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부터 존나 얇아지면서

모기새끼 마냥 앵앵 거리면서 존나 야비하고 간사하게 굼

어떻게든 1303 사람한테 좋은인상 남기려고 앵앵거림

녹음되는거 알기에 더더욱 앵앵거림 

또 존나 열받아서

상근한테 지랄하고 싶은데 또 찌를가봐 차마 말을 못함

그리고 상근 출근하면

눈알 굴리면서 동태 존나 살피면서 상근 행동 하나하나 심리분석 존나함

대가리 아파서 점심때 밥사준다 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존나 하면서

결국 머저리 새끼 답게 말도 못함

결국 아무것도 못하다가 하루 지남

그러다 다음날 또 상근새끼 눈치만 도 존나 보다가 아무것도 못함

그러다가 결국 상근한테 쳐먹히고 이제 말도 쉽게 못검

최준영 빡개대가리도 알듯이 진짜 각잡고 털면 안털릴곳이 없다는걸 아는것임

최준영은 논리로 상식으로 옳고그름으로 상대하려 하면 안댐

힘으로 보여줘야함

그게 최준영의 인생이자 최준영을 교육시키는 유일한 최초리이자 참스승임

스스로를 최준영의 스승이라고 생각해야 거침없는 1303 가능하지

최준영을 벽으로 느끼고 쫄려 하면 못함

최준영을 가르치는 스승의 입장으로써 제자를 훈육한다는 마음으로 교육자의 입장으로써 대응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