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씹흙수저 (1만원대)] Kinera celest Wyvern 추가
[10 이하 저음충] Truthear ZERO:RED 추가, 텐치짐 4u 삭제
[10 이하 올라운드충] Tangzu 두보 삭제
[20 이하 종결] 심갓 SuperMix4 추가
[10 이하 올라운드충] Kiwiears CADENZA, 심갓 EW300 추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여기에 니가 생각하는 이어폰이 없는 이유
1. 진짜로 구려서 (디렘e3, 밥쇽, 아젤 등)
2. 구린 건 아닌데 가성비가 애매해서 (ew200 등)
3. 좋긴 한데 단점이 커서 (ie200(개복치) 메이(dsp 이슈) 등)
4. 바이럴 냄새 안 나는 찐리뷰 찐후기가 부족해서
5. 듣보잡이어서
※ 답글 안 달아주는 이유
1. 미안 나도 잘 모름... 내게 이어폰은 가벼운 취미라 30만 넘는 본격적인(?) 고급 이어폰들은 아예 써보지도 않음. 나도 모르는 거 많고 아직 배워야 할 게 많은 점 양해 바란다.
2. 니 귓구멍이지, 내 귓구멍임? 이어폰 착용감이나 이어팁 사이즈 같은 건 니가 알아서 좀 판단하세요. 혹시 본인에게 안 맞으면 되팔고 딴 거 사면 되는 거지. 나도 그러면서 배웠는데 에효.
3. 자기 주관이라곤 좆도 없어서 정답이 없는 질문을 끝도 없이 처묻는 걸 결정 장애나 선택 장애로 포장하지 마세요 씨발련아.
4. 애미애비 유골함도 스스로 못 찾는 핑프 씹새끼들은 궁금해 뒤질 것 같으면 진짜로 뒤지세요 제발. 아, 뒤지는 방법도 몰라서 또 처물어보려나?ㅋ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0 이하]
음감용(고음충) - 7hz Sonus, COONY CC1, ZiiGaat Nuo (25$ 이하)
음감용(저음충) - 7hz Zero 2 (25$ 이하), Truthear ZERO:RED (노즐 굵기가 상당하니 주의), Kefine Delci
음감용(플랫충) - LETSHUOER DZ4
음감용(올라운드충) - Kiwiears CADENZA, 심갓 ea500lm, 심갓 EW300, 수월우 아리아2, Dunu Titan S2
Only 게이밍 - 삼번들, 이어팟, 7hz Zero 2, 파이널 VR2000
(게이밍 이어폰은 사실 99%가 튜닝도 제대로 안한 채 대단한 기술이라도 들어간 것마냥 아가리 털면서 양심 뒤진 가격에 처파는 물건들이 대부분, 그러니 게이밍 이어폰은 그냥 착용감 좋고 저음 마스킹 없고 고음 안 쏘고 대기업에서 만들어서 as 가능하고 싸고 내구성 좋은 놈으로 사면 그만임)
ASMR - 인에어 m360, 파이널 VR3000
흙수저 (2만원 대) - Truthear GATE, 심갓 EW100P, 수월우 츄2, Tangzu 상관완아 SE, 이어팟 (쿠팡 정품), 삼번들 (C타입, 삼성 소모품샵)
개씹흙수저 (1만원 대) - Kinera celest Wyvern (음감용), Jcally mn (음감용), KZ linglong (게이밍용), 텐치짐 제로 (인강용)
(흙수저 이하는 대부분 저음충, 올라운드충 타겟이니 참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0~15만]
음감용(고음충) - Kinera Celest Phoenixcall (악기 특화, 보컬 X)
음감용(저음충) - 7hz Legato
음감용(플랫충) - Truthear HEXA
음감용(올라운드충) - KEFINE KLANAR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 미만으로 종결, 언급 순서랑 성능이랑 상관 X]
- Truthear NOVA // 뛰어난 해상도와 분리도가 강점. 튀는 부분도 부족한 부분도 없는 올라운더형 이어폰 그 자체. 단, 좋게 말하면 어떤 장르든 무난하게 어울리는 올라운더지만 나쁘게 말하면 재미없고 심심한 사운드.
