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웅" 후기 및 감상문 - 상근예비역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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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미용 유튜브 근황 ㄷㄷ..jpg 작성자 : ㅇㅇ

영화 "영웅" 후기 및 감상문앱에서 작성

ㅇㅇ(104.28) 2023.03.29 14:11:39

조회 377 추천 1 댓글 6

처음 서사엔 대한민국의 애국자 혹은 한국사를 상식이라도 알고있다면 누구나 알고있는 안중근 의사의 얘기가 나온다

유명한 절단된 손가락의 이야기 또한 포함되어있다.

이때까지만해도 나의 생각은 레미제라블을 모방하여 만든 영화가 분명하겠구나라는 생각 뿐이였다.

그렇게 역사적 사실과 함께 본격적인 내용이 흘러나왔다.

일본과의 반강제적인 불합리한 조결이 체결된뒤

이에 분노한 독립투사들이 하나둘 모이고

국내독립운동가, 국외 독립운동가들도 자기소개를하며

역사를 모르는 이들에게도 이가 어떤 인물이고 어디서 무슨 운동을 하는 인물인지 대화형식으로 설명해주었다.

그렇게 왜 독립운동가들이 생겨났고 어떤 운동을 해왔는지 또 앞으로 어떤 운동을 할것인지에 대해 내용이 흘러가다

마침내 일본과의 사투가 시작된다.

일본순경은 원샷원킬에 죽였지만 우리 독립운동가분들은 일본순경의 총 20발을 쏴도 맞지않았다.

하지만 어느영화를 가도 그렇듯 죽는자는 있기마련

어린 남자독립운동가를 사랑하던 여주가 순경의 총에맞고 죽었다.

사람들은 절규하는 남자아이를보고 눈물을 흘리며 끅끅댔다.

하지만 난 전혀 슬프지않았다.

역사적사실에 저런 비극적인 연애스토리는 적혀있지않았으니깐 더욱 슬픔을 주기위한 방편일뿐 역사적사실을 전달하기위해서 넣은 퍼포먼스는 아닐테니까.

결국 안중근 의사는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고

감옥에 갖혀 항소를 고민하다 어미의 말을 따라

항소를 포기하고 뤼순 감옥에서 사형을 받아 안타깝게도 돌아가시고만다.

안중근 의사가 법정에서 내세운 말은 나는 개개인이아닌 군대의 직책에 있어서 이토를 사살하였기때문에

나는 테러리스트가 아닌 전쟁포로다라며 자신을 국제법상 포로로 인정해달라는 말을 하였다.

하지만 받아들여지기 만무하였고 안중근 의사는 조국의 해방을 못본채 주변 이들에게 안타까움과 눈물을 주고 떠났다.

이 영화는 분명 재미와 감동 그리고 역사적사실 세마리의 토끼를 잡으려한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모든 영화에 있어서는 여운을 남기는 것이 성공한 영화의 공통점이 될터, 보통 한 인물의 연대기를 보면 달라지는 삶을 볼수있는, 이른바 자아성찰을 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것이 기승전결의 결을 담당하는 부분일텐데

반대로 나는 더욱 암울해지고 화가날 따름이었다.

이유로는 저 독립운동가분들이 피흘리고 두려움에 싸우고

사람을 잃고 공포에 떨며 지켜온 이 나라가 지금은 망해가고있다.

그리고선 지금의 그들이 국가의 운영을 잘하고있는 것처럼 역사의 얘기를 만들고 그곳에 연애스토리를 집어넣고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중 안중근 의사의 사형날짜가 언제인지 아는 사람이있을까 그리고 이글을 보는 당신은 알고있는가

유관순은 어떤 감옥에 있었으며 안중근의사의 사진속엔 왜 손가락이 절단되어있는지 왜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는지 6.25전쟁은 언제일어났는지 왜 싸운건지 그리고 언제 휴전협정이 되었는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이렇게 쉬운 상식을 질문하여도 정답률은 단언컨대 5프로일것이다 혹은 그 이하.

나는 다시한번 느낀다.

우리나라가 현재 망하고있는 이유는 여성의 지위다.

역사적 사실로 근거를 대보겠다.

고려 조선 대한민국 순.

고려의 여성의 지위는 족보에도 새겨질만큼 높았다.

집안에서도 남편에게 구박을 쳤으며 바깥일도 했다.

하지만 고려가망하고 조선이 들어서고 여성의 지위는 추락했다.

그결과는 500년이였다.

한 나라가 500년이다.

짧다고 느껴지는가?

그럼 다른 나라를 비교해봐라 얼마나 오래간 나라가 있는지.

그리고 조선이 망하고 대한민국이 들어서고 지금의 여성지위는 급상승했다.

왜, 세계가 바뀌면서 인권 존중이라는 가치가 수면위로 드러났기때문에.

하지만 동물들고 그렇듯 자연의섭리는 능력주의다.

여성의 지위는 절때 수면위로 떠오르면 안된다.

그게 나라를 지탱하는 힘이 될것이고 현재 출산율 꼴지인 우리나라와 국민을 개돼지취급하고 헌법개정과 쓰래기같은 법개정엔 관심없는 국회의원들을 정신차리게 하는 원동력이 될것이다.

언젠가 대한민국은 조선처럼 500년 못가, 아니 100년도 못가 망하고 다시한번 여성의 지위가 추락할 차례의 나라가 들어설것이다.

우리는 안타깝게도 여성의 지위가 높은 시대에 태어난것이다.

여성의 지위가 높다고해서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만 문제가된다.

이유가 뭐겠냐 우리나라 여자만 문제가 있다는 것.

한국여자들은 선물을 받으면 다른 여자가받은 선물과 비교를 한다.

하지만 일본여자는 어떤가 아주조그만 꽃을 선물해도

"아리가또 아리가또"

시민의식 자체가 다르다는 얘기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여성의 지위가 낮을때 국력이 세지는것이다.

내분을 걱정할일이 없기때문에.

영화내용에서 왜 여자얘기로 넘어왔냐 묻는다면

독립운동가분들이 지켜온 나라가 이꼬라지가 된건

쓰레기같은 정부도 한몫했지만 역사적 사실로 비추어봤을때 우리나라 여자들의 지능문제도 한몫한다는 팩트에 의한다.

다시한번 강조한다.

대한민국은 인권존중 이념실현이 아닌 능력주의가 되어야한다.

남자가 여자보다 못하는 단 한가지는 바로 '수정'이다.

신이 여자를 만든 이유는 남자들의 종족 번식을 위해서다.

마지막 문장을 남기겠다.

이말에 반박할수있는자만이 나에게 토를 달아라.

"여자가 성상품화, 임신 말고 남자보다 잘나고 할수있는 일이 대체 뭐가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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