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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오사카 고등학교 김치부 작성자 : 그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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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갤러(61.83) 2024.05.17 03:09:53

조회 36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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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들의 특징에 대한 반박====
	135
	136	* 분명 돈을 받기 위해 손을 내밀었는데 대놓고 테이블에다가 돈을 내려놓는다. 그냥 내려놓는 정도면 아무 문제 없으나 이런 경우 십중팔구 일부러 괜히 기분 나쁘게 던지듯이 깔아둔다. 실제로 기분 나쁘라고 일부러 하는 행동이 맞다. 다른데서 받은 스트레스로 이미 화가난 상태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렇게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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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	🌑이런 케이스의 서술의 경우 말이 되는 것처럼 보이나 실상을 보면 어불성설인게, 오히려 "알바생(특히 중~장년층 아주머니 직원들)이 도리어"" 주로 어리고 착해보이는 사람한테는 손님한테 일방적으로 인성질을 시전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어떤 식이냐면 영수증을 주지 말라고 정상적으로 말했는데도 무시하고 그냥 주는 경우, 지폐, 동전을 모아서 가지런하게 주는 척하면서 일부러 떨어질만하게 줘서 기분 나쁘게 하는 경우. 손님의 계산을 질질 끌면서 뒷 손님을 기다리게 하며 속으로 즐기는 경우, 진상항목 중 밑의 항목에도 있듯 비닐봉투를 추가할 것인지 묻는 경우. 도리어 알아두어야 할건 이렇게 세게 나가는 진상 손님들에게는 정작 알바생들이 쫄아서 답을 하지 못한다. 오히려 진상 손님들이 이런 행위를 했을 경우 당당하다면 알바생들이 옳은 방향으로 지적을 한다면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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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	* 할인카드나 적립카드에 익숙하지 않은 케이스의 경우 계산이 끝날 즈음에야 갑자기 할인/적립해 달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런 경우는 이 시스템 자체에 손님이 익숙하지 않은 케이스가 대부분이므로 워낙 바쁜 상황이 아닌 이상 알바가 이해하고 배려해 주는게 제일 편하다. 이때 이미 과정이 끝나서 할인/적립이 안 된다고 양해를 구하거나 아니면 환불 때리고 다시 계산을 처음부터 진행하는 게 방법. 요즘은 대부분 편의점의 포스기에서 결제 이후에도 할인/적립이 가능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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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	🌑--당연하게도-- "기본적으로 할인/적립 카드 등 기초적 카드결산은 당연히 알바쪽에서 제대로 숙지하고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든 알바쪽 책임인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것들이 마치 손님의 책임인 것 마냥 잘못된 인식이 퍼져있는 것이 대표적인 사회적 문제 중 하나이다."알바생(최소 카운터 알바 직원)은 물건을 계산하는 것이 당연한 일(업무)이다. 정상적 범주에서는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든 끝까지 물건 계산, 카드 청구, 그리고 그 일의 끝맺음은 --당연하게도--알바쪽에서 책임지고 끝까지 해내야 한다 --서술이 반대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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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 시식대에서 음식물을 먹을 때 흘린 것들을 제대로 치우지 않고 가는 케이스. 단순히 냅두고 가는건 양반이고 가끔 보면 시식대에 그냥 들이붓듯이 저질러놓고 가거나 용기에 국물이나 남은 음식물이 있는데도 그대로 일반 쓰레기통에 투척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느 쪽이든 고통받는 건 치워야 하는 알바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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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물론 편의점에서 컵라면, 즉석식품 등을 전자레인지/정수기 등에서 해먹을 수 있게 보급된 후로, 엄청나게 많은 진상들이 "일부러" 음식물을 너저분하게 흘리고 치우지 않은 일이 비일비재했음은 분명하다. (아예 뚜껑이 열리는 음식물 쓰레기 용기에 일부러 집이나 다른 곳에서 가져온 컵라면 음식물 쓰레기를 폭탄째로 들이붓고 가는 경우도 있었다)
	147	분명히 위에도 서술했듯, 기본적으로 편의점 매장 내 위생은 알바생들이 책임져야 한다. 어지간히 과하게 일부러 하지 않는 이상 불평불만할 건 안 된다.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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