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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임수의 음흉하고 비밀스런 일기장 (백업)

역갤러(119.198) 2025.05.06 20:34:56
조회 153 추천 0 댓글 0
														

왜 사라졌지.. 친구야.. 다시 올릴게.. 지워지면 또 올릴게..


=====

어느 임수의 음흉하고 비밀스런 일기장


21:38 2025-05-01 목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나날이 계속되다, 하루는 이런 문자를 받았다.



7fed8273b58768f051ed86e646827773fb20da552234c5f1cecd316fc3dc1f


발신자 010-6289-xxx8


(Web발신)(광고)

안녕하세요?

상생방송에서

고급정보를

알려드리는

3권의  책이 있는데요 그 중 1권을  선물로드립니다

선택후 주소와성함

보내주시면

책은 무료발송💕


MMS, 13:19,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이것과 함께, 일반 가정집 거실에서 찍은 듯한 인조 밍크 아이보리색 러그 위에 책 세 권이 표지가 잘 보이도록 하여 나란히 놓여 있는 사진이 같이 첨부되었다. 각각의 책 제목은:


1. 생존의 비밀 - 안경전 지음, 상생출판

  캐치프레이즈 : '인류 문명 전환의 결정판! 3년 동안 전 지구촌을 휩쓸 대 괴질병에서 나를 지키고 가족들을 지키는 책, 개벽 실제상황 - 병란편'


2. 대한사람 대한으로 - 안경전 지음, 상생출판

  캐치프레이즈 : '청소년을 위한 잃어버린 우리의 시원역사'


3. 천지성공 - 안경전 지음, 상생출판

  캐치프레이즈 : '인간과 자연과 문명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다. 우주 가을철을 맞아 온 인류의 꿈을 성취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성공 이야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안경전 지음", "상생출판". 참 편향되었네.


ㅎㅎㅎㅎ 캐치프레이즈 좀 봐라. 진짜 구역질 나온다. 구웨에엑. '3년 동안 전 지구촌을 휩쓸 대 괴질병'. 신도들 겁 주고 우리 종교 믿으면 모든 것이 다 괜찮다는 수작질이네. 이후 추가로 검색해보니 초판 발행일자가 2020년 03월 05일이네. 하긴, 저때는 코로나가 창궐했으니까, 저런 캐치프레이즈로 속여먹기 제격이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뭘까. 이게 뭘까나.. 난 저 문자 받고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 'ㅎㅎ 이 새끼 대가리 굴리네..'였다. 하나하나씩 분석해볼까.


1. '(Web발신)'

 보통 컴퓨터로 여러 사용자들에게 대량으로 문자를 송신하는 경우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그럴 경우 저런 'Web발신'이라는 표기가 제일 먼저 나타난다. 그런데, 저기에서는 소괄호에 그것이 담겨 있다. 내가 지금까지 본 Web발신 문자에서는 소괄호에 그것이 담겨있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다들 대괄호 속에 담겨 있지. '[Web발신]' 요렇게. 찾아보니까 딱 하나 있긴 했다. 그러나 그것도 바로 밑에, 항상 그러듯이 대괄호에 담겨 있는 것이 있었고, 내가 어릴 때 자유입출금 통장 만들어놨던 대기업 하나은행이라고 문자 프로필 사진에서조차 자신을 소개하는 공인된 부가통화(1599) 번호로(그나저나 참 염병할 자유입출금 통장이다. 예금금리가 0.1%가 뭐니. 좆 같은 새끼들. 물론 지금은 더 좋은 예금금리 가진 파킹통장으로 돈 다 옮겨놨다.). 어쨌든 010 번호로 저 지랄하는 새끼는 쟤가 처음이었다. 그러니까, 저렇게 소괄호 하나에만 떡하니 (Web발신)이라고 적어놓고 표기하는 것은 무언가 위조되었다는 뜻이겠지. 왜 그랬을까. 분명 자기 딴에 나름대로 흔한 스팸 광고처럼 보이려고 시도했겠지. 사실 난 여기서 이미 눈치를 챘다.


