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디아블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디아블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만화나 그리는 씹덕이 예쁜 여친을 사귄 비결 ㅇㅇ
- ㅗㅜㅑ.. 중국에서 핫한 한국 영주권 근황 ㄷㄷ..jpg ㅇㅇ
- 분노분노 요즘 학부모들의 공공의 적이 돼 간다는 것 후참
- 침착맨 : “서울 사람들은 정신교육 받아야 한다.” ㅇㅇ
- 왜 여자는 남자보다 돈을 못모으는건가? ㅇㅇ
- 안싱글벙글 요즘 디즈니랜드 퓨려
- 명품감성카메라 라이카 ㅇㅇ
- 싱글벙글 머한제국과 청나라의 국지전.jpg Secretpie
-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연상녀 원조교제 ㅇㅇ
- "다리가 어딨냐, 된장 찌꺼기다" 벌레 둥둥 매운탕.news ㅇㅇ
- 여시)소개남가성비충+남친기차역잠수+소개남의견충돌 차단 실시간기자
- 블라) 현재 현차 블라 핫 논란(여성복지) ㅇㅇ
- 중국의 영어 ㅇㄹㅇㄹ
- 10억으로 애 둘 낳은 돌싱녀 퐁퐁해준 아재의 최후.jpg ㅇㅇ
- 아시아 투어에서 이강인 쇼케이스 진행 (이강인 이적상황) ㅅㅅ
방콕 -> 시엠립 고속버스 시승기
3박 4일간 머물렀던 방콕 스쿰빗의 아침 그랩으로 택시 불렀더니 휠, 배기 튜닝의 택시 등장 기사님도 중남미 카르텔 문신이 인상적이었음 ㅎㄷㄷ 요란한 배기음과 다르게 빠르게는 가지 않았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 카오산 로드에 있는 자이언트 이비스 사무실 도착 여기서 인터넷 예매한 승차권을 체크인 하고 그리고 사무실에서 좀 떨어져 있는 곳에 버스가 대기 중임 외국에 오면 보통 한식을 찾는다는데 교붕이들은 김치보다 이런 버스가 향수병 달래기는 제격 유니버스 노블 2007년식 중고차인데 40석 좌석이 특징임 좌석은 태국 고속버스에서 쓰던 것을 떼 온걸로 추정 됨 40석이지만 좌간은 넓직하고 괜찮고 양측 히터 덕트를 모두 제거해서 걸리적 거리는 게 없음 조식으로 제공받은 빵과 커피 독일에서 잼민이들한테 새총 맞았다는 태국 국왕 방콕을 벗어나는 중 태국은 방콕처럼 우핸들 국가임 그런데 자이언트 이비스는 캄보디아 국적 회사라 좌핸들임 그래서 통행료 지불 때, 출입문 열고 해결 어느정도 가니까 이제 출입국 카드를 나눠줌 이걸 받으니 국경을 넘는 버스라는 것이 실감난다. 가다가 중간에 들렀던 휴게소 캄보디아 방향으로 계속 달리니 엄청 한적해지면서 자유로 북부 스타일의 도로로 바뀜 국경에 다다를 때, 버스에 있는 안내원이 설명하는데 캄보디바 비자 발급 대행 총액 40불을 요구함 도착 비자 30불 + 사진 없음 5불 + 지 피값, 뇌물 5불 대략 이런 구성임 이거 쌩까고 개별적으로 해도 상관없지만 출입국 공무원 놈들이 비자 외에 뇌물을 요구하니 참고바람 승개 모두 만장일치로 40불 지불하고 비자 맏김 안내원이 여권 싹 걷어가서 캄보디아 대사관으로 감 약 20분 기다리니 비자가 붙은 여권을 나눠줌 그리고 버스에서 내려서 국경 출입국 심사 받으러 이동 태국은 출국이기 때문에 아주 쿨하게 도장찍고 보내줌 태국 출국 심사를 마치고 이제 캄보디아에 입국심사 받으러 감 엄연히 국경인데 뭔가 국경 느낌이 없는 국경 동남아시아 사람들은 상호간에 비자가 필요 없기 때문에 나 같은 외국인과 별도로 1층에서 자유롭게 오고 감 심지어 국경 넘어 학교 다니는 애들도 많은 거 같음 캄보디아 입국 심사를 마치고 다시 버스로 걸어감 모든 심사를 마치고 버스에 올라 타면 생수와 도시락을 나눠 줌 단순한 계란 볶음밥이라 호불호 없이 먹을 만 함 그리고 이제 시엠립을 향해서 달리게 되는데 태국과 달리 캄보디아의 도로는 온니 왕복 2차선임 여기에 오토바이, 경운기, 저속 화물차가 뒤섞여 다님 고속으로 가기도 힘들고, 계속 추월과 복귀를 반복함 그래서 캄보디아 구간이 거리에 비해 시간을 많이 까먹음 황량한 벌판을 보면서 가다가 중간에 휴게소도 한번 들름 하지만 딱히 살것도 없고 창렬해서 화장실만 씀 그렇게 달리다 보면, 조금 사람사는 느낌이 나는 곳이 보이고 손님이 없어보이는 놀이동산 자이언트 이비스 시엠립 터미널 도착 장장 이래저래 7시간의 소요시간 끝에 시승 마무리 함 그리고 뚝뚝이타고 호텔로 이동 그렇게 처음으로 국경 넘는 버스를 탔음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이니까 엄청 신기한 기분 이후 일정은 시엠립 -> 프놈펜, 프놈펜 -> 호치민 이렇게 계속 버스를 타고 육로로 진행했음
작성자 : 달빛축제공원고정닉
<Thanks, Light.> 인디크래프트 부스 최종후기
