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반말 찍찍

충전기 사길래 "상자 뜯으면 환불 안되니 잘 확인하고 사라"고 하려 했는데 환불 안됨에서 말 끊고 그런 소리 하지 마래

심지어 2번 말함 답 없다 싶어서 걍 계산해줌 

아니나 다를까 충전기 잘못 삼ㅋㅋㅋㅋㅋㅋㅋㅋ

환불은 말도 못하고 40-50대 아저씨가 "언니 이 충전기 아냐?"고 묻더라

에스트로겐 폭발하나 ㅅㅂ역겹게 누구더러 언니라는 거야

언니라는 말 남자한테 평생 들을 일 없을 줄 알았더니 개늙다리한테 들을 줄이야 진짜 기분 더럽더라

심지어 뭔 충전기 사야 되는지 알면서 잘못 삼 

진짜 개멍청잌ㅋㅋ

내 말 들었으면 환불해서15000원 굳었을텐데 ㄹㅇ 업보청산

무시 갑질 다 하고 존심 세우더니 마지막엔 막 흥분해서 상품이 별로라고 불평불만. 막 사장한테 말하래ㅋㅋ 

아니 뭐 충전기를 사장이 만드나? 내가 만드나? 

그런 말은 본사에다 하던가ㅋㅋㅋㅋㅋㅋㅋ

온갖 급있는 척 신사인 척 하면서 알바알바 ㅈㄴ 하더니 난 아무 생각 없는데 워워 제스처 취하면서 혼자 북치고 장구 치고 다 하고 감

알바라고 하면 빡칠 줄 알았나봄

빡치긴커녕 알바 소리 듣자마자 남다른 진상이구나 싶어서 상대하기 싫던데

아가씨 언니 알바로 호칭 실시간 삼단 변신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