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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닉팟음 feat.부산 투어 일기
입문 한달차 저번에 고닉 추천 받은것들 토대로 만듬 두카티 몬스터는 중학교 다닐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충동적으로 사기러 마음먹음 몬스터는 무조건 트렐리스 프레임이다 하고 구형만 봄 4일정도 매물 고민하다 하나 고르고 점심에 전화 후 저녁에 탁송부터 받음 근데 이렇게 클줄 몰랏음,, 지나가던 인터넷 설치기사님(스즈키 카타나, R1 등등 완전 고수) 께서 탁송 내려주시고 주차장까지 넣어주심 아직은 면허가 없어서 담날 2종소형 신청하러감 헬멧은 인터넷에서 이쁜거 찾아가지고 사이즈 대충 써보고 중고로 사야지 하는 파렴치한 마음을 갖고 실물 보러 갓는데 넘 이뻐서 그냥 사버림,,,지금까지도 후회 없는 선택 주변에 오토바이 타는 친구도 없고 하다보니 이어폰이나 끼고 타면 되겟지 싶엇는데 인터넷에 좀 찾아보니 세나가 그렇게 신세계라 해서 관심 갖고 찾아봄 근데 세나보다 카르더가 더 좋다길래 고민 좀 함 헬멧 산 곳에서 카르도도 취급하길래 다음날 가서 샀음 음질충이라 프로로 샀음 이것도 후회하지 않는 지출 장갑도 하나 삼 이뻐서 대만족 한 일이주 타니까 연습도 좀 된거같고 싶어서 부산으로 휴가쓰고 출발함 가는길에 청수헬멧 들려서 헬멧 가공받음 스피커가 좀 커서 귀가 눌렷는데 귓구녕 안쪽 파서 매립하니 완전 편하거 쾌적해짐 암튼 배낭 하나 매고 부산을 목적지로 출발해서 친구가 청주 공군에서 근무해서 만나서 얘기하고 하룻밤 자고 다시 출발 암튼 청주를 거치고 두카티 대구점에 도착 차를 타다 와서 3000알펨 이상으로 돌리면 고알피엠인줄 알고 털레털레 왓는데 차가 좀 절고 그런것같아 몬스터가 문제인지 운전자가 문제인지 조언 듣고싶어서 왓음 김포에서 부산까지 가고 있다고 하니 대기없이 바로 현장에서 시운전 및 스캐너 등등 간단한 점검까지 해주시고 대시보드에 차량 설명 및 변속 타이밍 교육까디 해주심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명함까지 주시며 투어 중 고장나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달라고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먹음 아직도 감사함 ,, 대구에서 후임 만나서 카페갓다 전역한 선임이 일하는 국밥집 가서 한그릇 먹고 포항에 후임 및 간부님 만나러 출발 재밋게 놀고 하룻밤 자고 구룡포쪽으로 가서 해안도로를 타고 부산 기장을 목표로 출발햇음 날씨도 너무 좋고 해안도로 경치도 너무 좋아서 행복햇음 문무대왕릉도 지나감 열심히 달려서 울산에 후임 부모님이 하는 고깃집에서 저녁먹고 다시 부산으로 출발 해 지고 나서 도착햇음 ,,, 송정이 밤에 핫하다길래 가서 근처 숙소 잡고 사람 구경함 두카티 몬스터 방에 계신 분이 보러 와주셔서 만나뵙고 두시간졍도 얘기한듯 얘기하고 서로 바이크 구경하다 오일이 거의 업ㄹ어진거 발견함 겉에 보이는 누유는 단 1도 없고 항상 냉간 시 바닥 확인하는데 그때마다 바닥에 보이는것도 없어서 여쭤보니 전에 대구갈때 너무 저알피엠으로 다녓던 것 때문에도 그럴 수 잇다 하여서 일단은 안심함 일단 자고 일어나서 정비소 찾아봣는데 일요일이라 같은 오일 쓰는 정비소는 다 닫아잇엇음 ,, 그때 몬스터 방에 계신 분께서 오일을 주신다고 하여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송정에서 만나뵙고 한시간 좀 넘게 얘기함 오일 보충하고 부산 사는 선임들 만나서 고기먹구 카페 갓음 한 6~7시간정도 떠든듯 헤어지고 광안리로 감 광안리에서 동기 만나가지고 동기랑 열심히 돌아다님 부산 온 기념 이재모도 먹어주고 다른 동기 만나서 광안리 앞 고깃집 감 뷰도 좋고 맛잇엇음 광안리 석화연 개추 저녁먹고 서울로 출발하려 햇는데 장염 걸린듯해서 방잡고 바로 잠 ,, 부산 투어 일주일 전에 코로나로 살이 7키로 빠진 상태였는데 이때 장염으로 1~2키로 더 빠짐 아직도 복구가 안됨,,, 담날 배아픈걸 꾹 참고 출발해서 대구 잠시 들렷다가 충주까지 옴 주차장에서 만나뵌 국토여행 하시난 아저씨랑 아주머니랑도 얘기함 자식들 다 키우고 두분께서 국토여행 하신다는데 낭만있어 보였음 국토여행 할만한 코스들 추천받고 이것저것 얘기하다 다시 출발함 다시 열심히 출발해서 서울로 달려가는데 마침 태풍이 상륙해가지고 비가 너무 많이 왓음,,, 비는 참고 뚫을만한데 배고프고 치킨이 먹고싶어서 근처 20키로 밖에 치킨집에 미리 주문하고 가서 치킨 받음 그러고 근처 야놀자 최저가 찍으니 5만원짜리 방 나와서 입갤 이게 5만웜짜리 방이엇음 방은 큰데 혼자 있고 밖에 천둥도 마구 쳐서 좀 무서웟지만 뮤비 틀고 잣음 담날 일어나자마자 바로 출발함 출발핳때는 비 안왓는데 한 20분쯤 타니까 또 폭우가 쏟아짐 ,, 배고파서 국군교도소 앞에서 밥 먹음 먹고 다시 비바람 뚫고 서울 두카티코리아 도착함 도착하고 이것저것 여쭤보고 간단하게 바이크 상태 체크받고 헬멧 구입햇던 용품점으로 출발함 이번 여행 때 헬멧에서 냄시가 너무 나버려서 헬멧 건조대 삿음 이제 진짜 집으로 감 ,, 도착 전 고급유 한접시 여행하면서 느낀건데 국내에 경치 좋은 곳이 이렇게 많은거 첨 알앗음 앞으로 차타고 돌아다닐때도 가끔 국토로 다닐듯 업로드 금지파일 뭐시기때문에 사진 반도 못올림,,
작성자 : 처니배갈고정닉
[단독]의료공백 메꾸려고 건강보험 재정2조원 끌어썼다
