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만둘껀데 내가 근무하는 편의점 본사에 컴플레인 넣은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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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 닌텐도.jpg 때는 2012년 8월 이 당시 닌텐도는wii와 3ds로 잘나가는것 같아 보였지만 꽤나 하락세였음 (전세계적으로 보면 14% 보급률이었지만 어지간한 선진국들은 이미 40%이상의 보급률로 대중화 되었던 시기)다들 알겠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던 시기였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소셜게임들의매출이 높아지자 휴대용 게임기가 주력이던 닌텐도 수익에도 악영향을 끼쳤다고함 결국 닌텐도 주주들 사이에서도 닌텐도도 무언가 해야하는걸 하는거 아니냐 너희는 아니더라도 서드파티만이라도 모바일 소셜게임 에 진출해야하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이에 대해 이와타 사장은 "구조적으로 사행성을 부추겨 고액과금을 유발하는 가챠 과금형 비즈니시는 일시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얻을수 는 있지만 고객과의 관계가 지속될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므로 앞으로 할 생각이 없다" 며닌텐도의 의지를 밝혔고 이 내용은 많은 사람들에게 캬~역시 닌텐도 믿습니다~~ 라며 찬양의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시대에 발맞추지못한다며 뒤떨어진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고함 그리고 저런 발언이 있 뒤 4개월 뒤 .. 닌텐도의 비밀 병기(?) 닌텐도 wii u가 출시하게되는데..해당 게임기는 역대 닌텐도 게임기중 가장 큰 적자를 보게되었고 이는 마지막 까지 모바일 가챠게임에 회의적인던 이와타 사장의 의지마저 꺽게되었고 2015년 당시 일본의 가장 큰 모바일 게임 회사중 하나인 DeNa와 업무 제휴를 맺게됨 (해당 모바일 게임 기업과 업무 제휴 맺고 4개월 뒤 이와타 사장은 세상을 떠남 이와타 사장의 경우 모바일 가챠게임는 회의적이었지만 모바일 스마트기기로 닌텐도가 진출하는것 자체에는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시장이라 이에 대한 프로젝트를 많이 생각하고있었다고함)이 후 닌텐도는 미토모 (닌텐도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포켓몬go(매년 6~7천억 이상 벌어다 주는겜),슈퍼마리오 런 ,파이어엠블렘 히어로즈 (닌텐도한테 1조 이상의 돈을 벌어다준 가챠모바일srpg게임)등등을 연이어 출시하며..모바일 게임에서도 큰 성공을 이어가게되는데..-----------쓰다보니까 렉이 너무 심해서 여기까지 쓰고 다음에 모바일 게임 관련 및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스위치는 어떻게 이겨내고 이를 대응했는가 등등의 내용 좀 더 추가함 근데 오늘 뭐 하는 날임???렉이 왜 이렇게 심하지 글 쓸때마다 렉 생기네 작성자 : 0000

안 그만둘껀데 내가 근무하는 편의점 본사에 컴플레인 넣은 썰 푼다.앱에서 작성

스틸롤러코스터

2021.06.20 21:35:32

조회 114 추천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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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벌레로 념글간 사람임.. ㅎㅎ

참고로 우리 편의점에는 야간이 3명임

우리 동네가 벌레가 너무 심한데, 저번주에는 제일 심했어서

나랑 야간 한명이 벌레가 너무 심하다고 했었음

실제로 밤에는 벌레가 매장에서 먼지처럼 휘날릴정도임 손님들도 불편해했음

낮에 해뜨면 저 사진처럼 벌레가 죽어서 매장 한번 쓸면 저 정도로 모임

우리 매장 엄청 넓음 밤에 벌레 대비 용도는 정문에 대형 선풍기랑 후문 폐쇄임

하루에 3번정도 매장 쓸어도 벌레는 계속 죽어서 8시에 퇴근해도 벌레는 있었음

또 참고로 점장이 약간 청소 강박이 있어서 자기 시간때 매일 청소함 ㄷ

암튼 점장님한테 교대할때 말하니까, 자기는 매일 청소한다고 자기때가 더 많이 죽어샤

매일 청소한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청소 열심히 하는거랑 깨끗한 수준은 나도 인정해서 한번 넘어감

근데 저번주에는 진짜 ㄹㅇ역대급으로 벌레가 많았음 그냥 벌레가 먼지 처럼

날아다니고 죽더라, 그래서 나도 청소를 역대급으로 많이 하고 빡세게 함 퇴근

1시간전에.. 개빡세게.. 했다고 생각들었음

근데 점장이 와서 이번에는 청소 못봐주겠다고 남아서 걸레질 다시 하고 가라고 하더라

거기서 새벽에 벌레 때문에 멘탈 잡고 있던게 깨져버림

그래서 묵묵히 청소 하고 집에가서 편의점 컴플레인 넣어버림

-단골손님인데 (이용 매장 이름)에 벌레가 너무 많아서 쇼핑하는데 피해가 있다

점장은 불편하면 다른데 가라고 한다.(실제로 했던말)

벌레 이름 묻길래 나는 평소에 그런 벌레들 잘 알아서 깔따구라고 했다.

이번주 출근날 점장이 겁나 당황한 말투로 고객센터로 우리 편의점 민원 들어왔었다.

근데 벌레 이름도 알던데 너도 벌레 이름 알고 있지 않느냐 (나도 저번에 이벌레들이 깔따구라고 했었음) 너는 어떻게 알고 있냐고 너가 신고 한거 아니냐고 그러더라 ㅋㅋㅋㅋ

저는 평소에 벌레 이름 같은거 잘 알고 다녔다고.. 제가 신고 했다고 생각하시는거 아니시죠?

이랬더니 ㅋㅋ 뭐 다른 야간애 한테도 물어보니까 걔도 자기는 신고 안했다고 한다고

너도 아니라고 하면 뭐 진짜 손님이 한거 겠지.. 근데 ㄹㅇ 어이 없네 이러더라 ㅋㅋㅋ

청소 안하는거 가지고 또 뭐라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현재 까지의 상황임..

근데 아까 점장이 전화로 문틈 사이가 벌여진거 있어서 막아서 벌레 이제 좀 없는데

왜 너를 포함 해서 다른 애들은 그걸 신경써서 발견을 못했냐고 그러길래

또 신고 할까 생각중 ㅎㅎㅎㅎㅎㅎㅎㅎ 빡치네

참고로 여기 근무 환경이나 출퇴근 시간 30초고 돈도 정상적으로 줘서(주휴는 당연히 없고) 그만 둘 생각은 없음 ㅋㅋ 그냥 점장 괴롭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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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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