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픈한 세븐 일하는데

점장이랑 동업하는 여점장이랑 같이 한 오후 2시쯤 되면 밀어닥쳐서 옴

난 교대 12시인데 점심먹고 머 하기 시작하면 항상 온단말이지

그럼 씨발 주야가 초보인 애라서 채워놓을거 못채워놓고 평야 할매가 해서 워크인 씹창나잇는거 내가 정리하고 이런단말임

근데 씨발 왔을때부터 상태 짓물러진 야채 보고 왜 안치웟니 머니 여점장이 지랄하는건 이해했는데

gs 주야 1년 햇고 cu도 한달 직영하고 3개월 가맹(이건 가맹쪽에 사람없어서 내가 넘어간거임 탈주아님)

항상 그렇게 2시쯤에 쳐와서 지랄 다떠는거 4주 하다가 오늘 왜 1년했는데 경력자같지가 않지 이렇게 꼽쳐주길래 아 씨발 언제탈주하지 그렇게 생각하고있었음

그래서 꼬투리잡을거 기다리다가

워크인 맥주 375ml 행사품이라서 바코드 없다고 따로 뜯어놓지 말라는 말 전달못받았는데 나한테 지랄하려고 하길래

먼저 누구한테 전달한거냐 물어보니까 난 전달했다 그랬는데 씨발 이게 ㅋㅋ

여점장은 평야 할매한테 하고 평오후가 점장인데 주야한테 전달을 안해놓은거임

그럼 씨발 누구잘못인거냐 이게 대체 그래서 누구한테 전달한거냐 좀 세게 되물으니깐

나중에 그거갖고도 그런식으로 묻지말라고 지랄떨길래

그냥 좆같다고 그만둡니다 하고 나갓는데 남자점장이 붙잡아서 오늘 일해줌

전에 gs 주야 1년할땐 그래도 점장님 좋은분이라 통수 안쳤는데 오늘 그냥 여긴 끝나면 통수쳐야겠다고 나랑 나하고 협의함 ㅇㅇ