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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모쏠아다 마지막 인생이야기앱에서 작성

ㅇㅇ(121.147) 2021.06.08 08:43:24
조회 100 추천 0 댓글 3
														

당시에 나는 서울소재 아파트에 거주중이였고
나름 동수저에 속했다.

교육의 의미가 중요한 6살 시절에
시댁살이가 힘들어서 나를 데리고 나갔다.

어머니는 일방적인 이혼통보에
나는 아버지의 얼굴조차 보지 못하고 나왔다.

당시에 경제력이 없던 부모는 반지하에서 나를 키웠고
일이 힘들었는지 나에게 관심이 없어

나는 끼니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
과자를 먹고싶어 1000원을 달라하자

어머니에 입에서 나온소리는 "미친새끼" 였다.
그렇다고 나의 불우한 인생을 어머니를 탓하기에는

어머니는 나에게 "사랑"이라는 행동을 추측할수있는
행동을 몆가지했던 기억이 있다.

그럼에도 나는 어머니에게 사랑을 받고싶었다.
하지만 어머니가 옛날과는 다름에
나는 어머니에게 사랑을 받고싶다는 표현을 하지않았다.

어머니가 남자친구를 데려오셧고
남자친구는 나에게 잘해주셧다.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주고싶었던걸까
아니면 그저 엄마는 남자가 그리운걸까

가끔 엄마의 방에서 삐걱소리와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나는 무언가 불길한 느낌에 창문사이의 빛을 막고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고 눈과 귀를 막고
몸을 조아렸다.

마치 우주속에 내가 혼자 있는 느낌에
우주를 안고 고요한 느낌이 좋았다.

엄마의 남자친구는 술만 마시면 개가 되었다.
집 물건을 부수고 엄마를 때리고 소리를 지르고

그럴때마다 엄마는 나에게 방으로 들어가라고 하거나
나보고 밖을 나가라고 하셨다.

나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싫은것일까
그 순간 어머니는 빨개벗고 있는것처럼 보였다.

몆번을 싸움과
집안이 부셔지고 반복됨에
불안했던 마음도 흘렀던 눈물도 익숙할쯤

내가 나이를 먹고 그들이 추구하는 "잘못"이라는 행위를
저질럿을때 나는 엄마의 남자친구에게 맞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몽둥이로 때리기 시작했으나
가끔은 발로 밞히고
주먹으로 맞는 경우도 있다.

어머니는 그것을 지켜보다 내가 정말 괴로울쯤에
그만하라고 나를 안아주셨다.
문득 나를 안아주는 엄마가 더욱 미웠다.
어째서 본인이 직접때리는게 아닐까 내가 더러운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의 환경에 모순이 있다는것은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나서 알았다.

나보다 못한 환경을 가진 누나가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할 위기에 쳐하자

나는 그 누나를 우리집에서 재워주고 싶었지만
어머니는 우리에게 성을 내며 그애를 내보내고
누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사정을 이야기할라고 했지만 듣지않는 어머니에게 울컥했고 다음부터 그 누나를 볼수가 없었다.

그 누나의 삶을 보고는 나는 행복한편이다 라는 생각보다
사람들의 삶은 너무나도 다르구나 싶었다.
내가더 행복하고 내가더 불행할거 없이
각자 너무나도 다르구나 이런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 당시에 게임에 빠졌다.
어머니는 게임중독이라며 돈을 안주기 시작했고
나는 가끔 피시방에 가고싶어서 준비물살돈이라하며

거짓말을 치고는 피시방에 갔다.
그러자 어머니는 준비물 살돈도 주지않아서
학교에서 자주 혼났던 기억이 있다.

공부를 잘하는편은 아니였다.
왜냐하면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고
왜 해야하는지고 몰랐다.

책과 만화책을 자주읽었으나
어머니의 방해로 둘다 하지못했다.
결국 공부도 하기싫어서 그냥 누워서 생각에 잠기곤 했다.

어머니는 그뒤로 헤어졌다가 새로운 남친을 만났다가
어찌 만나는 사람마다 비슷하게 만났다.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는 문득 타인에게 관심을 호소하고는 했다.

관심을 받는것이 즐겁고 타인을 웃기는것에 광적으로 집착했다 타인과의 대화에 맥이 끊기면

무언가 서늘한 느낌에 그들이 나를 외면할거같은 생각에
스스로를 내려놓기도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서라도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나를 웃기는 사람으로써 좋아했을뿐
나라는 사람을 인정해준다는 느낌은 없었다.

