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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
유럽투자은행 (EIB) 유럽투자은행은 2025년, 1500억유로 규모의 우크라이나 재건 금융 및 프로젝트 지원책을 발표했다. 유럽 부흥개발은행 (EBRD) EBRD는 이미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진출할 준비를 하고있으며, 현재 우크라이나 인프라사업에 70억유로 이상 자금을 투자하였다. 세계은행 (미국) 미국에 기반을 둔 세계은행은 우크라이나 재건 필요액을 5240억달러로 평가하고있으며, 이에 대한 재정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OECD (프랑스) 프랑스에 기반을 둔 OECD는 우크라이나 재건 전략 협력을 논의중에 있으며, 기타 자문과 컨설팅 활동을 진행중에 있다. 미국-우크라 투자 기금 2025년 4월 미국 재무부와 우크라이나 정부간에 공동 재건투자기금 설립 협정이 체결되었다. 이는 우크라이나 경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국가 협정이였으며, 우크라이나는 신규 또는 미개발 천연자원 관련 로열티 수익의 50%를 출자하고, 미국은 금융 투자와 향후 군사원조 및 무기, 탄약 지원 자본출자하는식으로 진행된다.영국-우크라 100년 파트너십 협정 2025년 1월, 영국은 우크라이나와 법적 구속력이 있는 100년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안보, 군사, 에너지, 경제, 문화 등을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포함하며, 영국은 우크라이나 자원개발을 도움과 동시에 우크라이나 광산지대의 소유권을 영국과 우크라이나 각각 50대50으로 나누는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수출금융 및 차관 지원도 진행되고 있다. EU의 우크라이나 재건지원 기금 2024~2027년 기간동안 약 500억유로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EU의 핵심 금융 매커니즘이 발효되었다. 또한 EU는 2024년 9월 G7과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공동 선언에 참여하여 30개국 이상과 함께 장기 지원을 약속했다. 블랙록 (미국)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국의 블랙록은 2024년부터 우크라이나의 농토 지분을 조금씩 인수하고 있다. 재건사업에 자금을 지원할것으로 보인다. JCB (영국) 세계 최대 중장비 기업중 하나인 영국의 JCB는 파괴된 우크라이나 건축물과 기관, 시설들을 재건하는데 필요한 첨단장비 제공계약을 체결하였다. 하니웰 (미국) 미국 하니웰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전력 인프라 재건 지원계약을 2025년 체결하였다. 베스타스 (덴마크) 세계 최대 풍력에너지 기업 덴마크 베스타스는 우크라이나 민간 전력기업인 DTEK과 손잡고 해상풍력 단지 재건 계약을 체결하였다. 리오틴토 (영국) 영국의 거대 광물기업 리오틴토는 2024년 말부터 우크라이나와 동유럽에 걸친 철강, 광업지대를 인수하고있고, 인프라 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NJJ (프랑스) 프랑스 억만장자 자비에르 니엘은 지주회사 NJJ를 통해 우크라이나 통신사 인수계약을 체결했고, 이 계획에는 인프라 복구도 포함된다. 팔란티어 (미국) 미국 IT기업으로 AI, 데이터 플랫폼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및 조사를 지원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미국의 빅테크 기업으로 전쟁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IT생태계를 지원하고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글 (미국) 미국 빅테크 기업으로 MS와 마찬가지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IT생태계를 재건하고,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재진출을 할 계획이다. SAP (독일) 독일 빅테크 기업으로 전쟁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기업들의 IT생태계를 지원하고, SAP ERP와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우크라이나 비즈니스 시장에 재진출할 계획이다. 바이엘 (독일) 독일의 거대 제약회사로 2018년 인수한 자회사 몬산토를 통해 자사의 생명공학 기술을 결합한 NGO식품을 우크라이나에 지원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 기반 식량 재건, 바이오에너지 지원책도 포함된다. 쉘 (영국) 세계 최대 원자재 기업중 하나인 영국의 쉘은 우크라이나 에너지기업 DTEK과 채굴 재건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또다른 우크라이나 석유회사인 나프토가즈와 협업을 논의중이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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