 현역이었다. 가장 마지막에 퇴역한 함정은 USS 브래틀보로로 1944년 취역해서 남베트남 해군 응옥허이함이 되었다가 필리핀 해군 미겔 말라바함으로 2021년 12월 10일 퇴역했다. 그리고 올해 5월 5일 발리카탄 훈련에서 격침시킬 표적함으로 쓰이고 한많은 함생을 마무리할 예정이었는데 훈련시작 전에 그냥 지혼자 가라앉아 버림;https://www.cnn.com/2025/05/06/asia/us-philippines-exercise-target-ship-sinks-intl-hnk-ml World War II-era target ship prematurely sinks before US and Philippine forces can use in drills | CNNA former US World War II-era warship, which survived two of the Pacific War’s most important battles, was supposed to be used in a live-fire exercise off the western coast of the Philippines as part of annually held joint military drills. But it sunk before then.www.cnn.com
작성자 : Minaret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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