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에 앞서, 징징글이기도 하고 이야기가 좀 김. 3줄요약도 적어두겠으니 급하면 요약 보길 바람.

우선 필자는 2021년 기준 고3 즉 19세.

이 일은 2020년도 12월 1일부터 31일을 지나 현재까지 적용 되는 이야기임.

필자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편의점 알바를 한달 했음.

일하고 한 반쯤 됐을 때 사정이 어려워서 시급을 못주겠다는거.

최저를 준다고 해서 시작한거고, 8천원을 준다길래 이때까지 하다가 그만두기도 뭐하고 해서 일단 한달 다채우고 돈 나중에 괜찮아 질 때면 받아야지 라고 생각함.

일을 그만두고 한 두어 달 정도 지났을 쯤에 한번 달라고 요구 했으나, 인생 그렇게 살지말라고 욕먹음.

이건 오래되서 카톡 내용 사라짐. 이 때 마음 존나 상하고 정신과 갔음 ㅇㅇ

그리고 이후에 

7월 12일에 돈을 달라고 재차 요구, 카톡 읽씹하더니 내 친구한테 내가 보낸거 보여주고 인생 더럽게 산다, 반 또라이다 라는 식의 발언을 함.

(친구는 내가 꽂아주고 알바를 그만두었어서 현재 알바생임)

저 발언에 대해 사과는커녕 무시로만 답하고 욕한거에 대하여 따지고, 직접 찾아간다고 말함. 물론 찾아갔으나 없었고.

이후 입금을 받았지만 사과는 받지 못했음.

그래서 직접 CU에 컴플레인을 넣기로 함.

실행 했고, 

CU 측 담당자와 통화를 몇 십분 가량 했었는데.

처음에는 담당자도 글 똑바로 안 읽고 허둥지둥 하다가 내가 올린거 다시 읽어라 하니깐 그제서야 요지를 알더라.

물론 내가 보낸 사진이 화질이 깨져서 그건 못본거는 이해함.

무튼 

요약하자면 피계약자와 계약자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점은 CU 쪽에서 어찌 할 수 없다.

내가 일을 끝내고도 고객인 입장에서 욕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튼 어찌할 수 없다며 책임을 전가.

개인과 개인으로 알아서 해결하라고 CU 측 담당자가 말함.

물론 녹음 파일도 있음. 이 일이 만약 공론화가 된다면 공개할 의양도 있음.

그리고 오늘 2차로 매장에 가게 됨. 상당히 가까워서 갔더니 알바생이 아니라 점장님이 있네?

그래서 인사하고 계산하면서 왜 그랬냐니깐, 말 씹고 인생 그따위로 살지말라고 함. 이말 듣자마자 녹음기 켰고 나한텐 물건 안판다 시전.

이후 또 Cu에 컴플을 걸었음.

그냥 어지럽다 진짜 욕 쳐먹고 거기에 대해선 사과는 받지도 못하고 CU 는 개인간의 문제니 알아서 해라 이러는 중이고 ㅋㅋㅋㅋ]

3줄요약

1.최저 못받아서 달라고 했으나 욕쳐먹고 다시 시도해서 받아냄. 그리고 또 욕먹음.

2.CU 담당자 측에선 너네 끼리 알아서 해결하셈

3.또 갔더니 욕 쳐먹고 물건 안판다 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