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갤러는 아니고 열받아서 무슨상황인지 물어보고싶음

야간일 해서 출근전에 집앞 cu편의점 갔음

도시락 1개 라면1개 마실거 하나 고르고 봉투 하나도 달랬음

근데 도시락 보더니 인상 안좋아지면서 지금 바로 드실거냐고 물어봄

그래서 나중에 먹을거다 왜그러시냐 물어보니 날짜가 넘어간다네? 그래서 팔면 안된다고  하더라고

그 얘기 듣고 괜찮으니까 주세요 하니 표정 씹창나면서 "하.."

이렇게 한숨 쉬고 결제 하더라고 그소리 듣고 탈나도 안찾아 와요 한마디 하고 나가는데 뒤에서 "아 씨발 새끼"라고 아주 조용히 말하는걸 내가 들음 그래서 다시 들어가서

지금 나한테 한소리냐니까 바닥 처다보면서 아니라네? 바로 내가 들었다고 사장 불러오라니까 번호도 모른다네? 여차저차 손님 몇명이 들어와서 서로 욕하는거 말림.

내가 내일 다시 찾아갈건데 이새끼 왜 이런거임? 생각해보니까 폐기될번한거 내가사서 지가 못먹으니까 이런거임? 아니면 진짜 욕 먹을 이유가 있나? 편의점 알바를 안해봐서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