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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좆같아서 그만둠.앱에서 작성

편갤러(223.62) 2024.04.30 18:26:22

조회 196 추천 0 댓글 11

사장님이 정산금 보여줘서 " 와 진짜 장사가 안되구나 "

라고 생각을 했음. 왜냐면 내가봐도 이 정산금 가지곤

월세, 전기세, 인건비 내면 - 인걸 알기때문에

그래서 최저 못받아도 뭐 사장님은 - 니깐 하면서 합리화 하고

넘겼는데, 장사가 안되는건 오전, 야간이지

내가 하는 저녁탐이 아니였음. 그걸 여름오고 느낌.

겨울엔 그래도 시간당 10명~ 13명 사이라 괜찮았는데

3월부터 이상하게 좀 늘기 시작하더니

지금에 이르러선 시간당 20명이 되어버림.

7시간 일하는데 평균적으로 135~ 141명 정도를 받음

이걸 깨닫고 나니 최저시급을 받아야할 객수에

정산금만 보고 병신처럼 7500원 받고 일한걸 알아버렸다..

씨발 그래서 오늘 바로 그만둔다고 박았다.

시간은 일주일줌. 그전에 안구하면 걍 안나온다 했음.

걍 사장이 역겨워졌음. 오전 야간 시간당 객수 5도 안됨.

오후만 20임 그러면 더 챙겨줘야 되는거 아님??

시간당 객수 20이 많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또 적은 수치는 아니거든?

단순 계산으로 3분당 한 명씩 온다는건데

한 명이 들어와서 오버로드 조진다 생각하면 걍 1시간동안

끊임없이 들어오는 객수라고 생각함.

이 편의점은 오후 매출로 그나마 버티는 거였음.

병신마냥 이걸 1년동안 해주고 있었네

* 난 편의점이라고 무조건 최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님. 내가 이 편의점에서 꿀빨면 그 꿀만큼 적게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내가 좆같은건 최저받아야될 객수에

7500원 받고 일한거임. 심지어 야간보다 700원 더 적게 받고 있었음. 야간 물류 하지도 않고 ( cu 라서 )

쇼카드도 병신새끼 마냥 못해서 나랑 사장이 오후에 처리했었고

객수 일하는 10시간 다 합쳐봐야 15명 넘을까 말까임.

이게 내가 가장 좆같은거임.

이 펀의점 매출 70% 이상은 내가 하는 시간대에 받는데

시급을 동일하게도 아니고 야간을 더줘? 개새끼가

넌 그만두고 신고한다. 내가 최저 못받아도 신고하는 사람이 아닌데 웃으면서 좋게 말하니깐 병신으로 보고있네 ㅇㅇ

씨발 생각할 수 록 빡치네 ? 야간이 병신이라 쇼카드 못하면

짜르고 다시 구해야지 그걸 오후에 했네.

동전 교환도 씨발 3일근무 하는 나한테 다 시켰고,

유통기한 체크도 나한테 다 시켰네 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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