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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일요일 미쿠와 홍대 데이트
"마스터, 우리 버스타고 어디 가는거야?" 응, 오늘은 서울로 놀러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재밌게 놀다올거야 "와~!! 맛난 음식이 한가득!! 마스터, 오늘 무슨 날이야??" 무슨 날이긴. 미쿠와 함께하는 날은 매일이 기념일이고 명절이지. 미쿠도 싱싱한 해산물 한 입 해 조금 이른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픈시간에 맞춰간 민트하임 하지만 오늘도 20분 오픈 지연 이 새끼들은 욕을 그렇게 처먹고도 바뀌질 않을까 지난번보다 늘어난 금손들의 흔적 마침 독일지낼적에 얻은 메모지가 가방에 있어서 주문순서대기(주문 후 음식대기가 아님) 하면서 독일어하는 미쿠를 그렸읍니다 구텐탁? 막간을 이용해서 회사일 "마스터, 이게 뭐야?" 응 이건 자바라는거야 몹쓸 물건이지 입장 40분만에 돌아온 주문순서 굿즈는 지난번에 안 사서 계속 눈에 밟혔던 아크릴스탠드를 배송 신청하고 왔다 미쿠 서빙지를 깔아서 더욱 미쿠미쿠해진 맥북 입장 한시간만에 드디어 음식 입갤 ㅅㅂ.. 민초라떼 갤럼들의 시식평 그대로 이 집에서 가장 민트향 강한 음료였다 먹자마자 목구멍에 호올스 집어넣은듯한 청량감이 화악 민트치즈케이크 걍 크림치즈맛 밖에 안남 민트는 색깔뿐 먹는데 속 니글거려서 혼났음 그럭저럭 만족스러웠던 민트 머랭쿠키 그리고 첫 방문시 사왔던 민초분말이 다 떨어져서 하나 새로 구매 주문순서까지 40분, 음식 수령까지 20분 도합 1시간을 기다리고서는 식사시간은 꼴랑 20분 뭐 허락된 식사시간은 인당 한시간이긴 했지마는.. 혼자서 다 먹고 딱히 할것도 없어서 바로 정리하고 일어났다 크림치즈케익이 하도 느끼해서 속을 달래고자 또 카페를 방문하여 아메리카노 더블샷 커피와 함께 남은 회사일을 열심히 마무리짓고 합정근처 공원에서 바람쐬는중 바깥공기 쐬니깐 기분 좋지 미쿠야? 마스터 나이스샷! 재밌게 놀았어, 미쿠야? 이제 둘이서 갈 곳이 한군데 남아있어 "오 그게 어디야, 마스터? 좋은 곳이야?" 바로 여기야! "!!" "꺄악- 마스터! 뭐, 뭐 하는거야?!?" 헉.. 허억.. 미쿠야, 사랑해..!! 응기잇-!! 뷰릇뷰릇- 이후 메챠쿠챠 아이만들엇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귀요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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