- 관련게시물 : 서울대 의대 교수 “증원 취소로 수험생 혼란? 공부 다시 해도 돼”- 관련게시물 : 의대에 2030년까지 5조원 투입…내년에만 1조1641억원.jpg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86379 [단독] 의료공백 메꾸려고 건강보험 재정 2조원 끌어 썼다 의정갈등이 7개월째 접어든 가운데 의료공백 사태 수습에 투입된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2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태를 해결하려는 노력과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지원책이 시급히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n.news.naver.com???: 전 정권에서 어쩌고 저쩌고- 대통령실 "의료계, 근거 갖춘 답 내면 숫자 집착 않고 원점 논의"대통령실, 의료계에 근거 있는 대안 제시 요청…"숫자에 집착하지 않고 원점 논의"• 대통령실은 의료계가 요구하는 2025년도·2026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백지화에 대해 "흥정하듯이 할 수는 없다"고 선을 긋고 "의료계가 근거를 갖춘 방안을 내면 숫자에 집착하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원점에서 논의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2천 명은 정부가 최선을 다해 과학적 근거를 만들어 의료계와 협의 노력을 한 결과로 나온 답으로, 그 답이 틀렸다면 근거를 갖춘 새로운 답안을 내야 논의가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수석은 "이것을 '그냥 원점으로 돌려라', '없던 일로 해라' 할 수는 없다"며 "의사 인력수급 문제는 인력이 얼마가 적정하냐를 판단·결정하는 것으로, 변수가 굉장히 많고 가정이 있어야 해서 과학적 요소가 가장 중요한 판단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수석은 "정부는 의대 증원을 발표한 초기부터 똑같은 기조로 대안을 가져오면 그것을 갖고 논의하자고 줄기차게 얘기해 왔다"며 "최근 정부 입장이 전향적으로 변화한 게 아니냐는 해석도 있는데 정부의 입장 변화는 사실 없다"고 설명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89480 대통령실 "의료계, 근거 갖춘 답 내면 숫자 집착 않고 원점 논의"대통령실은 오늘(11일) 의료계가 요구하는 2025년도·2026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백지화에 대해 "흥정하듯이 할 수는 없다"고 선을 긋고 "의료계가 근거를 갖춘 방안을 내면 숫자에 집착하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n.news.naver.com- "2025년 정원도 논의 가능" 제안에 대한의학회장 "굉장히 환영"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에 엇갈린 반응• 대한의학회장은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을 환영하며 정부의 태도 변화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계는 정부 책임자의 문책과 2025년도 정원 논의를 협의체 참여의 전제조건으로 들었습니다.• 정부는 이미 내년 대입 입시가 시작됐기 때문에 2025년 의대 정원 조정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의협은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27193 "2025년 정원도 논의 가능" 제안에 대한의학회장 "굉장히 환영"(종합2보)한동훈 제안에 의료계 내부 '대화론' 고개…'책임자 문책' 등 전제 복지장관 "2025년도 정원 조정 사실상 불가능"…정부·정치권 입장차 의협 회장은 "여야정 다 다른 목소리…협의체 들어갈 의사 없다" (서울=연합뉴n.news.naver.com- 10대1 넘어가는 의대 경쟁률…증원 여파로 'N수생' 증가의대 수시 모집 경쟁률 10대 1 돌파…'N수생' 증가세• 2025학년도 의대 수시 모집 경쟁률이 10대 1을 넘어섰습니다. 전국 38개 의대의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10.9대 1로, 현재까지 3만 2천여 건의 지원이 접수되었습니다. 이는 증원된 수시 정원 3천118명을 이미 훌쩍 넘어선 수치입니다.• 올해는 'N수생'으로 불리는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이 지난해보다 4천 명 정도 늘어난 18만 1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졸업생만 따져보면 21년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대 모집 정원 확대가 가장 큰 N수생 증가 요인으로 볼 수 있고, 현재 대학에 다니는 반수생, 이런 학생들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는 2025학년도 의대 증원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교육계에서는 이미 수험생 수천 명이 수시 지원을 마친 상황에서, 이제 와 모집정원을 바꾼다면 극심한 혼란과 피해가 생긴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89508 10대1 넘어가는 의대 경쟁률…증원 여파로 'N수생' 증가내년도 의대 수시 모집이 시작된 지 오늘(11일)로 사흘째인데, 경쟁률이 벌써 10대 1을 넘어섰습니다. 의료계에서는 내년도 의대 정원을 원래대로 되돌려야 한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는데, 이렇게 이미 수천 명이 수시 n.news.naver.com이젠 취소하면 진짜 입시 쪽에는 대재앙인데 어쩌려나
작성자 : 카드뉴스지망생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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