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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타고 패로인 당일치기 성지순례 해보기 2편
[시리즈] 렌터카 패로인 당일치기 · 패로인 애니 1기 성지 스폿 지도 정리 완료 · 렌터카 타고 패로인 당일치기 성지순례 해보기 1편 이번에는 렌터카 타고 다니는 여행기 2편임 여기 단점은 길이 좁고 유턴하기가 빡셈. 초보 운전자면 유턴 빡세서 오기 힘들듯? 저기 터널 올때 약간 바보 같은 짓을 했는데 우회전 해야되는걸 그냥 무지성 직진 했다가 한바퀴 빙 돌고 왔음 나중에 지도 보니까 빙 돌아왔더라 네비에서 소요시간 늘어났을때 눈치 채고 유턴했어야 했는데 막상 또 유턴을 못하게 도로가 좁더라 레몬이랑 아사구모가 만나서 대화하던 혼나가시노역임 이다선 운행 구간이여서 나고야에서 열차 타고 올 수 있음. 심지어 최근에 IC카드 구역 확대 됨에 따라 이제 이 역까지는 승차권을 따로 살 필요 없이 IC카드로 올 수 있음. 근데 애니메이션에서는 211계 열차로 나왔는데 실제로는 313계가 운행하고 있음. 211계 운행하기는 했는데 옛날에 운행했었음. 아 참고로 도청기 버린 휴지통은 실제로는 없음 시간대가 좀 애매해서 그냥 빨리 논호히 파크로 넘어왔음. 논호히파크 주차장 요금은 200엔임. 생각보다 멀더라.. 1시간 걸렸음 아 근데 패로인 성지는 동쪽 출입구로 가야 되는데 중앙출입구로 왔음. 다른 사람들은 동쪽 출입구쪽으로 가는걸 추천 우선 첫번째로 논호히 파크에서 본 장소염소가 있는 모구모구 히로바임. 저 현수막은 노후화되서 없네 이곳은 11화에서 코마리가 염소한테 밥 줄려다가 염소한테 깔려 뭉개진 곳임 다음 장소는 12화에서 나왔던 곳 토요하시 자연사박물관임. 논호히 파크 내에 위치해 있음. 입장권 내고 들어왔으면 여기는 무료임 따로 추가요금 낼 필요 없음 도요하시 자연사 박물관의 픽! 야키시오 레몬의 픽입니다! 입구에는 공룡뼈가 전시되어 있음 야나미-누쿠미즈가 같이 화석 보는곳임 누쿠미즈 야나미가 물고기 화석 보자마자 바로 먹는거 생각하냐고 극딜 박는거 보소 여기는 누쿠미즈의 픽 장소 자연사박물관 앞에 있는 광장임 뭐 먹을까 했다가 귀찮아서 패스했음 11화에서 카렌-소스케 커플이 있던 곳이랑, 오프닝에서 시키야 선배가 나왔던 곳임 여기도 자연사 박물관 앞 광장임 다음은 12화에서 나왔던 곳 식물원 앞 입구 건물인데, 내가 확인 잘 못하고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서 구도에 맞춰서 찍지를 못했음. 어차피 논호히파크는 나중에 다시 와야 되는데 그때 찍어볼 예정임 다음은 카쥬가 열심히 GPS로 추적하는 장면에서 나왔던 식물원임. 실제랑 거의 비슷하니까 먼가 신기하더라 출구 맨 끝 쪽에 있으니까 참고해 용량 문제 때문에 논호히 파크에서 찍은 성지순례 사진은 다음편에서 계속 이어서 글을 쓸께
작성자 : 업사다고정닉
전통적 디즈니 뮤지컬 작법으로 알아보는 케이팝데몬헌터스
앨런 맹켄(Alan menken) 이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을 거쳐완성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작법은 이제 클래식이라고 불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건 브로드웨이 뮤지컬과는 다른,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기본이 되었죠. (물론 이제는 오히려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 때 그 작품들을 아직도 사랑하고 잊지 못하는 것을 보면, 이 구성이 얼마나 훌륭하고 완성도가 높은지 알 수 있습니다. 1.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기본적으로 가족 영화고 아이들의 집중시간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100분 이하의 상영시간을 고집합니다. 인어공주는 82분, 미녀와 야수는 84분이었죠. KDH도 이 기준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간 제한이 서사를 제약한다는 비판은언제나 제기되어왔지만, 그럼에도 이 시간이 준수되는 것은이걸 보는 주 시청층이 아이들이었기 때문입니다. 2.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달리, 디즈니 클래식은 노래와 서사가 교차되고 서사 파트를 노래로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곡 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보통은 6~7곡이죠. 