 그리고 여기서 더 생각해보자. 사용자들에게 대량으로 문자를 보내 그들의 주소와 이름을 수집한다면, 그것의 정보를 표준화된 규격으로 전달하는 구글 폼이나 자체개발 사이트 같은 별도 첨부된 링크로 유도하는 것이 더욱 일반적이고 효울적인데, 저 문자 상의 내용으로는 '그저 나에게 주소와 이름과 원하는 책을 문자상으로 직접 얘기해주면 보내주겠다' 잖아. 저게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아마추어 같은 발상이라는 걸 생각하지 못하는 걸까. 일일이 그걸 하나하나 대응하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실제로 윗선에서 그렇게 지시했고 자기가 그 조직에 속해 있다면, 참 병신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다고 스스로 자기소개하는 꼴이겠지.


2. 맨 마지막의 하트 이모티콘

 ㅋㅋㅋ 내가 저 문자를 진짜로 컴퓨터를 이용해서 Web 발신했다고 속아주려 해도, 저 하트 이모티콘은 컴퓨터에서 사용하려면 사람들이 잘 모르는 별도의 단축키(윈도우 키 + ; 이모티콘 키)를 알고 있어야 하여 접근성이 떨어지며, 오히려 모바일 스마트폰에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그리고 내가 흔히 받던 스팸 문자가 사용하는 이모티콘들이랑은 결이 달랐고, 쓰더라도 저렇게 핵심적인 부분에 하나 딱 등장하기보다는 어떻게든 도입부부터 어그로 끌려고 이모티콘으로 도배하는 것이 예사였다. ㅎㅎ 하트 이모티콘을 적당한 위치에 사용한 걸 보니, 적당한 계집년 같았다. 아니면 계집년처럼 보이려고 수작 부리는 한남충 새끼거나. 무엇이든, 나랑 연령대는 비슷한 것 같았다. '청소년을 위한 잃어버린 우리의 시원역사'.


3. 전화번호가 누구 걸까?

 카카오톡 친구 추가하기로 저 전화번호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조사해봤더니, 딱히 별 소득은 없었다. 사용자 지정 이름이 '행복'이라고 단촐하게 지정되어 있었고, 그 어떤 프로필 사진 변경 이력도 없는 기본 프로필이었다. 일단 저 사용자의 맥락에 속아주면, 그 또는 그녀는 상생방송 소속이며, 그곳에서 자신이 속한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윗선에서 지시가 내려와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이 다니는 기업의 책을 무료 배포하는 영업부 따위였을 것이고, 그 조건으로 사용자의 주소와 이름을 수집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이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부자연스러울 것이다. 만약 정말로 그런 의도였다면,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통해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기업을 광고하려고, 그러니까 이름에 '상생방송'과 관련된 정보를 적고, 프로필 사진에도 또한 관련된 정보를 실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것은 일체 없었다. 나는 여기서 '이 새끼가 투 번호 이용해서 대가리 굴리네' 라는 생각을 품게 되었다. ㅎㅎ 하긴 투 번호 가질 대가리에 자기객관화가 안 되면 저렇게 뽕이 차기도 하겠지.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투 번호라고 해도, 관리가 안 되고 있다니. 그럼 더욱 말이 안 되지. 월급 루팡의 차원을 넘어서, 상사 새끼들이 내놓은 거니까. 저 휴대폰 번호의 주인을 발견하고 싶었지만, 염병할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알 수 없었다. 분명 저거 다른 SNS 상에서 부계정 만들어 염탐하는 용도로도 사용하겠지. 아니면 자기 본 번호 노출시키기 싫은 사이트 회원가입이나, 뭐 그런 것들에 사용하겠지.


4. 상생방송이 뭔데?

