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알바 한지 1달정도 됐고 큰 실수는 없이 일하고 있음
근데 약간 이해안가는 것이 어느 정도가 편돌이로써 평균인지 모르겠음,왜냐하면 내 교대하시는 분께서 계속 지적질을 하는데 이제는 이해할 수 없는 반경까지 가서 그럼
예를들어 어제는 손님들 테이블에서 식사하고 있을 때 무조건 서 있어야 하는데 왜 안 그랬냐는 식으로 쏘아붙임 그리고 분명 말해줬는데 왜 넌 안 따르냐?그런 식 뉘앙스로 말하는데 분명 그런 행동을 안한 것은 맞는데 나는 손님 올면 당연히 일어나고 장 볼때도 서 있음 다만 식사할 때는 계속 서있으면 손님께 부담스럽다고 판단해서 그냥 앉아있었고 휴대폰은 그냥 연락 확인수준으로 했음 약 1달동안
만약 이 행동이 잘못 한것이면 내 잘못이지만 화가나는 것은 애초에 저런 식으로 식사할때는 서있어야 한다는 말을 알려준 적 없었음에도 없는 말 꾸며서 계속 납득시키려는 태도가 이해가 안된다는 것임,나아가서 10분 20분 계속 뭐 잘잘한 것 알려준다고 늦게 보내는데 심지어 자기 휴대폰에 기록해나서 나 끝날 때마다 알려주려고 하고 심지어 전에는 정각에 퇴근하자,다음날에 왜 어제 안 남아있었냐고 사소하게 따졌음.
솔직히 내 인식으로는 남 교정하는 것에 맛들리는 사람같았고 계속 cctv를 근거로 내가 근무했던 일들 규정내로 안한 것 콕 집어서 말함,cctv 계속 주기적으로 내 근무영상 보는 것 같음
그래서 어제의 경우 만약 교육이 필요하면 선약을 잡아주면 고맙겠고 나도 약속이 있다,그리고 전에 30분 늦게 보낸 일,초반에 2번 있었고 부담스럽다고 하니

애초에 10,20분 늦게 보내는 것은 문제가 아니고 30분 돈 못 받은 것 때문에 그러냐?식으로 화내더라
그리고 약간 너 30분 돈 못 받아서 화내는 인간상으로 만들어서 돈 주면 될 것 아니냐 그런식으로 돈에 미친 인간상으로 만들더라ㅇㅇ

아니 돈 말고 교육 필요하며 약속을 잡고 하던가.내가 돈 때문이 아니라 나도 계획이 있는데 반복해서 뭔가 알려준다는 식으로 퇴근시간 지나고 알려주는 것은 분명 내 시간을 존중하지 않은 것은 잘못된 것 아니냐?

라고 하니깐 이번에는 칼퇴에 미친 mz세대 취급 만들어라

그래서 계속 따지니

그만하고 가라,손님 있다라고 말해서

손님 그리 중요하면 전에 손님들 편의점 사람 있을 때 뭐 가르쳐준다고 말한 것하고 모순된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러니 난 분명 가라고 말했다,너가 안간거다
이것은 돈 못 준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몇번 실랑이 끝에 집옴ㅇㅇ
그 후 우리편의점 정보 찾아보니 사장 아니고 3,4월달부터 알바 시작한 노인이더라 한 50대정도로 보였고 돈 준다 그런 식으로 말해서 당연히 사장인 줄ㅇㅇ
오히려 유통기한 지난 폐기물 안 빼던 사람이 사장이더라고

결론적으로 묻고 싶은 것은
1.지폐짜리 무조건 앞,뒷면 구분해서 넣고 새 지폐로 위로 납둬서 손님께 전해줘야 하노?
이것 때문에 화내더라,전에 천원짜리 못해났는데 교대시간에
2.알바가 cctv봐도 되냐?나도 이제부터 봐서 fm강요하면 50대 한번 근무시간 보고 따지게,이 분 야간인데 휴대폰 얼마나 하는지 봐야겠다.
3.다른 근무자들에게 은금히 나한테 뒷담깐다,왜 이런식으로 안해놓냐는 식으로

솔직히 내 경험상 그냥 사회에서 인정못받아서 자아 애착을 편의점에 둔 고독사 직후 노인같음,개 빡치네 오늘도 ㅈㄴ따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