그때는 몰랐지만 나는 잘난것이 없었다.
게임을 잘하는것도 아니지만 게임만하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돈이 많은것도
운동을 잘하거나 잘생긴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나는 가슴안속에서 그들을 미뤄냈다.

정확히는 무서웠고 두려웠다.

결국 나는 이유를 모른체 매 말라가서 더욱 추해졌고
끝에는 이유모를 공허함만 남았다.

그럼에도 지금 다시 뒤를 돌아본다면
나쁘지않았던 추억이다 라고 생각한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엄마는 새 남친이 왔다.

이번 남친은 뭐가그리 바쁜지 집물건을 너무 부셨다.
적당히 부셔야하는데 티비에 내방에 유리까지부셔서

가끔은 이것도 부셔? 할정도로 부셨다.

풍비박산 이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부셨다.
그리고 너무 자주부셨다.

엄마는 그럴때마다 울면서 나를 내보냈지만
과거와는 다르게 나는 어머니를 한심하게 보았다.

다른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공부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으나

나는 딱히 공부를 하지않았다.
무언가를 열의를 가진것이 없기때문이다.

그럼에도 꿈이니 영감을 품고
나아가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멋있어보이고

그들과 같아지고 싶음에
나도 꿈이 있다고 스스로 속였다.

마침 영화 "변호인"에 노무현이 너무 멋있어서
나는 노무현같은 변호사가 되고싶다고 했다.

하지만 지난 시간동안 노력을 한번도 하지않은 나는
몆십년에 지속된 습관을 벗어나지 못하고

공부를 하지 않았다.

밥을 먹을 친구와
남들이 사귀니까 사귀는 친구임에도
긴밀한 관계를 맺기에는

나는 너무나도 부족한 사람이란걸 깨닮았다
고등학교 3학년때는

철학가들의 책을 읽었다.
톨스토이,니체

가장 중요한 시기에 그들의 책을 읽고
나는 인생이 허무라는 시기에 빠져

공부를 해야할 시간에
삶에 허무함과 애틋함을 느꼈다.

결국에는 살아있음은 죽어있음과 같고
어떤것을 품는다 한들 그것은 무의미에 가까운데

어찌 저리 치열하게 살아가고
저리 미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에서는 나의 나태함을 위선으로 숨겼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당시에는 저렇게 발악하면서 살아가는 이들이
너무나도 한심해 보였다.

나는 당시에 너무나도 못난 내 스펙을 부모의탓을 했다.
그게 마음이 편했기 때문이다

결국 수능을 망치고 딱히 감정은 들지않았다.
어차피 삶은 의미없기에 라는 수신으로

그렇게 살다가 대학은 가야겠다 싶어서 재수를 했다.
재수도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친구도 없고 여자도 없어서 딱히 놀지는 않았지만
그냥 게임을 하거나 하루종일 누워서 생각을 하거나 망상을 했다.

군대를 갔는데 왕따를 당했다.
훈련를 하는도중 어깨부상을 입었고

나는 모든 근무와 훈련에 열외를 당했는데
일병초에는 그것은 너무나도 큰 오점이였다.

나는 왕따를 당했고 크게 데이지 않았지만
어느순간부터 어깨가 너무나도 아팠다.

신체통증과 정신적인 고통이 동반해
정신이 피폐해져가고

그 시절에 나는 다시 생각해도 이상할 정도로
무언가 잘못되어갔다.

무능력하고 멍청했지만 당당함은 잊지않았는데
선임에게 돈을 뜯기고 구타를 당해도
욕설을 듣고 왕따를 당해도

무엇하나 말을 하지  못할정도로 쇠약해졌으며
스스로 정신적으로 옭아매어
문득 과거를 회상 하고는 했다.

21년
너무나도 긴 시간이였다.
누군가는 많은 경험을 하고

누군가는 많은 노력을하고
나의 뒤를 보니 무엇도 없었다.

추억도 친구도
노력의 산물도 어쩌면 무엇도

혼란스러웠다.
아무의미없는건데 원래 의미없는건데

부정을해도 혼란스럽고 아파왔다.
뭐지? 이유를 알수없는 후회와 통증에

가슴에 응어리가 잡히기 시작하고
나는 통증을 잡기위해 부모탓을 하기 시작했다.

한계에 몰린 나는 중대장에게 말을해서 전출을 가게되었다.

