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도 싫은 정치 이야기 존나 하는데 민주당측 욕은 그렇게 하면서 정작 복지 정책은 기가 막히게 찾아먹음

뭐 더 먹을거 없나 찾아다님 나랑 동생이 받을 복지도 본인이 다 빨아 먹음 그렇게 낙수 복지가 좋으면 민주당 지지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사실 우리집에 그렇게 복지 받아먹을 만큼 가난하냐? 하면 아니 전혀 ?

이혼가정이지만 아빠세대에 빚 없고 경기권 자가 아파트 있고 돈 벌고 있고 자녀들도 돈 벌고 있고

거기에 조부모님하고 같이 사는데 조부모님은 서울에 빌라 자가 있음 작년 시가로 건설업체가 21억에 사겠다고 했는데 떨어졌으니까 18억쯤 되겠지

장기보유세금 감면이랑 이거저거 계산해서 팔아도 세금 5억정도 나오겠고 그거만 팔아도 부동산 자산만 20억이 넘어가는데 

씨발 학생 때부터 무료 급식신청 한부모 지원금, 한부모 장학금 

솔직히 학생 때 존나 쪽팔리고 좆같았음 우리보다 더 가난한 사람도 많은데 이걸 우리가 타먹어도 되는건가 싶었음

근데 그렇게 복지 좋아면서 왜 민주당에 적개심을 가지는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내가 민주당 지지자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