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4년하며 겪은 썰 - 편의점 갤러리

야간 4년하며 겪은 썰앱에서 작성

세자

2021.05.15 16:08:59

조회 178 추천 0 댓글 2

ㅈ본에서 학생시절 세븐이랑 로손에서 4년간 야간편돌했는데

겪은썰 조금풀어봄

세븐은 고급 주택가에 있는 편의점인데 파출소 가까워서 경찰자주왔음.

치매걸린 할배가 ATM에서 돈 인출하다가 잠들어서 ATM이 캐쉬카드먹고 정지됐는데 ATM관리하는 경비랑 경찰왔다가 신원파악안되서 고생하다 갔고

자주오던 야쿠자가 자켓주머니에 과도만한 칼 들고다니다가

같이 일하던 아주매한테 인사제대로 안하냐고 ㅈㄹ하다

경찰불러서 잡아가고 가게 출입금지 시키기도하고

가끔 캠페인으로 영수증에 바코드 딸려나오는데 사람들이 버린 영수증 줏어가려고 편의점 쓰레기 봉투 훔쳐가다가 절도죄로 경찰이 잡아간적있음..

로손은 외국인 많이오는 클럽에서 젤 가까운 편의점이였는데

첫날 교육받는데 눈앞에서 손님둘이 싸움나서 코피로 가게 피바다되고 경찰오고... 이때 그만뒀어야했지..

술꼴아서 편의점 화장실에서 잠자길래 두들겨도 안일어나서 경찰부른뒤에 문따니까 팔에 주사놓고 취해서 제정신아닌놈도 있었고

편의점화장실서 ㅅㅅ했는지 ㅈㅇ들은 콘돔 바닥에 버려져있을때도 있었고. 화장실 벽부터 문짝까지 똥칠해서 사장한테 그만둔다하니 사장이 새벽3시에 와서 똥치우고 간적도 있었고

화장실에 손님있는데 다른 손님이 급똥 못참고 아무도 없는 사무실 들어가서 바닥에 똥싸지르고 튀어서 CCTV돌려다가 인상착의 확인하고 클럽가서 똥쟁이 확인하고 사장불러다가 상황설명하고 사장이 클럽가서 똥쟁이 잡아다가 변상하게한적도 있었네... 똥으로 참 개고생함

가게근처 밤일하는 아가씨랑 친해져서 인사나누다가 자기 이제 시골간다고 말상대해줘서 고마웠다며 만엔으로 담배한값산뒤에 잔돈 니 가지라고 해준적도 있었네

쓰고보니 ㅈ같은 4년이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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