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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배우는걸 추천하지 않는 이유
중국어가 어렵긴 드럽게 어려운데 막상 열심히 배워도 실전에서 써먹기가 힘듬 영어는 세계 각지에 널리 퍼져있고 그렇게 퍼져나가면서 영국 영어 미국 영어 홍콩 영어 캐나다 영어 다양하게 나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서로 얘기할떄 이해를 못하지는 않음 발음이 이상해도 어쨌든 서로 대화가능하고 이해가능함 그런데 중국어는 표준어 쓰는 사람과 사투리 쓰는 사람이 만나면 서로 거의 대화 안된다고 보면됨 따라서 표준어 배워 중국가서 비지니스를 하고 사업을 한다고 하면 100% 막힘. 그냥 대화자체가 힘듬 거기에 중국은 꽌시 문화가 심해서 그 사람과 밀접한 관계를 맺지 않는한 아무리 중국어를 잘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음 같이 옆동네에 살던 사투리 훨씬 잘 쓰는 중국인이 더 관계 맺는데 유리할까 아니면 한국에서 표준어 배워 중국으로 비지니스 하러온 한국인이 더 관계 맺는데 유리할까 생각해보면 영어가 참 난이도도 적당하면서 배웠을때 사용성이 월등히 뛰어난 가성비 정말 쩌는 언어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 서울에서 일본 이와테 온천까지 재래선 철도여행
인생에서 한번 쯤 해 보고 싶었던 서울에서 일본 이와테까지 비행기나 고속철도(KTX, 신칸센)을 이용하지 않고 오직 재래선 철도로만 느릿느릿하게 가고 싶어서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실행에 옮겨봄총 일정은 3박 4일이야우선 시작은 서울역에서 부산까지 가는 느릿느릿 무궁화호5시간에 가깝게 시골 풍경을 즐기다보니 부산에 도착부산에서 부산항까지는 의외로 이어져 있더라후쿠오카까지 가는 여객선인 퀸 비틀의 체크인과 발권을 막 마친 상태야나가보니까 퀸비틀이 이미 대기중이야정말 간지나는 디자인이네여담으로 저 배는 일본의 철도회사 JR큐슈에서 운행하는 배이기도 해이번에 타고 간 비즈니스 클래스는 이런 모습이야드디어 출항오륙도를 지나 점점 멀어지는 부산두세시간 지나니까 후쿠오카가 보여정말 운 좋게도 후쿠오카 하카타 항에는 퀸 엘리자베스호가 정박해 있어 큐나드라인에서 운행하는데 타이타닉호를 건조한 화이트스타라인의 사실상 후신이 바로 저 큐나드라인이야후쿠오카에서 하룻밤 뒤이제 저 표를 쓸 시간이야우선 가는 길목에 있는 오리오에 들려서 오리오의 명물인 카시와메시 도시락을 맛 보고코쿠라(키타큐슈)에서 시모노세키, 즉 혼슈로 넘어가는 열차로 환승시모노세키 도착여기서 철도회사도 JR큐슈에서 JR니시니혼(서일본)으로 바뀌게 되었어이쪽 동네는 차량이 상당히 낡아보이는게 특징이야2일차의 여정은 신야마구치에서 마치기로 했어그 다음날 3일째, 새벽 5시 첫차를 타러 다시 나왔어첫차라 그런지 차량이 텅텅 비어있네이번에 G7 정상회담이 열린 미야지마와 히로시마를 지나고세노하치와 G7 당시 각종 정상들이 건너온 히로시마 공항대교 밑을 지나이토자키와 오노미치를 끼고 계속 동쪽으로그렇게 이동하다보니 히메지에 도착했어여기서부턴 오사카를 중심으로 하는 킨키 에리어라 열차 운행수가 급격히 늘어나지스즈메의 문단속에서도 나왔던 아카시해협대교를 지나고오사카와 교토를 생까고어떻게 역 이름이 야스마이바라역에서 오랫동안 타고 온 JR니시니혼에서 JR도카이로 철도회사가 또 바뀜계속 이동중...