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알바 시작한지 2달쯤됨 

중간 휴식시간에 편의점가서 김밥한줄 사서먹음

+ 매장음료 가져가서 같이먹음

월화수목 이렇게 주4회 한달이상 한 편의점에서 그렇게 하고있고

항상 같은 알바가 있음.

이알바는 특히 맨날 같은시간에 마실나오듯이 오는 한 늙다리오면 

그렇게 친절할수가 없는데  개인적으로 건물주로 예상하고 있음.

아무튼 어느날은 깁밥이 너무 물려서 일단 매점음료 + 가져온간식

먹고나서 뭘 먹을지 생각해보려고 평소처럼 김밥을 먼저사서 앉는게 아닌

음료랑 간식먼저 의자테이블에 앉아서 챙기고 있었음. 번화가지만 시간도 새벽이라 손님 1명도 없음.

근데 항상 있는 그 알바가 손님 저희 매장 외부음식 취식은 안되세요 매장음식이 있어서. 라는거임

알바,매장입장도 이해하지만 내가 항상 여기서 먹다가 잠깐 순서를 바꿧을뿐인데 + 손님도 없는데 저런말하길래 조금 인정머리 없다 생각했지만  "...네"  말만하고 그냥 나와서 암대나 앉아서 간식음료먹고 다른편의점기서 김밥먹엇음

아무리 그래도 내가 잘못하긴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