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통 비우고있는데
문 열리는 소리 나더니 갑자기 아가씨~!~!!!~! 이지랄하는거
잘 못들었나 싶어서 어서오세요 하고 카운터로 가는데
좆팔육 틀딱이 셋 들어옴 벌써부터 마스크 안쓴 새끼 발견
원래 귀찮아서 노마스크오면 빨리 팔아서 쫓아내는데
딱 봐도 꼴랑 담배 하나 사면서 카운터에서 지들끼리 좆목질할게 뻔해서
보자마자 나가라고 쳐냄
덩치 존나 큰 좆팔육이 담배 사준다고 데려온듯 나머지 둘 한테 담배 고르라고 함
노마스크 새끼 매장 밖에서 로스만 파란거~! 소리치고있고
나머지 하나는 한보루 달라고 하는데 덩치 큰 좆팔육이 왜 한보루 사냐고 지미럴 좆같은 새끼 내가 니 지갑이냐고 개쌍욕박음
꼴에 존심은 있는지 사지말라고는 안하고 나한테 반말로 지 담배도 달라고 야 더원블루 하나 그리고 남자새끼가 째째하게 한 보루 사는데 라이터도 안주냐?? 이지랄 하는데 ㄹㅇ 어이가 없음
싸울까 말까 속으로 고민하다가 귀찮아지겠다 싶어서 예~ 안드려요~ 하고 넘김
계산하면서 아가씨였음 싹싹하니 말 안해도 라이터 주고 눈도 호강하고 이지랄 계속하는데 역겨워서 못들어주겠더라 ㄹㅇ
근데 시발 잔액 부족해서 결제도 안됨 ㅋㅋ
잔액 부족하신데요 하니까 내꺼만 결제하라고 눈치가 없네 이 지랄하면서 급발진함 갑자기 ㅋㅋ
표정 개썩어서 결제했는데 나한테 상판 근육 좀 펴 이지랄하고 나감
옆에 있던 좆팔육도 표정 썩더니 결국 노마스크 좆팔육하고 지 담배 결제하고 따라나가던데 ㄹㅇ 오랜만에 힘들었다
알바하는 동네가 조선족한테 먹힌 동네라 엥간한 진상은 별 신경도 안쓰는데 오랜만에 혈압오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