일본 제4의 도시를 자랑하는 나고야와 벤텐지마 부근을 지나고어느덧 해가 저물고 시즈오카에 도착여기서 아타미까지 간 다음에 드디어 JR도카이에서 JR히가시니혼(동일본)으로 철도회사가 또 바뀌게 되네거의 15시간 넘게 열차에 앉아있었는지라 엉덩1이도 아프고 해서 그린샤를 타고 편하게 감우츠노미야에 도착하더니 자정을 넘긴 12시 50분이였어호텔 대신 값싼 넷카페에서 3시간 남짓 자고다시 첫차타러 나옴지금까지 동쪽으로 이동했다면 이제부턴 북쪽으로 이동할 차례계속 북상하다가 후쿠시마현 돌입후쿠시마도 생까고 미야기현까지 올라왔네정겨운 시골 모내기 풍경을 보다가 옆에 큰 이케아가지나가더니도호쿠 최대의 도시 센다이 도착센다이에 왔으면 반드시 먹어야 할 즌다사료 쉐이크를 흡입하고 (+규탄(牛タン)도 먹어보면 좋음)계속 북상하다 보니 이번의 목적지인 이와테현 돌입후쿠오카에서부터 써왔던 저 승차권도 여기서 끝왜냐하면 모리오카 이북부터는 더 이상 JR이 아닌 이와테 은하철도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철도회사가 다름이와테 은하철도로 환승드디어 이번 여정의 목적지인 이와테 킨타이치온천역에 도착이번에 머물게 된 캇포료칸 오보나이여긴 하이큐방도 있음낮에는 요런 풍경하룻밤 자고 나와 여정을 마무리할겸 찐 목적지를 가기 위해 버스로 환승찐 목적지인 카루마이 도착서울에서 이와테 킨타이치온천까지의 티켓들요렇게 이동해옴참고로 3일차에 신야마구치에서 우츠노미야까지 재래선타고 이동한거는 아마 일본에서 당일 다이어로 가장 멀리 이동할 수 있는 루트로 알려져 있다고 들었음장장 20시간을 열차에서 보내야 하는 극한의 루트라고 함노선과 루트는 아래 참고 https://gall.dcinside.com/m/jr/61822무튼 늘상 비행기나 신칸센으로만 이동해왔지만 이렇게 이동해보니까 정말 색다른 기분이였던 것 같다.
작성자 : 사토리켄고정닉
크맥리) 저번주에 먹은거
일주일 조금 넘게 마신거 올림왤케 귀찮너5/21 일미스터리 망고 만다린오렌지 였나?파인애플이랑 얘가 젤 맛있는듯근데 이거 먹으니까 배불러서 스탑함5/22 월점심에 이남장 특 조짐저녁은 장만옥가지 존맛장만옥하이볼인가연태 베이스인거같은데 괜찮앗슴그리고 바로 앞 더랜치 갓다모닝캄 마셨는데 캔보다 탭이 훨씬 나은거같음아로마나 플레이버가 빈거 없이 꽉 찬게 쭊쭊 들어감집와서 미스터리 한라봉 비앙코근데 사워한건 별로 없고 넘 몰티해서 별로임맥스 입갤맥스도 맛업서5/23 화점심 대련집 조짐칼국수에 수육 존맛저녁에 삼겹살 소맥 조지고 파파진구 감상특) 첫잔 데낄라선라이즈1두번째 잔은 불바디에속 뜨근달달하이 좋음마시다 백바에 야마자키 발견해서 마심디스틸러스 리저브되게 부드럽게 화사한 뉘앙스달달한 과일 아로마가 상당히 화사함맛은 달달하면서도 오키한데 의외로 좀 스파이시한 것도 있음위스키는 잘 몰라서 이정도만 캐치됨그리고 야마자키 12년디스틸러스 리저브랑 비슷한데 다름디게 부드럽다는 인상은 받았다맛이 없진 않은데 진짜 재패니즈는 그돈씨 소리나오긴하는듯그래서 막잔 도쿄아이스티 마심집와서 막잔으로 BAVCSS 조짐취한 상태로 마셔도 존맛은 존맛임...5/24 수띵동돈까스 코돈부루로 해장함이상하게 코돈부루는 소스 미리 뿌려서 먹어야할 거같음그리고 수/목은 술 쉬었음...