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붕이 어제 여자친구랑 헤어질뻔했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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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소냥이 이야기 좆소냥이의 원작은 일본 만화가가 2016년에 만든 저 전화받는 고양이였대. 저때는 산업현장이랑 관련 없는 그냥 고양이 캐릭이였고 인기도 그냥저냥이였대.그런데 2018년에 누가 저 고양이랑전형적인 산업안전포스터 느낌을 섞어지금 우리가 보는 좆소냥이 캐릭터를 만들어일본 웹에서 인기를 끌었고 우리나라에선 2024년에유행하고 있는거래.좆소냥이가 인기를 끄니까 원판인 전화고양이의 원작자도정식으로 산업현장을 컨셉으로 삼아 그리기 시작했는데좆소를 까는 건 아니고 안전을 위한 공익광고 캐릭터느낌으로 그리고 있나봐. 이름은 ‘일냥이’원작자 くまみね랑 봇치 더 락 콜라보일본 전철회사 odakyu작가 Xhttps://x.com/kumamine?ref_src=twsrc%5Egoogle%7Ctwcamp%5Eserp%7Ctwgr%5Eauthor X (formerly Twitter) X (formerly Twitter)x.com 작성자 : ㅩㄺ

편붕이 어제 여자친구랑 헤어질뻔했다..txt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1.06.04 16:08:01

조회 42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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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사귄지 한달쯤돼서 을왕리 갔다가 킬국수에 소주한잔하고 모텔입성에 성공했다

물빨하다가 청바지 벗기고 팬티 내리려는데 갑자기 여친이 샤워하고 온다하더라

난 이미 쿠퍼액 쓰나미인데 흥이 깨지잖아 그래서 괜찮다고 했지

여친이 침대에 누워서 나의 애무를 유심히 지켜보더라

내가 팬티를 크리토리스까지 내리는데 어디서 흘러오는 홍어 삭힌 냄새가 코를 찔러서 잠시 미간을 찌푸렸나보더라

여친이 갑자기 화를 내면서 그것봐 내가 씻고 온다고 했잖아!!

얼굴은 왜 그렇게 인상쓰는 거야?

하면서 짐을 챙기려 하더라

분명 홍어 삭힌 냄새 때문에는 맞는데 당장 여친이 모텔방에서 사라지면 나는 핸드폰 야동 보면서 딸을 잡아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잖냐 그래서 아니라고 아니라고 졸라 우겼지

여친이 그러더라 그럼 왜 인상 썼냐고

그래서 내가 원래 근시가 좀 있어서 보고싶은걸 자세히 보기 위해서 양 미간을 찌푸린 거 뿐이라고 울먹이며 이야기했다ㅜㅜㅜ

그랬더니 여친이 좀 누그러지더라

그래서 냅다 여친을 안고 침대에 던진다음 팬티를 벗기면서

나 절대 냄새 때문에 그런 거 아니야

소리 지르고는 게걸스럽게 보빨을 해댔다

숨을 졸라 참으면서 거침없이 혀놀림을 선보였지

미친년 이미 한강처럼 젖어있는 년이 나간다고 짐싸는 코스프레를 하다니...

근데 1분간 숨 참으며 보빨하다가 한번 내뱉고 깊이 들이마시는데...

이건 홍어도 그냥 홍어가 아니더라

흑산도 국산에다가 팍 썩힌 홍어의 콧잔등 맛이더라

강력한 암모니아가 마치 가습기 살균제처럼 올라오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이 나도 모르게 점심에 같이 먹었던 바지락 칼국수를 토하고 말았다

시팔 발기고 뭐고 내가 한 말도 있고 개쪽팔려서 티셔츠와 바지를 동시에 집어들고 모텔방을 뛰쳐나왔는데 여친이 카톡에 "씨발새끼" 라고 한번 보낸 거 외에는 별일은 없다

미안하다고 답장하니 읽기는 한거보니 아직 헤어질 마음은 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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