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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미운영인걸 나보고 어쩌라는거?모바일에서 작성

편갤러(172.226) 2024.05.07 00:36:52
조회 99 추천 0 댓글 0

서울 강남의 한 부자동네임.
내가 일하는 곳은 직영점이고
본사 결정에 따라 야간 미운영 매장임
평일은 새벽 1시마감, 주말은 저녁 12시 마감

한때는 주말도 오전 7시에서 새벽 1시까지
운영하던 때가 있었음. 그런데 그렇게 되면
오픈 근무자, 마감 근무자가 각각 1시간씩
연장 근무가 되니까 어느순간부터
본사에서 그걸 하지 말라함 ㅜ

할때는 좋았지ㅋ 몇년전인데
주말 오후타임 일하면서 많을때는
월급이 100만원 넘었는데
누가 안하고 싶겠음?? 그리고
야간운영 해서 야간 근무자 있으면 나야 좋지
야간 미운영 되면서 오전, 미드 근무자들은
업무양이 전이랑 그다지 달라진게 없는데
야간이 하던거 내가 다하기 시작함.

짬차리 담당 야간이 없으니까
짬처리를 마감(오후) 근무자한테 다 시킴
미친것들이지 정말 ㅋ
평일마감은 나만큼은 아님

아무튼 그런 상황인데 내가 하고 싶어도
본사에서 안하겠다는 걸 내가 어찌 하겠음?
그런데 능지가 1도 안되는 애들이
야간 미운영 하는거에 대한 불만 표출을
나한테 은근히 함. 내가 사장이라도 되는줄 아나봄.
안그래도 야간 없고 1시간 연장 더 못해서
일 개빡세서 빡치는 와중에 그런 잡것들이
설치니까 이러다가 감방에 취업 하지 않을까 우려됨 ㅋ

부자 동네라도 부자동네 나름이고
여긴 주민들보다 전국, 전세계에서
관광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민들은 거의 안오고 타지 사람들이 와 ㅋ
그 중에 일부 폐기물 같은 애들이 있을뿐이지만
그런 애들 때문에 여기 주변에서
전국쓰레기자랑 대회 수시로 열림 ㅋㅋ
글고 발렛파킹 직원들 중 일부 정신 나간 폐기물도 있고..
진짜 살처분이 답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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