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들에게 알다시피 주말은 매우 중요한 존재인건 반박할 여지가 없다

근데 이 시발 개념 밥말아먹은 남동생새끼는 고2주제에 공부는 안하고 인생 개폐급으로 살아가는데

지 야자한다고 주말에 컴퓨터를 독차지하는 앰생짓을 한다

야자 일주일에 이틀하는데 평균등급 6 맞아오고 애초에 중딩때 공고커트라인에서 아슬아슬한 새끼가

애초에 컴퓨터도 내 대학진학 선물로 받은건데 지가 주말에 아침 10시부터 새벽 1시부터 사용한다고 엄포를 놨다

상근이니까 출퇴근이네? 평일에 컴터해라 이러는데

6퇴하고 나는 평일에 겜보다 운동, 영화시청을 하는편이라 주말에 친구들이랑 롤 2~3시간정도 해서

주말에 저녁때 친구들과 주로 겜 약속잡는데 이 새끼가 약속을 평일로 보내라고 한다 친구들 대학생인데

컴터 시간을 빼앗긴거보다 앰생한테 컴터 자리 주는게 더 화가난다

물론 상붕이 본인은 동생과 4살차이라 뭐 딱히 팬적도 없고 지 알아서 하게 둔게 지금 매우 후회된다

왜 안팼냐면 얘가 중딩때 학폭을 좀 당해서 너무 안타까워서 내가 항상 도와줄려고 했고 미안해서 그랬던거 같다

이 새끼는 학교친구는 당연히 없고 겜도 뭔 스팀겜 듣보잡겜만 하고

실베 주갤 아카라이브 유머챈 우파유튜브 채널 이런거만 매일 밥먹으면서 틀어놓는데

퇴근하고 저녁식사할때 저 꼬라지를 보자니 시@발 매우 화가난다 그냥 머리가 어지러운데

내가 훈련소 갔을때 이 새끼는 그냥 리미터 해제하고 학교째고 뭔 블루아카 머시기 행사장인가 상점 갔다왔다더라

와 그냥 내가 글쓰면서도 이 새끼의 만행과 꼬라지를 보고있자니 그냥 미칠지경이다

본인도 뭐 디씨하고 커뮤하는건 이해하는데

그걸 맨날 쳐하고 그걸 필터로 거르지않고 어린놈이 커뮤를 세상의 진리마냥 받아들이고

자기가 깨어있는 시민이라며 부모님이랑 맨날 정치얘기로 싸우고 교직 30년차 선생님이랑 쳐 싸우고 있다 고딩이

내가 MBTI충들 보면 대가리 다 뚝스딱스 마려웠는데 이 새끼가 ISTJ(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성격)를 보고

그냥 병신같은 일을 끝까지 고집대로 쳐하는 성격이구나 본인은 ENFP라 남들과 대화 먼저하는 개방적인 스타일이다 그런데도 이 개 찐따 ㅅㄲ보면 화난다

잡소리 치우고 결론적으로 이 새끼를 어떻게 해야 교육시킬까 진짜 난 얘를 때리고 욕할 자신은 없고 해봤자일거 같고

동생 참교육 잘하는 형님들이나 참교육 당해서 정상적인 삶을 살게된 동생들 있으면 알려줬으면 한다

장문의 글을 여기 첨 써봤는데 다 읽어주고 의견이든 욕이든 달아주면 고맙게 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