너무 힘들다5/26 금술 마실거니까 선해장 함여의도 가양칼국수버섯매운탕등촌쪽 최월선이랑은 또 다른 존맛 스타일인듯게다가 무한리필이라 직장인이면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가 업슴;서울브루어리 프룻트럭 베리베리레몬6.4%abv. / Fruited Sour / 221212진한 다홍색 외관헤드는 없고 탄산이 계속 뽀글거린다향은 신데 직관적인 레몬의 시트러시한 신맛그리고 베리도 향긋함온도가 올라갈 수록 블랙베리의 향이 지배적으로 변함
맛은 신데 빠르게 사라진다베리는 마냥 달달한 뉘앙스도 아님근데 되게 특이한 향이랑 맛이 캐치되는데 이게 월귤인가, 씁쓸하니 맛있다레몬도 쫙 깔려있는게 플레이버가 비질 않아서 좋은듯씁쓸한듯 달달한 시트러시한 맛이 좋음플레이그라운드 더푸릇5.0%abv. / Fruit Ale / 230324색은 탁한 호박식혜같은 색빛 비춰보면 오렌지색에 가까움되게 많은 다양한 과일 맛이 난다새콤하고 달달한 것도 있는데 쌉쌀한 시트러스가 젤 많이 느껴짐근데 전반적으로 맛이 약하다다채롭게 비어있음;
온도 올라가니까 과일 단맛이 몰티한 단맛이랑 섞여서 별로임맥파이 11호8.0%abv. / Sour IPA / 230502살짝 연한 뉴잉같은 외관헤드는 없고 탄산이 꽤 올라온다향긋한 시트러스 아로마가 약하게 난다그외엔 몰?루
?처음엔 거의 홉 뉘앙스 플레이버만 느껴짐약간 떫어서 뭔가 했음근데 그 뒤에 귤껍질같은 씁쓸함과 새콤함이 슬쩍 나온다시트러스류 부재료가 안 들어갔는데 홉이랑 합쳐져서 이렇게 느껴지는듯살구/복숭아/골드키위 들어갔는데 잘 모르겠음그리고 팔렛이 피니쉬까지 떫어서 별로임사워 ipa에서 기대한 만큼의 신맛 or 달달함이 주는 임팩트가 없어서 아쉽다즉시 라이브 사워 입갤때깔 미쳐버린www크래프트브로스 망파구6.0%abv. / Sour IPA / 230522색깔 지리노앤 그냥 망고 주스같음향은 존나 망고 달달함과 파인애플의 새콤달콤함이 잘 드러남얘는 꽤 ipa같은 뉘앙스가 있음그럼에도 시고 꾸덕한 바디감이 나름 잘 살아있다특히 망고랑 파인애플의 존재감이 긍정적으로 다가온다맛있네
시간이 지날수록 파인애플 주스같은 향이나 맛이 진해짐크래프트브로스 라레피6.0%abv. / Sour IPA / 230522색깔 지리노존나 검붉은 색과일 과육이 떠다니는게 보인다
라즈베리랑 레몬 플레이버가 상당히 직관적임특히 라즈베리는 향부터 플레이버까지 맛있다, 신맛도 좋은듯허드슨밸리같은 사워ipa는 거의 스무디~사워에 기울어 있다면 이건 확실히 사워쪽에 기울어 있다맛있네컬러드 당사늘 batch #212%abv. / Paradoxx Ale / ?고향친구 프록시덕에 손에 넣은 당사늘 배치2의 30번 바틀이번부터 왁스 뜯는 팁 생겨서 ㄹㅇ씹호감임이게 사용자 경험이지ㅋㅋ외관은 진한 호박색색은 임스가 아니라 벨지안 스트롱같은 진한 호박색임헤드는 거의 안 쌓이지만 연한 갈색으로 보임여전한 생땅콩향, 진짜 달달/텁텁하면서도 너티한 고소한 향이 너무 좋다로스티함도 있긴한데 견과류의 향이 매우 선명하고 임팩트 있음온도 오르니 헤이즐넛 시럽같은 향이 확 치고 나옴
