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부터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사람들 지갑이 두둑해질 예정

온라인으로 신청 못하는 노인들도 13일 부턴 동사무소 가서 지급받을 예정

2. 추석 연휴때 가족친척들 다 모임

최대 8인 제한이라곤 하지만

단속 공무원이 집집마다 문 두드리며 단속하는것도 아니기에 안지키는 집이 많을것이라 예상

3. 사람 여럿이 모이면 하는게 뭐겠냐?

술 퍼먹고 노는거 밖에 더하겠냐?

4. "기왕 술, 안주 살거면 재난지원금으로 사자" 라고 생각할테고

재난지원금 사용이 불가능한 대형마트가 아닌

편의점, 중소형마트 등으로 발길을 돌릴 예정

거기다 밤에는 중소형마트들 다 문 닫기 때문에 술 살곳은 편의점 밖에 없지

현직 야간 편돌이가 예상하는 헬게이트 요일

9월 17일 (금) 야간 - 연휴 시작 전날로 "내일부터 논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술 퍼먹는 이간 증가

9월 19일 (일) 야간

9월 20일 (월) 야간

- 추석 전전날, 추석 전날에는 가족, 친척들이 큰집으로 모여들기 시작하며 사람이 모이면 술판이 벌어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