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해보인단 소리 많이 들었음. 어딜가나

처음간 학교나 학원에서도 쌤들이 공부잘하게 생겼다고 기대를 엄청 했었음

(Ex 우리 🌕🌕이는 당연히 1등하겠지~?) 약간 요런느낌

그러다가 한번 성적 미끄러지면 대놓고 실망하는 티를 많이냈었음

아직도 기억나는게 중딩때 학원에서 시험쳤는데 전체에서 3등인가했었음

근데 원장님이 나보고 🌕🌕아 난 🌕🌕이가 당연히 1등할 줄 알았는데 너무 실망이다 진짜 이렇게 말함;

정작 젤 속상한건 나였음

그 밖에도 고등학교때도 쌤들이 아유 우리 🌕🌕이는 공부 참 잘하게 생겼네 모의고사도 1등급 나오지?? 이래놓고

1등급 아닌거 보면 난 니가 이런앤줄 몰랐다 정말 실망이다 너한테 이랬음

참고로 난 쌤들이나 친구들한테 등급 어필?을 한번도 한적이 없었음 걍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저랬던거임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

반대로 천간 식상인애들한텐 기대조차 안하더라 걍 천간식상인애들은 대놓고 무시하는게 너무 티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