맛은 꽤 달다, 카라멜스러운 단맛인데 바디는 꽤 가벼운 편임이런 지점이 쿼드루펠이 느껴지는듯첫 맛은 확실한 카라멜의 스위트/헤이즐넛땅콩의 고소함이 잘 드러난다중간부터는 좀 쌉쌀하면서도 달달한 커피 뉘앙스가 풍김헤이즐넛 커피에 땅콩 먹는 느낌임ㅋㅋ피니쉬는 쌉쌀하게 끝나는 편개맛있네5/27 토토요일에 서울집시 바틀릴리즈 가서 얻어먹은 당나귀포터이걸로 해장함그리고 합정넘어가서 긴기라기니 갔음육질이나 향은 좋은데 지방이 안 익은 부분이 있어서 좀 실망함빠른 개선이 필요한듯5/28 일비 쳐맞으면서 돌아다니다 친구한테 부탁한 라이프 찾으러감무거워서 한 캔 마심더웠는데 페일에일 한잔 때리니까 그냥 SAX였음그리고 추매한 망파구도 한잔진짜 SAX그레이트노션 루미너스055.9%abv. / Sour IPA / 230330얘부턴 또 저녁에 깠음다홍색 외관, 헤드는 없음향은 시다열대과일 요거트같은 아로마가 강함
시면서 살짝 쓴맛 있음요거트스러우면서도 새콤한 플레이버가 잘 느껴짐전반적으로 향이나 맛에 바닐라가 쫙 깔려있어서 부드럽다첫잔으로 쭉쭉 들이키기 좋은듯STRUISE Cuvee Delphine13%abv. / BA Royal Stout / 200519포로지스 배럴 에이징한거아주 검은 갈색붉은빛을 띄지 않는게 한약같은 갈색임헤드는 거의 없음프룬향이 진득하게 올라옴이 외의 향은 잘 모르겠다
쓴맛과 단맛이 미묘하게 감돎아주 약하게 로스티한/오키한 느낌, 근데 맛이나 향이 좀 빠진 느낌임맛이 살짝 비는데 부즈는 역하지 않고 화사한게 또 희한하네;여튼 뭔가 기대하던 임팩트가 없다블랙알버트가 더 맛있네STRUISE Frog1gie13%abv. / BA Royal Stout / 200519와인이랑 포트 배럴 에이징한거색은 꾸베델핀이랑 같음헤드 없는 것도 동일함요것도 프룬 아로마가 있긴한데 살짝 더 달달한 뉘앙스임살짝 부지함
전반적인 플레이버는 꾸베델핀이랑 비슷함근데 더 화사하고 확실히 와인스러운 포도 뉘앙스가 있음알콜의 화사함이랑 시너지가 나는듯원주의 달달한 건과일 풍미랑 잘 어우러져서 맛있음5/29 월크래프트브로스 트램폴린4.8%abv. / NEPA / 230508연휴 막날 아쉬워서 간단히 마심때깔은 정말 이쁨연노랑색의 헤이지한 뉴잉 색아주 시트러시함귤이나 라임같은 아로마가 기분 좋게 코를 찌른다
마시면 초반에 홉의 뉘앙스가 확 나오려는 듯 함다만 PA인거 감안하더라도 너무 빠르게 흩어지면서 뒷맛은 좀 고소하기까지 함약간 떫은 맛까지 있어서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인상임그래서 국밥사무엘스미스 PA는 신이며 영국은 무적이다아쉬트리 블러드이글7.7%abv. / DIPA / 230328냉장고에 짱박혀 있던거 발견해서 깠음약간 탁함연한 호박색에서 금빛 사이헤드는 유지력 좋고 매우 조밀하게 풍성함1년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향은 아주 시트러스한게 잘 살아있음자몽이나 파이니한 뉘앙스가 꽤 풍부함
맛도 꽤나 쌉쌀하고 시트라 뉘앙스가 잘 느껴지는게 괜찮음좀 일찍 먹을걸 아쉽다파이니함이 간신히 살아있어서 웨코스럽게 느껴짐왜 까먹고 있었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이젠 술자리 빼고는 금주하고 커피로 갈아타야겠다근데 g|g는 왜 걸리지
작성자 : 범한_pantos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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