- Hidizs MP145, MP143 // 넓은 공간감과 웅장한 저역, 그리고 평판형 특유의 고음이 강점. 압도적인 체급에서 오는 깡성능은 같은 가격대에서 비빌 놈이 거의 없을 정도. 단, 무게와 노즐 크기로 인해 착용감은 나쁜 편.
MP145와 MP143의 주요 차이점
저음: 단단하고 빠른 표현의 145, 깊고 느릿한 표현의 143
고음:선명한 소리의 145, 선명함이 덜한(자극이 줄어든) 143
보컬: 좀 더 가깝고 또렷하게 들리는 145, 좀 더 멀고 저음에 살짝 묻히는 143
공간감: 145 > 143
착용감: 145 < 143 (약간 작아진 유닛과 노즐 크기)
기타: 143는 145보다 더 나은 기본 케이블이 들어감
- AKG N5005 (이베이 or 중고) // 18년도에 출시한 백만원짜리 씹틀딱 이어폰을 80%가 넘는 특가로 3년 넘게 떨이하는 특이한 케이스. 깡성능은 지금도 대단해서, 웬만한 최신 10~20만대 이어폰들은 깡성능으로 상대가 되지 않음(특히 저음의 퀄리티는 미친 수준). 단, 인체공학 좆까는 디자인 때문에 정착용이 힘들고, 내구성 좆박은 mmcx 때문에 불량 사례가 종종 있으며, 지나치게 자극적일 수 있는 고음(치찰음) 때문에 호불호가 갈림.
- 텐치짐 옥시즌 나노 (단?종, 중고ㄱㄱ) // 평가는 노바와 거의 비슷함. 차이점은 옥나노는 노바보다 약간 더 자극적인 사운드라는 것. 그래서 노바와 달리 어떤 곡은 어울리고 어떤 곡은 별로일 수 있음. 또한, 그다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은 아닌데다가 노즐이 짧아 유닛이 귀에 바짝 닿기 때문에 오랜 시간 착용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음.
(텐치짐에서 옥나노의 후속작인 오리진을 내놨는데, 저음을 약간 줄이고 나머지 음역대를 보다 선명하고 다이내믹하게 향상시켰고 착용감을 소폭 개선함. 무엇보다 중고 시세가 20 미만이므로 이걸 중고로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음)
- 심갓 SuperMix4 // 노바와 옥나노보다 더 자극적인 사운드지만 지나칠 정도로 자극적인 건 아님. 톤밸도 노바, 옥나노급으로 잘 튜닝함. 다만 전체적으로 소리가 부드럽게 들리는 부분이 호불호가 있고, 저음이 비교적 약한 대신 극저음이 강조된 단단한 저음을 들려줌. 그리고 다중듀서 이어폰치고 음상이 좁아 모든 소리가 가깝게 들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꼬다리 추천 (10 이하)]
컴퓨터용 - FiiO KA13 (모바일 기기에 써도 상관은 없지만 고출력 모드로 풀성능을 즐기면 니 폰이 뭐든지 간에 배터리 조루가 될 것, 손난로 기능은 보너스)
모바일용 - FiiO KA11
흙수저 (1만원 대) - FiiO JA11
개씹흙수저 (1만 이하) - CVJ CX31993, Jcally JM7
Q. 나는 접촉불량나면 좆되는 일체형 꼬다리도 싫고, 배터리 처먹고 발열 낭낭한 꼬다리도 싫은데, 케이블 분리되고 배터리도 안 처먹고 발열도 거의 없는 그런 꼬다리 없음?
A. 가성비는 별로지만 위 조건에 부합하는 템포텍 소나타 HD 3 사든가(네이버에 해외배송 아닌 판매처 있음), 아예 폰에 꽂을 필요가 없는 큐델릭스 5k, btr13 같은 블투덱을 사면 해결된다. 블투덱들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그럼 흙수저 보급형 btr11을 사라. 근데 출시 초기에 화이트 노이즈 이슈 있었다는데 고쳐졌는지는 나도 모름.