 같이 보낸 사진에는 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인조 밍크 아이보리색 러그 위에 책 세 권이 나란히 놓여 있었다. 저 책들에 하나같이 적혀있는 상생방송이라는 출판사가 뭔지 찾아보니까, 증산도네. 좋은 말로 하면 역사가 있는 민속 토종 종교(100년 정도), 솔직히 말하면, 사이비. 나는 저 종교에 별로 좋지 못한 기억이 있다. 우리 어머니는 인터넷 뒤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증산도 운장주가 적힌 종이를, 뜯어보니 흔한 A4 용지에 흔한 싸구려 모나미 검정색 볼펜으로 운장주 대충 정자로 쓴 거 세 장을 흔한 흰색 돈봉투 속에 4등분하여 접어서 받아온 걸 부적이랍시고 무려 50만원이나 주고 돈지랄해서 구입해놓고서는, 부엌 찬장 한 켠에 납작접시 하나 위에 고이 모셔놓고 손 대지 마라고 하는 거였다. ㅋㅋ 씨발놈들. 부적이라고 팔아먹는 주제에 노란 전용 종이에 빨간 붓으로 쓰는 정성조차 하나 못 들이는 씹새끼들. 옴옴급급 여율령 사바하는 무슨. 근데 있잖아, 저 문자 보낸 새끼는 심지어 그것과는 전혀 관련도 없는 거. 저 새끼는 그저 사이비 종교 책 세 권 사놓고 관련 기관과는 아무련 연고도 없고 저 기업 이미지 이용하고 사칭해서 내 주소와 이름이라는 개인정보 수집하려고 하는 일반인이라는 거. 참 병신같은 책에 걸맞는 주인 같다. 내가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 사진에 예수가 십자가형에 처하는 책 표지 사진 올려놓으니까 '이거면 저 새끼 속여볼 수 있겠다' 싶었겠지. ㅎㅎ


 그리고 저 책 보낸 사진도 참 조악하다. 무려 타인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겠다는 새끼가 미끼랍시고 내세운 것이, 그냥 일반 가정집에서나 볼 법한 러그 위에, 적당히 대충 책 세 권 나란히 하여 찍어둔 사진. 구도도 정자가 아니다. 약간 측면 아래로 기울어진 사진. 심지어 아래에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보이는 그림자조차 있다. 거실 형광등이나 LED 등에 비친 그림자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최소한, 성의라도 보여야 하는 거 아냐? 광고 레이아웃 짜서 옛날 전집 영업사원이 늘 들고 다니는 팜플렛처럼 꾸며낼 수도 없었나? 윗선 대가리들이 그런 거 하나 고려 못해? 그런 거 하나 고려 못하는 기업에서 일한다고 스스로 광고하고 다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아니겠지. 스팸광고 사칭범 상생방송 사칭범 새끼 주제에 그럴 짬밥이랑 돈이 어딨어.




ㅎㅎ 선물이랑 고급정보는 개뿔. 무료배송은 더욱 개뿔.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오네. 딱 개돼지 새끼들이 좋아하게끔 만들어 놨네. 나도 저렇게 사람들 속여볼까.




나는 여기서 흥미가 돋아, 스팸 신고하고 무시하려다 장난 좀 쳐 봤다. 어떤 새끼가 저 지랄 하는지 알려고. 괜히 더욱 말투 어눌하게 하고 점 자주 잔뜩 붙이고 그런 종교를 믿을 것처럼 하여 일말의 구원의 손길만 기다리는 찐따새끼처럼 굴어 봤다. 그러면서 주소와 이름을 허위로 기재해 봤다. 문자를 받은 지 한 5분 만에 바로 보냈다. 순간적인 선택이었다. 다만 장난치려는 마음이 너무 앞서, 원하는 책을 기재하지 못했다.




우와.. 정말로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데에 관심 있는 건 어떻게 알고..


주소는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신신양로 221 이고

이름은 김낙준 입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13:23,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주소는 옛날에 폐교된 충남 논산 소재의 한민학교다. 저 학교도 종교와 관련이 있는 학교니까. 그리고 대학학력인정 대안학교 주제에 한민'대'학교 라고 자랑스럽게 광고하고 다녔지. 종교 장사하려다 망했겠지. 이름은 그냥 주위 찐따새끼 이름 하나 대려다 내가 존경하는, 지금은 작고하신 금성출판사 전 회장님 성함을 적었다. 내가 좋아하는 책들은 이 출판사에서 만든다고 은근히 돌려 말했다. 실제로 내가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 사진에 올렸던 예수가 십자가형에 처하는 표지의 책도 저 출판사에서 만든 거고.




