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타임 사장들이라서 오차 없을줄 알고 출근 시재 안하는데 퇴근 시재하려니까 갑자기 27000원 비드라 ㅈㄴ 당황해서 원래 비었나 싶어서 사장한테 전화해보니까 원래 안비었데

오늘 현금 거래 6건 정도라 기록 보는데 거의 1만원 내외 및 이하에 소액건이고 3만원 넘는 거래가 하나 있어서 내가 cctv 돌려봤는데 문제 없어보임 좀 흐릿해서 만원 더 주는거 같기도 한데 그렇다해도 27000원 오차는 아님..

Cctv,현금내역 보면 내 실수는 없어보이는데 일단 내가 시재 안한 과실도 있고 내 책임이 없다는게 확실한건 아니니까 내가 돈 뽑아서 맞춤

근데 사장 출근하고 첫 시재 오차는 본인이 알바 봐주는게
본인 원칙이라는둥 그러면서 나한테 돈 주려고 함
나도 찝찝해서 걍 맞추겠다고 고집 부리는데 끝까지
주려고 하드라

결국 받고 퇴근하는데 사장이 두명이라서 서로 입장 차이가 있을텐데 시발 찝찝하노

걍 맞추겠다는데 왜 자꾸 주려는거야 가뜩이나 아무리 봐도 내 실수는 아닌거 같아서 더 ㅈ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