Q. 내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거의 끝판왕급이라 꼬다리도 끝판왕급이 아니면 못 쓰겠는데?
A. 무조건 FiiO KA17 ㄱㄱ
Q. 나 아이폰 쓰는 흙수저인데 KA11보다 싼 거 없음?
A. 애플 꼬다리, Jcally JM7, Jcally JM30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어팁 추천]
- 디비누스 벨벳팁
- 어쿠스튠 AEX07
- 스핀핀 W1
- KBEAR 07
- Tangzu 당삼채
- 소프트이어스 UC팁
- 아즈라 세드나 이어핏 오리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Q. 거의 다 국내에서 안 파는 거 같은데 어디서 사는 거임?
A. AliExpress, 쿠팡 로켓 직구
Q. 무선 이어폰은? 이왕이면 20 이하로 ㅇㅇ
A. 좆씨와이 좆오미 좆웨이 거르고 니 눈에 이쁜 거 니 귀에 편한 거 아무거나 써라. 어차피 뭘 골라도 2년 쓰면 좆만한 배터리 수명 씹창나서 버리든가 as 보내든가 해야한다. 소리가 맘에 안 들어? 이퀄 조절해라. 아니면 아예 무선 헤드폰을 사서 쓰든가. 20 이하면 젠하 엑센텀이 딱이더만.
Q. 게이밍용 무선 이어폰은 없음?
A. 무선인데 게이밍이란 키워드 달고 나온 제품들 까보면 멀쩡한 놈이 없다. 이건 싸구려 짱깨발 제품들 뿐만 아니라 대기업 제품들도 해당된다. 한마디로 현재 게이밍용이라고 홍보하는 무선 이어폰들은 전부 제로 치킨, 제로 피자급 사기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굳이 시발 이슈 하나씩은 꼭 있는 게이밍 무선 이어폰을 사서 써야겠다면 무조건 소니 인존버즈를 사라. 게이밍용으로 쓰기에 거의 완벽한 놈이지만 낭낭한 화노는 덤이니까 참고 쓰든가 때려 부수든가 알아서 해라ㅅㄱ
Q. 귀에 거는 이어폰 존나 싫은데 어떡함?
A. 요새.. 아니, 한참 예전부터 흙수저, 나무수저용 이어폰들을 제외하면 귀에 안 거는 이어폰(언더이어)들은 씨가 말랐고 지금은 죄다 귀에 거는 식(오버이어)가 대부분이다. 꼬우면 니가 오버이어에 적응하거나 평생 흙수저, 나무수저 이어폰들만 쓰는 수밖에 없다.
또는 중나에서 e4000, 1more e1001, 1more e1010 같은 틀딱 이어폰들이라도 존버하거나, 터치노이즈가 좆같지만 c타입에 3버튼 리모컨 달렸고 소리도 위의 틀딱 이어폰보다 좋은 디렘 e3c라도 사서 쓰거나, 수월우 쿽스, 탕주 장락, 프로젝트리파인 드라이버 a3, 프로젝트리파인 드라이버 c, 텐치짐 텐야, 파이널 e2000 같은 흙수저, 나무수저 이어폰이나 사서 써라.
아님 이어폰은 아니지만 ksc75 + 파츠 구매해서 쓰거나 포타프로를 사서 쓰든가. 만약 이것도 저것도 다 귀찮고 돈 아까우면 삼번들, 이어팟이나 평생 써라.
Q. 커널형 이어폰 끼고 있으면 귀가 너무 아파서 이어팟(or 에어팟)만 쓰는데, 좀 더 비싸고 좋은 오픈형 이어폰은 없음?
A. 안타깝게도, 위에 말한 언더이어 이어폰보다 더 씨가 마른 게 오픈형 이어폰이다. 커널형 이어폰을 못 받아들이는 저주받은 귓구멍을 갖고 태어난 네게 선택지는 사실상 세가지다.
첫번째는 이어폰 업글을 포기하고 흙수저 이어폰들인 이어팟, Faaeal 로즈마리, NiceHCK EB2S Pro를 구매해서 대충 쓰기, 두번째는 중나에서 오르바나 에어, B&O a8, mx980, mx985 같은 개씹틀딱 오픈형 이어폰들 존버하기,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원기옥 모아서 FiiO ff5, 수월우 샤콘느, 유코텍 es-p2 중 하나로 한방에 종결하는 거다. (es-p2는 신품값 못 하니까 엔간하면 중고로 사라)
아, 이어폰은 아니지만 위에 언급한 ksc75 + 파츠도 나쁘지 않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