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 8시 50분경 편의점에 들려서 FF제품 구매함.

2. 바코드 스캔 하니 경고음 들림. 고객용 모니터에는 해당 제품 입력이 안되어있음.

3. 사장 유통기한 라벨쪽 살펴봄. 

4. 그러더니 포스기 타이핑 함. 그러더니 상품 등록이 됨. 

5. 카드 결제후에 집으로 돌아감. 

6. 집 도착 후 해당 제품 먹으려고 하니 유통기한이 7월 29일 2시 까지 였음.

7. 편의점 가보니 사장님 남편분이 계심. 영수증 뽑아달라고 함 

8. 사장님 남편분께 자초지종 설명함. 그리고 사장님 와이프 분이랑 통화함.

9. FF제품은 유통기한이 지났을경우 경고음이 들리고 포스기 화면에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뜨는데

왜 그걸 알고도 판매 했느냐 물음

-사장님 말로는 바코드 스캔했을때 포스기에서 경고음만 들렸지 폐기제품창이 뜨질 않았다.

본인 점포 포스기가 오류가 나서 그랬다. 라고 주장함

10.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은 포스기에서 바코드 스캔이 안되는데 어떻게 매출 처리 했느냐? 포스기 자판 눌러서 강제로 입력시키지 않았느냐 라고 말하니까

    사장 왈 : 바코드 스캔이 안되길래 다시 재차 스캔 하니 되었다. 대답 함 

11. 왜 거래 끝나자마자 영수증을 뽑았느냐? 라고 묻자

    사장 왈 : 전 거래자 영수증 뽑은거다 라고 대답함.

우선 바코드 스캔했을때 경고음이 떴음에도 경고창이 안떴다고 이야기 하는것도 믿음이 전혀 안가고  

유통기한 지난 제품을 바코드 스캔했는데 , 두번 찍으니 되었다고 하는것도 거짓말 같고 ( 분명히 포스기 조작 하는거봄)

결제가 완료 되었습니다. 라는 이야기 뜨자마자 영수증 하나 뽑던데 (내 생각에는 재고 틀어진거 맞추려고 뽑아 놓은거 같음)

전화 통화 할때 내가 누군지 한번에 인지 하는것도 수상스럽고 ( 내 목소리 듣고 누군지 1초만에 인지함 )

거기다가 전에 1+1 제품인지 모르고 한개만 가지고 왔는데 , 1+1행사제품 이라고 경고음 뜸에도 불고하고 아무 설명도 안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