그래서 들어가는 노래들은 정해져있습니다. https://youtu.be/7kJ24UaDtmQ1) Who am I Song-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설명하는 노래입니다. 보통은 세계관의 설명과 결합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미녀와 야수의 [벨] , 모아나의 [아임 모아나]등이 있습니다. KDH는 How It's Done 으로 완벽한 오프닝 시퀀스를 만듭니다. https://youtu.be/OwpgvSo_G0g2) What I want Song-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설명했으면 주인공이 무엇을 하려는지, 그 심적 동인도 설명해야 하겠죠. 대표적으로 인어공주의 [팟 오브 유어 월드], 겨울왕국2 의 [인투 디 언논] 등이 있습니다. KDH는 Golden 이 이 역할을 정말 훌륭하게 해냈죠. https://youtu.be/tWWlEOF-Ye43) 캐릭터송 - 디즈니 뮤지컬이 주인공만으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주변인물에 대해서도 역할과 서사를 부여해야 하죠. 하지만 이 인물은 사이드킥일수도, 반동인물일 수도 있어서 곡 자체가 애매해지기 쉽습니다. 미녀와 야수의 [비 아워 게스트],알라딘의 [프렌드 라잌 미], 모아나의 [유어 웰컴],라이언킹의 [하쿠나 마타타] 등이 있습니다. KDH는 반동인물인 사자보이즈의 소다팝이 여기 해당합니다. https://youtu.be/1xhi2mi5cfk4) 빌런송- 매력적인 악역의 존재가 항상 디즈니 뮤지컬의 필수요소입니다. 그래서 이게 무엇보다도 중요했죠. (요즘은 빌런을 삭제하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만)하지만 다스베이더와 조커(다크나이트)가 지금도 회자되는것처럼, 악역의 존재는 항상 주인공의 극복서사를 만들기 때문에 결코 빠질 수가 없고, 훌륭한 평가를 받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에는 항상 최고의 빌런송이 있었습니다. 라이언킹의 [비 프리페어드], 인어공주의 [푸어 언포추너트 소울즈] 라푼젤의 [마더 노우즈 베스트] 가 그렇죠. KDH는 디즈니가 그토록 원했지만 만들지 못했던 빌런송을사자보이즈의 [Your Idol] 로 해냈습니다. https://youtu.be/vf1kWWqJKus5) 겁주는 노래 (Scare song) - 디즈니 뮤지컬을 평가할 때 잘 얘기하지 않는 노래입니다만, 서사를 이끌어가려면 갈등 구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갈등을 보여주는 노래 또한 빠지지 않습니다. 미녀와야수의 [몹 송],겨울왕국의 [프로즌 하트], [포 더 퍼스트타임 인 포에버(리프라이즈)] 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KDH에선 Take Down 이 갈등구조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만드는 훌륭한 기능을 하죠https://youtu.be/1xMDiXOQtos6) 러브 송- 디즈니 뮤지컬에는 남녀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도 빠질 수 없죠. 인어공주의 [키스 더 걸]미녀와 야수의 [뷰티 앤 더 비스트] 알라딘의 [어 홀 뉴 월드] 라이언킹의 [캔 유 필 더 럽 투나잇] KDH 에선 Free 가 러브송의 위치에서 오히려 희망을 얘기하는 훨씬 더 진전된 역할을 합니다https://youtu.be/-3WxYln6NWk7) 대단원-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클라이막스는 좀 뻔하긴 하지만 주제가(main theme)의 리프라이즈로 정해져 있습니다. 즉 주제가를 훌륭하게 재연하는 것으로 막을 내리죠. 라이언킹의 [더 서클 오브 라이프] 가 가장 훌륭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KDH에선 Golden의 Reprise인 What It sounds like 로 모든 것을 마무리합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즈는 지금까지 나온 그 어느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보다도 저 작법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습니다. 막상 정립자인 앨런 멩켄도 완벽하게 저 구성을 해낸 적이 없었거든요. KDH는 디즈니팬들이 가장 기다려온디즈니(아님) 뮤지컬일 수도 있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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