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전 편의점 있을때 나 전 타임에 여사친이 일했었음 근데 걔가 어느날 어떤 술취한 틀딱이 자꾸 치근덕 댄다고 좆같다고 말했음 그새끼가 자꾸 어디 사는지 물어보고 아빠뻘인 새끼가 자꾸 밥사준다고 그랬음 그래서 본인 스윗 한남이라 시간 바꿔줌 그러니까 그 새끼가 평소 오는 시간에 여사친 없으니까 나한테 너 누구냐 언제오냐 존나 꼬치꼬치 물어봄 술냄새 존나나고 같은 말 계속 말함 안물어봤는데 자기가 공무원이고 시청에서 일한다고 자꾸 개지랄함 그래도 존나 작아서 제압이 가능할거 같이서 괜찮았음 참고로 사장한테 말했는데 존나 그냥 설렁설렁 넘어감 근데 어느날 내가 약속 있어서 잠깐 시간을 나 다음타임 누나랑 바꿨었음 약속 가기전에 혹시나 해서 잠깐 들릴까 하고 친구랑 같이 편의점에 갔음 근데 문 잠겨 있고 아무도 없었음 그래서 오늘 안하나 싶어서 사장한테 전화함 안받음 그래서 그냥 다음날로 넘어감 쎄했음 알고보니까 그새끼가 와서 그누나 건든 거였음 근데 사장이 보고있다가 달려나와서 심한상태까지는 안갔다고했음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고 뭐하고 했는데 알고보니까 공무원도 아니였음 아주 씨발새끼였음 그러다 좀 지나서 문닫아서 다른데로 옮겼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