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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맨(차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7.22 16: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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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도 엄마가 택배주소를 잘못 기재해서

나한테 전화로 기죽은 듯이

다른 동으로 잘못 간 물건을

좀 가서 가져오라고 하길래 

난 자다 깼다고 나중에 엄마가 일 끝나고

가져오라고 하니까

수산물 장어라 얼음 다 녹고 상한다고

무거워서 그걸 어떻게 들어서 가져다 두냐고 하길래

덥고 피곤하고 짜증이 나는데

엄마는 왜 바보처럼 동을 헷갈려서 적었을까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분노와 답답함이 치미는데

결국 퉁명스럽게 알겠다고 하고

가서 잘못 간 동으로 가서

얼음박스 낑낑대며 들고 왔거든

지금은 손에서 비누향이 난다

근데 난 장어 싫은데 

장어구이도 별로고

장어덮밥도 별로다

난 이거 엄마한테 자주 어필했다

나는 장어가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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