전출을 가기전날 나를 가장 괴롭히던 선임한명이
영창을 가기전에 나에게 와서 한마디를 했다.

"내가 나쁜놈 같냐? 전부 니탓이야"

그 한마디가 나의 삶을 관통했다.

나의 과거
나의 나태함

그 말을 듣는 순간 몸속 구석구석에서 벌레들이 서로 뒤엉켜 살을 파먹는 느낌이 들었다.

부정했던 모든사실들이 나의 잘못인거를 깨달았고
직면하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가슴에 응어리가 졌던게 심해고
나에대한 분노와 증오가 너무나도 커졌다.

가끔은 분노가 너무나도 커서 주체하지 못해
남들이 보지않게 몰래 스스로를 구타하고는 했다.

그럼에도 분노가 풀리지않아
밤마다 자신을 찢어죽이는 상상을 하고는 했다.

그럼에도 풀리지않고 밤마다 끙끙거리기 일수였고
괴로움에 몸부림치며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밉다 미치도록 밉고
역겹다 토할거같다

나지않는 악취에
보이지않는 혐오스러움에

희미해지지않고 선명해지고
더욱 뚜렷해져서 가슴에 응어리가 더욱 커지기 시작했다.

나는 다른부대에 전출을간뒤 전역을 하고는
군대에서 모은돈과 그전에 알바에서 모은돈
그리고 대출을 받아 원룸을 구했다.

어깨는 부상은 재활이 오래걸려 영구적인 장애를 얻었다.

폰번호를 바꾸고
매일 원룸에 쳐박히고
다시한번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헀다.

과거를 회상하자
너무나도 부끄럽고 한심한 생애에 스스로를 자책하고

나는 몰래 과거 동창들의 SNS를 보기시작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그들의 현재가 궁금하기 보다는
어떻게 살아왔는가가 궁금하였다.

친구들과 보내고
공부를 하고
시험기간에 열공하고 시험을 끝내고 놀고
이성친구를 사귀고
여행을 다니고
추억을 쌓고

문득 이런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평생 하지 않았던 후회가 밀려오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고 하지못할 일들인데
지나간것들에 미련을 가지기 시작하고 너무나도 커지기 시작하여 공허해져갔다.

나는 그것을 잊기위해 스스로를 더욱 증오했으며
스스로를 자책하고 욕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것이 나의 가장큰 실수였다.

나 자신을 욕하고 더욱 궁지로 몰아넣자
가슴속에 있는 응어리는 더욱 커져갔으며

나조차도 모르는 찰나에 나는 먹혀버렸다.
일어나는 순간이 너무나도 괴로웠으며

살아있는 자체가 통증이 되기 시작하고
괴로움에 가슴을 부여잡아도 도저히 멈추지않았다.

그렇게 썩어가고
그렇게 죽어가고

조금만 덜 아프면 좋을려만
조금만 아프지 않으면

그때 알았다 실수했다고
무엇을 시작할라해도 가슴속 응어리에 쥐어짜는 통증이
무엇도 하지못하게 나를 붙잡았고

나는 계속해서 통증에 울고 자책하고 아파하며
그렇게 과거에 후회해 미래또한 버렸다.

세상이 회색빛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너무 불행해서 행복함에 거부감이 들기 시작하고

희망을 가지기 시작하고
다시한번 고통에 몸부림치고

몆번을 반복하고 현재의 자신을 부정하고
너덜너덜 해져서 결국 끝에 도달했다.

간절히 기도했다.
그만좀 아파달라고
너무나도 아파서 미칠거같으니 제발 그만 아파달라고

그렇게 몆일이 지난후
선명해졌던 것들이 희미해지고

왜이렇게 괴로운건가 의문이 들었다.
가지고있는돈,하지못했던과거

얻고싶은 미래
쟁취하고 싶은 무언가

나에게는 애초에 아니였던건데
애초에는 나에게는 자격이 없던건데

포기하자

놓아버리자

자신을 포기하고 놓아버리자

무엇도 품지않겠다.

처절하게 괴로울테니까

행복파지 않아도 된다.

평생을 불행하게 살겠다.

나라는 해충을 타인에게 영향을 가지않고

아무것도 품지않을테니까

끝이온다면 부정하지않고 수긍할테니까

삶에 애틋함이 사라지고
고통은 사라지고

현재의 나는 이유모를 안락함에 도달했다.

절대로 자살은 하지않을것이다.

맹세할것이다.

언젠가는 끝이와서 간절하게 나에게도 안식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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