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평야 8시간 일하는데
편의점 좆만한데
매일같이 파란박스 12개~14개씩오고
+과자박스 최소 4~6개씩옴(주류박스는 또따로 2~4개씩옴)

오늘 파란박스 14개 과자라면박스 20개 온거보고
카운터가보니까 쓰레기매일비우고 음식물쓰레기 깨끗히좀치우고
커피찌꺼기 잘좀 닦으라고 카운터에 종이붙혀져있는거보고
통수치고싶어짐.

내성격에 일을 요령부리면서 안하는것도아니고
주휴수당도안주는거 최저시급
받으면서  8시간알바중 거의 5시간은 안쉬고일하는데
청소 fm으로시키고 과자도 맥주도채울때 앞에꺼 다빼서
새로채워야되고
항상 라인다맞춰서 교대할때 물건 빈곳없이 채워놔야되고
바라는건 직영점으로 요구하는데
점장 40대여잔데 주휴통수 먹여도되지?
내가 여기말고 다른곳 주말도햇는데 거긴 손님 진짜 여간인데도
개많앗음 야간인데 내 타임에 객수 200찍을정도 장사잘되는데
야간알바가 200객수 받아가면서 물류랑+ff마저도 내가다햇는데도
지금 일하는 여기보단 덜빡치더라.  보험다해주고 주휴는주니까....

확실히 어떤 직업이든 보지년밑에서 일하는건 아니란것도느림
아무튼 씨발 지금 알바하는곳 3개월넘엇는데
이썅련 주휴통수 먹이고나오려는디 어떠냐
진짜 최저도안주면서 가게일 해두는건 직영점수준으로 바라고
더빡치는건 폐기가 아예없음. 편점하먼 좋은게 식비굳고
먹는거 하난데 여긴 폐기관리 존나열심히해서 다사먹어야된다ㅋㅋㅋ
삼김이랑 도시락 먹어본게 3개월중에 손꼽음

오늘 카운터에 종이붙여논거보고 존나빡쳐서 글싸봄
너네같으면 통수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