6시간 만에 답이 왔다. ㅎㅎ 사람들이 많이 속아줘서 바빴나.



어느책으로

보낼까요?


19:33,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이제는 그 잔대가리 굴리던 '(Web발신)'이라는 표기도 없네. 일단 저 무료 책 배포 광고만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보내고, 그 이후에 낚여서 개인정보 제공한 몇몇 새끼들만 별도로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일일이 직접 대처한다고 좋게좋게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이거 그냥 읽씹했다. 6시간 만에 문자 보낸 놈이 그 정도는 감수해야지. 그대로 자서 내일 일어나서도 계속 씹었다. 그러자 문자 하나가 더 왔다. 오전 열한 시 경.




생존의비밀책은

병란의 대처하는방법대한사람대한으로

몰 랐던 역사를

배울수있어요

천지성공 절대로

무너지지않는

성공학


11:11, 2025년 4월 27일 일요일




ㅎㅎ 나름대로 잘 보이면 내가 진짜 주소 알려주려는 일말의 희망이라도 품었나. 근데 그것마저도 조악하다. 무슨 연변 조선족 새끼들이 파파고 돌려 나온 글 같다. 띄어쓰기 좀 봐라. 그대로 씹다가, 오후 열 시가 다 되어가서야 문자 두 통을 보냈다.




1

아.. 제가 너무 기쁜 나머지 원하는 책을 고르는 것을 까먹었네요.. 죄송합니다..

천지성공 책이 조금 흥미가 돋네요 그걸로 부탁드릴게요


21:47, 2025년 4월 27일 일요일




일말의 관심도 없는 책들이었다. 그냥 기쁘다고 빈말했다. 그리고 죄송하다고 아까처럼 찐따새끼 컨셉을 유지했다. 그냥 대충 어그로 잘 끄는 책 하나 대고, 추가로 문자 한 통을 더 보냈다.




2

아 그리고.. 제게 이런 구원을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혹시 괜찮다면 상생방송에서 후원 계좌 같은 게 있다면 하나만 적어 보내주시겠습니까? 가만히 받고만 있을 수는 없어서 소정의 사례라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21:48, 2025년 4월 27일 일요일




내 목적은 저 새끼의 계좌번호다. 흔히 계좌이체를 위해 수금자의 계좌번호를 은행 인터넷뱅킹 수금자 항목에다 입력하면, 정말로 이 계좌번호가 맞냐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계좌번호 상 그 수금자 새끼의 계좌주(이름)를 언급해준다. ㅎㅎ 나도 너 개인정보 수집 좀 해 보자. 어느 새끼 대가리에서 나온 수작질인지 좀 보게. 적당히 속아 넘어가주는 척하면서, 나에게 이런 구원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핑곗거리를 대며 후원하고 싶다며 계좌번호 하나 대줄 것을 요구했다. 설마 차명계좌를 사용하지는 않겠지. 그리고 종교 장사하는 새끼들이 후원 계좌 하나 안 만들어놨을까봐. 그걸로 먹고 사는 새끼들이.




이후로는 답이 없다. 5일째 답이 없다. 읽지조차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새끼. 내가 그렇게 궁금했어? 내 집 주소 알아서 뭐하게? 배달음식 주문 테러라도 하려고? 사생 스토커 팬이라도 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낸 저 문자 제 친구 병신새끼들이랑 돌려봤겠지. 그리고 몇몇은 내 의중조차 파악 못 한 것 같고. 왜 임수가 속마음 감추려는지 생각 좀 해 보면 좋겠다. 아니 임수뿐만이 아니라, 적당히 사회 물 좀 먹으면 다들 그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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