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손금 유명하다는 곳 다 찾아봤는데 여기만큼 잘 보는데 못봄....

넘 소름돋게 잘맞춰서 추천하는거고 이해관계있어서 추천하는 거면 내 앞길 운수 다 막힘 ㅎ 

2년전에 내가 인생 안풀릴때 인터넷서칭하다 이사람이 너무 자신있어해서 돈내고 본곳인데 그때 나보고 남들한테 얼굴 보여지고 돌아다니는 유튜버같은 일 한다했는데 이해안갔거든

그리고 너한테 돈버는 운은 있어도 명예운은 없다며 전문직 안맞는다고 함 

나 그때 20대후반에 뒤늦게 외국에서 유학중인데 공부만 하루종일 하고있었고 범생이그자체에 전문직할려고 난리치고있엇음...

그때 과거는 소름돋게 맞추는데 미래는 못맞추네... 하면서 기분나빠하고 아닌데요 아닌데요 하면서 다 반박함ㅋㅋ 

막 과거는 내가 22에 뭐하고 24에 뭐하고 25에 큰 이동수 이런거까지 다 맞춤 내가 다른사람들이랑 다르게 일반적으로 20대초반에 학교가고 그런 인생이 아니라 진짜 특이한 인생으로 해외 여기저기 나다니고 결혼도 엄청 일찍하고 그런 사람이라 더 소름돋았었음.

근데 신기한건 지금 전문직준비하다 때려치고 일년전부터 이상하게 인플루언서쪽으로 잘풀려서 그쪽일 하고있음; 이게 내 천직인거같고 공부할때보다 행복하고 스트레도 없고 잘풀림 

그리고 나보고 그때 투자업한다는 것도 이해안갔는데 진짜 그쪽으로 감 ㅋㅋㅋ 투자도 부업으로 함 

또 그때 남편손금도 봤는데 남편이 몇년후에 여성스러운 일을 한다는거야. 그래서 더 기분이 나빴던게 남편은 그때 완전 남성적인 일, 금융권에 남자들만 있는 터프하고 빡센 일 하고있어서 더 안맞는다 생각했음.

그 분은 무조건 맞을거라고 나중에 보자고 그러고...?

그리고 남편보다 내가 버는쪽으로 재물운이 더 좋대. 남편은 나중에 투자쪽 못한대. 너는 그냥 남편이 고분고분한 남자라서 고른거고 돈버는 능력은 너가 더 좋대 ㅋㅋㅋ 그것도 이해가 안갔음 난 그때 돈 못벌어본 범생이었어서...

근데 지금와서 보니까 내가 남편의 세배를 벌고잇음. 그리고 남편은 이직해서 완전 여초업계 여자들 화장품 뷰티쪽 회사 임원으로 이직함. 

뭔가 이런거 보면 신기해 

여기 유튜브 손금전문가였나 치면 나오고 010-****-5175로 전화하면 댐 

아 상담료는 좀 다른데보다 비쌈. 전화상담이 십만원인가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