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평일 오후 4시간 시급 8500원 매장은 작은편 물류는 5~7박스정도 적은날은 3박스정도

출근 퇴근 전부 사장이랑 교대함

편의점 첫 날부터 발주 시킴 (알바 처음인데.. ㅅㅂ)

출근 첫 날 폐기 빼려고 둘러보는데 유통기한 지난게 너무 많음.. 진열된 커피,우유라면,과자류들만 50개 넘게 나옴 6개월넘는 것도 있고 한두달 지난건 기본.. 먼가 좀 이상한걸 느낌..

오전 10시 폐기 내버려둠 내가 출근하고 다 빼야함 (출근 오후 3시임) 폐기 못먹음

물류가 오전 11시에 오는데 내가 다 검수하고 정리 (이건 뭐 알바 쓰는 이유가 그거니깐,,)

매일 담배 재고 조사하고 분리수거 , 짬통 , 커피 머신 다 비우고 청소해야함

퇴근 때마다 발주 제대로 안했다고 거의 매일 쿠사리 먹고 있고 분리수거 제대로 했는지 봉투 뒤지면서 다 검사함

일반 쓰레기에 플라스틱 한개 들어간 정도도 제대로 안했다고 쿠사리줌

출근은 20분 일찍 와야 하는데 퇴근은 10분~20분씩 늦게 오고 잔소리 듣느라 20분씩 늦게 퇴근하게됨

면접때 CCTV로 확인한다고 말하긴 했는데 아직까진 cctv보고 오더한 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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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경험이 없으니까 이게 어떤건지 모르겠다.. 당연히 해야 되는건데 내가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적어도 퇴근 시간은 좀 지켰으면 좋겠는데 고쳐지지도 않을거 같아서 런하고 싶어

제일 궁금한건 다른 알바들은 뭐하는데 진열도 개판이고 폐기가 많은지 모르겠음 사장이 나한테만 쿠사리 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