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장아내가 자기 아들하고 동대에 자주 놀러오는데 계원들한테 친절하고 아들은 가끔 혼자 들를 때 감사하다고 우리한테 간식주던 멋진사람이었음 그런데 어느날 동대장아내가 과자를 사왔는데 동대장 책상에 과자를 올려놓음 근데 올려놓자마자 동대장이 큰 목소리로 계원들 있는데서 아내한테 내려놓으라고 소리침 근데 아내가 그냥 장난식으로 그냥 먹어 그랬다가 갑자기 동대장 풀발하면서 과자를 책상 밑으로 던져버려서 갑뿐사되고 아내 갑자기 집감

첫 번째 사건과는 별개로 동대장하고 훈련을 나갔는데 차타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동대장이 아내랑 통화로 부부싸움함 부부싸움끝나고 어디 한적한 곳에 가서 밤에 대기타면서 훈련끝나기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나보고 인생이 짧은것 같지않냐고 100살까지밖에 지가 못살 것 같다그러는데 더 황당한건 솔직히 결혼 섹스할려고 하는거 아니냐 정확히 이 말하면서 자식새끼 낳아봤자 소용없네 뭐네 하면서 떠들음 ㅋㅋㅋ

세 번째 사건 나한테 뭐 알려주면서 벌써 너한테는 4번째 알려주는거다 이러는데 이것만 들으면 내가 폐급으로보이지만 나중에 선임말로는 계원 갈구고 싶을 때 지가 일부러 바꿔놓고 나중에 이거 못했다 식으로 갈군대더라 ㅋㅋ 내가 똥사러가니 후다닥 바꾸는거 우리선임한테 들킴

마지막사건은 작계때 물품없다고 동사무소에서 물품훔치면서 선임한테 이거 조용하라고 시킨거들음 ㅋㅋ 나중에 동사무소에서 나한테 전화와서 식겁했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욕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