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누나 우는데 진지하게 내잘못이냐 누나 성격문제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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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두꺼비 가족 등판 늠름하노 작성자 : 편갤러

지금 누나 우는데 진지하게 내잘못이냐 누나 성격문제냐?.jpg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1.07.24 23:39:37

조회 40 추천 0 댓글 3

viewimage.php?id=2eaeef28e0c569&no=24b0d769e1d32ca73feb86fa11d02831b7cca0f2855e21730c724febbe0a6d500d95ea7c3530eeb08fdb54a04cf611269bb23d0e8cb5678ee817a8d81b803169468168988095b0fd8f16356896

내방에 철봉있는데 큼 ㅇㅇ

이게 문 입구 옆에 있단말이야

난 내방이라 익숙해서 괜찮은데

엄마랑 누나는 내방 들어갈때 부딪힐뻔하고

위험하다 생각 드나봐

그러다 방금 엄마가 철봉 받침대부분에 발 부딪혀서

엄청 아팠나봄..

쨋든 난 컴터방에서 컴터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누나가 방문 열더니 땀 엄청흘리면서

너땜에 개고생했다

하길래

무슨일인데? 하니깐 이따보면 알아

이래서

아니 걍 지금말해 뭔데또 (평소에 누나가 사람불안하게 자주해서

걍 짜증났음)

하니깐 철봉을 옮겼단거야

그래서 듣자마다 하 ㅅㅂ 철봉 수평이랑 위치랑 거기 다맞췄는데

ㅈ같다 하고 방 가니깐

철봉 삐둘고 철봉 손잡이 앞에는 시계있고;

난 솔직히 위치가 존나 맘에안들었음

처음위치가 내가 딱 잡은거라;

그래서 좀 불만을 말했지

아니 철봉 균형도 안맞고 풀업바앞에

이렇게 큰시계가 벽에 있는데 좀 그렇지않나..하고

걍대충쓰자하고 알앗어 이렇게 쓸게하고

방 나가려니깐

갑자기 누나가 내방 나가더라

그리고 다시오더니

우는거임

그래서 뭐지?해서

왜울어 하니깐

야 저거 옮기는게 쉬운일인지 아냐고

엄청무겁다고 막그러는겨

옛날같았으면 미안해 하고 걍 넘겼는데

시발 한두번이어야지

뻑하면 울어 존나 질려버림

예전엔 울면 나도괜히 맘안좋았는데

이젠 짜증이남

그래서 아니 왜우는대 지금 이게울 상황이냐하니깐

저거 힘들게옮겼는데 니가엄청 불만스러워하면서

머라하잖아 하길래

아니 걍 의견말하거라고 저렇개쓸게

아니 왜울어 진짜

하니껀 지방가서 문닫고있음

에혀

엄마는 방금와서

누나랑 뭔일있어냐해서

상황말하고

아니 이게울상황이야?

뻑하면울어 진짜 ㅋㅋ 질려버린다하니깐

엄마도 한숨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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