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바빠서 틈나면 댓글만 날리다. 간만에 글 써보네 내가 댄겔 오기 전이나  온 직후 그러니까 대략 4~5달전에 잘못 알고 있었던 걸 한번 써봤어 그 당시에는 노래방에서 쪼쪼댄스 밖에 안했었으니까 비보잉이나 스트릿 댄스에 대해 잘 몰랐던 시절이었어 여기있는 내용은 거의 다 실화임 1.  체어는 다리에 의자를 끼우고 윈드밀이나 헤드스핀 에어트랙을 하는 것인줄만 알았음 2. 다크니스 피직스 등등 영어로 된 이름을 보고 무조건 외국댄서인줄 알았음 경호님 효근님과는 다른 사람인줄로만 알았음. 홍텐은 이상하게도 바로 한국사람으로 알았음 3. 그런데 홍텐은 성이 홍씨고 이름이 열인줄 알았음. 유열의 탓인가?  이홍렬은 생각이 안났던 모양인가 보다. 4. 락킹은 락음악같은 강한 음악에 맞추어 추는 춤으로 알았음 그래서 당연히 스펠링이 R로 시작하는줄 알았음  진짜 락킹의 명칭은 허슬로 알고 있었음. 5. 업락 탑락은 비보잉과는 관계없는 춤인줄 알았음. 락이 들어가서 락킹에 속하는 춤인줄로만 알았음. 6. 원핸드팝은 한손으로 튀기는 팝핑인줄 알았음.   7. 샬라는 유명한 여성댄서인줄 알았음 버추어파이터의 사라(Sarah)의 영향이 커서 그렇게 알고 있었음. 8. 포케몬, 베가본드 등의 팀은 이름만 듣고 일본팀인줄 알았음. 만화책의 영향인가. 9. 힐티&보쉬는 역시 이름만 듣고 독일팀인줄 알았음. 10. BOTY가 배틀 오브 더 이어의 약자라는 건 한참 뒤에 알았음. p.s 추석때 허리다친게 아직도 낫질 않아서 고생중이야 병원에 가야하는데 여건상 가기도 힘들고 참 골치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