안녕하세요 땡라입니다~걱정에 잠을 설쳤던 인디크래프트 1일차 2일차를 모두 마치고너무 힘들어서 집에 누워만 있다가 겨우 후기를 남기려고 왔습니다!1일차에는 개막식도 있고 그래서 행사업무차 오시는 분들이 많았는데,2일차에는 확실히 일반 분들이 많이 와주셨습니다.점심 때 즈음만 해도 사람이 없어서 오늘은 좀 널널하겠거니..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던 차에갑자기 막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정신없이 막 설명하고 소개하고 하다보니까 4시가 넘어가더라구요4~5시부터는 또 사람들이 급격히 줄어서 아픈 다리를 달랬지만요...거의 의미가 없었던 메타버스 부스....주로 오신 분들의 유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어딘가 단체?에서 오신 분들: 학생들이나 동아리 등이었던 것 같아요. 다같이 퍼즐에 대해 논하면서 즐기는 모습이 정말이지 황홀했습니다.개인으로 오신 분들: 최대한 눈치껏 성향에 맞게 플레이를 도와드리거나 아예 터치를 안하거나 등으로 했는데 어땠을지....알고 찾아와주신 분들: 여기 갤러리 분들도 포함해서(잘 챙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너무 정신이 없었네요 ㅠㅠ) 지인들이 찾아와줘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외국인 분들: 다른 부스들도 많이 가셨던 것 같은데 갑자기 오셔가지고 깜짝 놀라서 짧은 영어로라도 설명해드렸는데 얼마나 이해가 되셨을지들... 아무튼 게임은 정말 좋아해줘서 다행이었습니다! 게임 이름이 적절하냐도 여쭤봤구요 ㅎㅎ업체에서 오신 분들: 이따가 다시 언급하긴 하겠지만은 명함을 주고 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참 의문이 많았어요. 내 게임을 어떻게 알고? 플레이를 많이 해보긴 한건가?? 얼마나 진지하게 명함을 건내는 것인가?플레이하면서 어떤 부분이 막히고 어렵고 잘 되는지 너무 궁금해서 뒤에서.... 너무 부담스럽게 쳐다봤습니다... 죄송했어요 이제와서....ㅎ그래도 정말 그 플레이들이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고, 앞으로 뭘 고치고 해야할지 정말 산더미에요! 개발하는 맛이 또 있겠습니다 ㅎ그리고 플레이를 할 때 고개를 끄덕여주시는 것이 너무 좋더라구요... 인정받은 느낌ㅎㅎ그리고 미리 준비한 명함?도 다들 호평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나름 게임의 매커니즘을 잘 소개하고자 머리를 써서 만들어보았는데 ㅎ저렇게 2D 육각형에 빛을 비추면...이렇게 생각보다 그리 잘 보이지는 않지만 본 모습인 3D 큐브가 드러나게 됩니다 ㅎ두 컴퓨터 모두 플레이 중일 때 게임을 소개하는데 아주 요긴하게 잘 쓰였어요다들 이걸 보실 때에는 눈이 동그래지는게 아주 프라이드 빵빵했습니다사실 Light Below가 아니라 Light Behind가 되었어야 했을텐디...ㅎ아무튼 그렇게 한 6시반 쯔음에 컴퓨터도 반납하고 부스 정리를 모두 했습니다.정말 피곤하고 다리도 아프고 했지만 다 끝냈다는 생각에 아주 안심이 되더라구요 미약하게 계속 있던 공황이 다 내려갔어요 허허그렇게 마무리하고 인재원 사람들끼리 술을 마시러 갔다가 어제는 숙취도 있고 뭐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이제와서 글 쓰게 되었네요 ㅎ그리고 집에와서 보니 1일차에 찍었던 시장님과의 사진이 아주 온 동네방네 올라와있더라구요 허허기사 내용 자체는 언급이 안되어서 정말 아쉬웠지만.....ㅠ 그래도 얼굴 날린게 어딥니까!http://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956 [시연기] '찾았다, 내 원석' 2023 인디크래프트에서 만난 게임들[게임플] 인디 게임의 매력은 신선함이다. 기성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창적 게임성이 인디 게임의 재미이자 경쟁력이다. ‘2023 인디크래프트 the Festa’에서 신선한 인디 게임들을 직접 맛보고 왔다.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폴리모프의 ‘이프선셋’이었다. 알 수 없는 섬에 조난된 주인공의 생존을 위한 사투를 다룬 생존 호러 게임으로, 올해의 우수 인디 게임 TOP 6에 선발됐다.낮의 섬은 고요하고 평화로웠다. 나무와 풀, 야생동물들, 그리고 먼저 간 조난자들의 유품들이 섬 곳곳에 즐비해 있었다. ‘더 포레스트’나 ‘그린 헬www.gameple.co.kr기자님께서 쓰시면 이렇게 명확한 문장으로 게임을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허허하지만 언제 왔다가셨는지 한 기자님께서 저희 게임을 이렇게 언급을 해주셨더라구요...ㅠㅠ진짜 너무 감격스럽고 너무 감사드리고 싶었습니다...몇번이나 들어가서 읽어봤는지 모르겠어요겜 개발하면서 목표 중 하나가 인터넷 기사 나오는 거였는데 반 정도는 달성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정말 감사드립니다.아무튼.... 정말 길고도 짧았던 이틀이 그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앞으로 개발일지와 기타 소식 등으로 갤러리에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관심 가져주시고 와주시고 언급해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리구요.다음에는 꼭! 꼭!!!!! BIC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이상 Thanks, Light.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Lighter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