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전) 공무원의 ㅈ망인생 듣고가실분?

24살 (전) 공무원의 ㅈ망인생 듣고가실분?앱에서 작성

리히

2023.06.07 07:01:05

조회 110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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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2 24살이고 20살때 공무원 취직

2년간 100만원씩 적금박으며 돈 알뜰살뜰 적금

비상금 15만씩 달마다 저축

22살때 돈 3천정도 모움 ( 그전부터 고등학생때 알바하며 청약저축 알뜰살뜰 해서 20살떼 300적금채운거있음 )

어느날 도박에 빠짐 적금 있던거 다때려박을 정도로 도박에 미쳤음

결국 재산 싹다 탕진 , 빚내서 도박손댐 대출 3천5백정도 내서

싹다 탕진 결국 카드깡 핸드폰깡 할수있는거 다 했음 ,

싹다 탕진 인생 답없어서 자살시도 해봄,

근데 생각해보니 자살하면 뉴스나 주변에 내인생사 다 까벌려질거같은데 존나 창피함 자살에 대한 무서움보다

창피함때매 실패한거같음

일단 내 인생사가 존나 고독해서 탈출구를 찾음 범죄임에도

걍 시도함 어차피 인생에 답도 없고 공무원 생활 돈도 좆도 안되고

사람들도 ㅈ같고 일도 존나 반복적 일상이라 번아웃 심하게 온 상황

그렇게 범죄 저지르다 돈의 여유가 생김 그렇게 대출금도 갚고 일단 어느정도 일단락됨 그러다 생걱해보니 고딩때 둘어놨던 청약 저축도 돌려볼려고 청약홈에서 이래저래 돌려봤고 그러다 분양가 4억중순짜리 당청됨

이렇게 다행히 복구가 되는듯 했지만 그러다 범죄사실이 확인돼서

결국 공무원 짤리고 다행히 실형은 피하고 집행유예받음

인생공부 했더치고 집행유예정도면 낮은거라 생각하고

지금은 걍 열심히 살고있다 .

내인생 ㅁㅌㅊ?

평평이랑 놀자! 푸항항 스껄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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