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빠 좋아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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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손님들아 니들이 두바이 초콜릿을 살 수 없는 EU.sex 1. 유인원 유형 원시인새기처럼 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우워!! 두바이!!! 두바이주세요 하고 깜짝 놀래키는경우 초콜릿은 카운터에 잘 보관 중이지만 너 줄건 없음 2.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어서오세요 인사는 가볍게 씹어주고 눈깔로 슥 야린 후 매장 두바퀴쯤 돌다가 두바이 없어요? 묻는경우 100% 확률로 없다는 대답밖에 듣지 못함 3. 헛똑 작성자 : 편갤러

내가 아빠 좋아하지 않는 이유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1.07.28 04:30:39

조회 78 추천 0 댓글 0

나만 없으면 집안이 고요하다는데 고향 가면 엄마랑 맨날 싸움

간만에 고향가서 좋은 소리 듣고싶은데 개좆같은 소리만함

본인 올려치기 오지게하고 남 내려치고 시샘 오지게함 꼭 남과 비교해서 나 같은 사람 없다 이 지랄 하는데 솔직히 없긴함 이런 부모가 많으면 그 사회가 병든거지

술먹고 시비 터놓고 맨날 나만 잘못했다 코스프레함

술먹으면 가족에게만 개가 되는게 아니라 남한테도 그래서 어디 내놓기 부끄러움

말투에 비꼼이 내재돼있어서 꼭 시비조로 말을 함 존나 사람이 비관적이라 말 섞기 싫음

공중도덕을 개 좆으로 봐서 옆에 같이 다니기 싫음

했던말 또 하고 했던말 또하는 걸 한 10시간 함 듣는 사람을 질리게함 남이 잘못한건 알겠어 그것도 적당히 말하고 넘어갈줄 알아야 하는데 술들어가면 욕설은 기본에 소리지르고 심하면 물건까지 부수는 지경임(물건은 한 4번정도 부숨 컴퓨터 티비 장롱 이런거 부숨)

보증 잘못서고 잘 다니던 직장 때려쳐서 엄마가 진짜 좆뺑이쳐가지고 빚 다갚았는데(물론 아빠도 직장을 때려쳤지만 몇년놀다가 일은 했음) 본인이 다 한것처럼 말을 함 진심 엄마가 일주일 내내 일하는거 보고 (근 10년가까이 그랬음 요즘은 주52시간 지키며 쉬엄쉬엄함) 나도 주7일 할수있겠다 마음먹게됨

좆같은 허세 껴가지고 분에 안맞는 사치를 부릴려고 개지랄하는데(특히 자동차랑 명품에 지랄하는데 나 어렸을때부터 자동차만 6번정도 바꿈) 남의 시선 존나 의식함 엄마가 진짜 돈 관리 안했으면 아직도 바닥에서 빚만 갚고 있었을거임

아빠 친구들도 아빠 술버릇에 질려서 다 떠나가고 딱 하나 남음 그 사람도 집주변에 없었으면 손절치고 연락도 안할듯

맨날 나랑 동생 낳은거 후회한다는 소리해서 부모라고 은연중에 생기는 존경심 마저 다 박살냄

병신같은 인간관계에 존나 집착함 인간관계를 꼭 본인이 돈을 써서 만들더라 ㅋㅋ

이번에 진짜 어렵게 가족이 다 모였는데 외부에서 저 지랄해서 집구석 다신 안들어 간다고 하고 나옴(이 말하니까 니가 부모님 보고 싶어서 잘도 안오겠네 하고 비꼬아서 내가 어떤사람인지 보여줄생각임)

이런데에다가 이런 글 쓰는 나도 병신인거 아는데 아빠 왜 싫어하냐는 글 보니까 갑자기 들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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