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만 찾으려는 사람 ,

앞뒤 맥락없이 주장만 있는사람 ,

사실관계보다 자기의견만 중요한사람 ,

자아성찰 없이 남탓만 하는사람 ,

사람마다 지식수준의 다름을 인정못하고 자기가 아는거 조금만 몰라도 무시하는 사람 ,

이런사람들이 너무많아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사는건지

언어의 한계는 인간의 한계다 라는 말이있듯이 인간은 언어라는 한계가 있는 세상 속에서

각자 개인의 세상을 인지하고 생각하고 살아갈뿐인데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그저 자신만 우월하고 남은 공격하기 바쁜 사람들이 너무많아

뭔가 인터넷이 점점 활성화 되고 익명성 커뮤니티들이 점점 발전될수록

조금만 의견 달라도 지기싫어서 자신의 감정만 우선해서 서로 무시하고 공격하기 바쁘니까

사람들이랑 점점 대화하는게 어려워지는듯

예전엔 그래도 사람들이 인터넷 세상 밖의 채팅을 치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인식을 했었는데

요새는 그냥 그런 인식도 생각도 없이 선민의식 이라는 핑계를 대며 서로 이해하는걸 포기하고 생각하길 귀찮아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남은 알빠노 자기만 잘 살면 된다는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이 너무많아

불교 교리중 황금률 이라는 것이 있는데 자신이 남에게 바라는것을 남에게 먼저 행하라는 뜻임

요즘은 사람들이 이런것 자체를 하찮게 생각하는듯 남에게 착함을 강요하면서 본인은 호구당하기 싫다 이런 마인드 랄까

상처가 많다던가 여유가 없다던가 등의 핑계를 대며 남에게는 자연스럽게 강요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자아성찰을 안하기 때문이겠지 호구될까봐 겁이나서 남에게 조금이라도 손해보기 싫고

피해의식으로 인해 그에 눈높이를 맞추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참 아쉽다 좋은점이 있으면 그만큼 나쁜점도 있는듯 세상 모든것엔 균형이란게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